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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오스틴·라캐머러, 아프간·이라크전 역전의 용사 발탁
━ 공수부대 출신 미 국방장관·주한미군사령관 지명 배경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2009년 4월 8일 부통령 시절 국방장관에 지명된 로이드 오스틴 중장(왼쪽)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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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만 3세부터 고등부 12학년까지 정통 미국식 교육 제공
올해로 설립 4년째인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는 올해 32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첫 졸업생은 미국·영국·호주·싱가포르·캐나다 등 7개국에서 124개의 합격 통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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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7만 아이슬란드는 어떻게 코로나19 모범국이 됐나
지난 4월말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 있는 할그림스키르크자 교회 광장. 코로나19 영향으로 텅 비어있다. 아이슬란드는 이때 직후부터 이미 학교 문을 다시 여는 등 정상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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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도 못깬 '유리천장' 흔든다···'수퍼 마이너' 그녀의 반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 [AP=연합뉴스] "우리는 아직 높고 단단한 유리천장을 깨지는 못했다. 하지만 언젠가, 누군가가 유리천장을 깰 것이다"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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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상원 장악 못 해…새 정부 제 기능 못 할수도”
10일 동아시아연구원(EAI)이 화상으로 진행한 '2020 대선 이후의 미국 전망' 대담. 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태구 UC버클리 교수, 폴 피어슨 UC버클리 교수, 손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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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영의 이코노믹스] 머리 가려운데 발바닥 긁는 주택정책에서 벗어나야
━ 주택정책, 미신을 떨쳐라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서울과 수도권에서 2014년까지만 해도 “돈 없어서 집 못 산다”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2015년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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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론조사 "4년전 실패 더이상 없다"...문제는 코로나19·우편투표 변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미 여론조사 기관들은 2016년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응답자 학력에 대한 가중치를 도입하는 등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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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빌어먹을 동네 구했다" 또 101명 승부수 띄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의 공항 격납고 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교외 거주 여성 여러분, 나를 좀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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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화학상에 ‘유전자 가위’ 샤르팡티에·다우드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左), 제니퍼 다우드나(右) 2020년 노벨 화학상은 3세대 유전자가위를 연구한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52)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감염생물학과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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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에 ‘블랙홀 발견’ 펜로즈·겐첼·게즈
로저 펜로즈, 라인하르트 겐첼, 앤드리아 게즈(왼쪽부터) 영국의 로저 펜로즈(89·옥스포드대), 독일 라인하르트 겐첼(68·미 UC버클리대), 미국의 앤드리아 게즈(55·미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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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유전자 가위, 하버드 등과 ‘특허 전쟁’ 반전의 기회
김진수 전 서울대 교수 수십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3세대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놓고 미국 굴지의 대학들과 특허 경쟁을 벌여 왔던 국내 바이오기업 툴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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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유전자가위 글로벌 특허전쟁 반전?…툴젠 美 특허 등록
수십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3세대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놓고 미국 굴지의 대학들과 특허 경쟁을 벌여 왔던 국내 바이오기업 툴젠이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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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노벨상 오늘부터 발표…화학상 유력 후보에 한국인 교수
노벨 평화상 수상자에게 수여되는 메달. AP=연합뉴스 올해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5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과 솔나, 노르웨이 오슬로 등지에서 진행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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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 여동생'의 추락···"국적 바꿔라" 비난 쏟아진 사연
「 대만의 국민 여동생 」 [오우양나나 웨이보 캡처] 이외에도 ‘천재 첼리스트’, ‘첼로 여신’, ‘대만의 수지’ 등 다양한 수식어가 있다. 주인공은 대만의 배우 겸 첼리스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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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일자리 대격변, ‘반규직 시대’ 온다
2030세대 임금상승률 정체로 소득보완 필요성 커져… 법적 문제없지만 사규 충돌시 징계 가능성도 최근 직장인들이 더 많은 소득을 위해 과외활동으로 유튜버, 라이더로 활동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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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플레이어 연결’ 인스턴트 플레이 게임기업 ‘플레이코’ 22일 출범
플레이코 게임 시연 스크린샷 인스턴트 플레이 게임 기업 플레이코(Playco)가 22일 공식 출범했다. 플레이코는 미노게임즈의 창업자 조쉬 버클리(Josh Buckley), 세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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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독자적 확보 역량 있다”…미·중 마이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특정 국가의 백신 독점을 막으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연대 움직임에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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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공동개발 불참" 미·중 마이웨이 선언한 꿍꿍이는
WHO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제조, 배포를 위해 지구촌이 협력하는 코백스(COVAX)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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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 1000㎜ 물폭탄…온난화가 무지막지한 괴물 태풍 만든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 사진=미 항공우주국(NASA) 거센 비바람을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 '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태풍이 스치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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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최고령 후보 바이든, 22세 어린 '대통령감' 부통령 택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해리스는 미국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이 된다.[AFP=연합뉴스] 미국 주요 정당 부통령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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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英과 '코로나 백신 동맹' 주도..."백신 없이는 올림픽 못 치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각국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전세계에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코로나 백신 동맹'이 결성된다. 백신 개발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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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공백 메울 징검다리…항체치료제 내달 생산 돌입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중인 모습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올해 안에 나오더라도 감염을 100% 막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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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정책참모 위마오춘, 미국선 “국보” 중국선 “간신배”
미국의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 명령에 중국이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 폐쇄로 맞불을 놓을 조짐이다(2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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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총영사관 폐쇄, 독해진 美…그 판 설계자는 중국인이었다
미국의 '중국 때리기'가 중국 내에서 “악독하기 이를 데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혹독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중국 공산당원의 미국 방문 금지 방안을 논의하는가 하면, 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