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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멸종은 소행성 아닌 미세먼지 때문…“2년 간 광합성 못해”
소행성 충돌 이후 지구의 모습을 추정한 이미지. 로이터=연합뉴스 공룡이 멸종한 가장 큰 원인이 6600만 년 전에 발생한 소행성 충돌이 아니라 그 이후에 대기를 뒤덮은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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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미스터리’‘청개구리’미 증시…北, 연쇄 ‘막장도발’(10~15일)
10월 둘째 주(10~15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김정은 #시진핑 #러시아 미사일 공격 #경제성장률 #미 9월 CPI #기준금리 #일본 무비자여행 #개량백신 접종 #유엔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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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수억" 전국 흔든 돌덩이…'하늘의 로또' 5호 베일 벗는다 [이슈추적]
진주시에 기탁된 미공개 진주 운석 5호 모습. [사진 진주시] 2014년 3월 경남 진주시 곳곳에 떨어진 진주 운석 중 하나가 조만간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된다. 8년여 전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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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1km 소행성 19일 지구 최근거리 지나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쌍(雙) 소행성 궤도수정 실험'(DART) 우주선이 지구에 근접한 소행성 디모르포스와 디디모스에 다가가는 모습을 담은 상상도. 다트(DART)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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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오미크론 #전두환 #유가…#종부세 폭탄까지(22~27일)
11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BTS #전두환 #유가 #종부세 #층간소음 경찰 #러시아 #삼성전자 #금리 #고진영 #국민의힘 선대위 #50억클럽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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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만4140㎞로 소행선과 '쿵'···영화같은 '자폭 우주선' 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지구와 충돌이 우려되는 소행성을 막기 위해 ‘자폭용 우주선’을 발사했다. 약 6600만년 전 공룡 대멸종을 일으켰다고 추정되는 소행성 충돌 참사를 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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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9년 4월, 악의 신 아포피스가 지구 온다…충돌확률 2.7%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을 상상한 그래픽. ‘악(惡)의 신’. 지난 6일 지구를 스쳐 지나간 소행성 아포피스의 뜻이다. 이집트 신화 속 태양신 라와 대결하는 신인 아펩의 그리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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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와 소통 시도 57년…지름 305m 아레시보 망원경 붕괴
붕괴된 아레시보 전파망원경 [AP=연합뉴스] 외계에도 인간과 같은 지적생명체가 있을까.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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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5번째로 큰 ‘달 운석’…가격은 30억
이번 경매에 나온 달 운석. 로이터=연합뉴스 13.5kg의 축구공만 한 운석이 250만 달러(약 30억원)의 가격으로 경매에 나왔다. 이는 지구에서 다섯 번째로 큰 '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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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한국, 지구위협 소행성을 찾아내다
━ 소행성의 두 얼굴 #1. 지난달 22일 오후 9시 25분(현지시각) 푸에르토리코 남쪽의 카리브해. 포괄적핵실험금지협약기구(Comprehensive Nucle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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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30년에야 쏜다는데' 이스라엘 민간단체 달 탐사선 발사 성공
세계 최초의 민간 달 탐사선이 발사됐다. 주인공은 이스라엘의 비영리 민간단체 스페이스일(SpaceIL)이다. 스페이스일은 22일 오전 10시 45분(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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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탐사선, 1월1일 태양계끝 '울티마툴레' 도착
태양계 끝 카이퍼 벨트의 소행성 울티마 툴레의 가상 이미지. 명왕성에서도 16억km나 더 떨어져 있다. [EPA/NASA=연합뉴스] ━ 1월1일, 뉴 허라이즌스호 명왕성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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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지구를 지켜라’ 일본도 소행성 탐사선 보냈다
‘태양광 패널을 펼친 날개 길이 6m, 몸체 길이 1.25m의 탐사선이 고도 20㎞에 상공에 떠 있다가 서서히 하강한다. 지상 60m까지 내려온 탐사선은 지름 18㎝, 높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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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소행성으로 가는 이유는…지구 방어와 자원 확보까지
일본의 탐사선 하야부사2가 암석을 채취하기 위해 소행성 류구의 표면까지 내려오는 장면을 그린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사진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태양광 패널을 펼친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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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라이킷!] ② 그가 우주여행 가이드북을 쓴 이유는
"여행을 하면 할수록 세계는 점점 좁아진다." 배낭여행자들의 바이블로 통하는 '론리 플래닛' 설립자 토니 휠러의 얘기다.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멀리 여행을 떠난다.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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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게이츠·저커버그 우주탐사 나선 이유
2016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외계행성 1284개를 새롭게 발견했다. 이 중에는 온도나 중력 등의 조건이 지구와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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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로 불쑥 들어온 기다란 '오무아무아'의 정체는
오무아무아 상상도. [AFP=연합뉴스, ESO, M. Kornmesser] 지구 밖의 문명을 찾아내는 건 천문학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다. 이번엔 태양계에 제 발로 찾아온 성간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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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자원 개발 등 387조원 시장 열린다
━ 우주시대 준비하는 글로벌기업들 미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이 구상 중인 ‘화성베이스캠프’. [사진 록히드마틴] 우주여행사 버진갤러틱이 선보인 우주여행선 ‘VSS유니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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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 있을 후보 행성 110억 개 외계 문명, 그들은 모두 어디에
━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페르미의 역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 행성의 상상도. [NASA] 지구의 나이는 약 45억 년인데 생명이 탄생한 것은 35억~40억 년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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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물기둥, 조석력 때문에 얼음 덩어리 깨져 분출
1 목성 위성 유로파에서 수증기가 분출하는 가상 그림. (sputniknews.com) 지구는 생명이 탄생할 수 있는 기적과도 같은 위치에 놓여 있다. 여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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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샘플 채취해 지구로 보내는 프로젝트 돌입…NASA, 태양계 비밀 풀 수 있을까
NASA 탐사선 오시리스-렉스가 소행성 베뉴에서 암석을 채취하는 모습을 담은 가상도. [NASA]우주 소행성에서 암석을 채취해 지구로 보내는 전대미문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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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40년 만에 다시 달 따러 간다
“인류가 달에 상주한다.” 공상과학소설에 등장하는 설정이지만 이번 세기엔 실현될 미래일 수 있다. 러시아연방우주청(로스코스모스)이 5년 뒤 달의 자원을 탐사하는 ‘루나27’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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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달에서 핵융합에너지원 헬륨3 개발 나선다
“인류가 달에 상주한다.” 공상과학소설에 등장하는 설정이지만 이번 세기엔 실현될 미래일 수 있다.러시아연방우주청(로스코스모스)이 5년 뒤 달의 자원을 탐사하는 ‘루나27’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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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 돌진하는 킬러 소행성을 막아라
[뉴스위크] 지난 4월 중순 아프리카인 수천 명이 폭력과 혼돈을 피해 리비아 해안에서 낡아빠진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가려다가 상당수가 익사했다. 바로 그 시점에 세계 최고 연구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