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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분석 | 데이터로 본 21대 국회 결산
국가기관 중 신뢰도 꼴찌…검찰보다 아래 법안 발의 건수 최다, 통과율은 최저… 이슈만 좇는 ‘졸속 발의’ 수두룩 “180석 거야(巨野) 국회 생산성 저하시켜… 일당 독주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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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의회독주 예고편? 벌써 ‘법사위원장·국회의장’ 독식론 떴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승리 이후 완력을 과시하고 있다. 총선 닷새 만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민주당 의원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경기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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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교섭단체 추진에…국민의미래·민주연합도 합당 안하나
4ㆍ10 총선 이후 국회 교섭단체 구성 방식을 놓고 제 세력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를 접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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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당의 소선거구제 집착, 자승자박 됐다 [김정하 논설위원이 간다]
━ 총선의 최대 승부처 수도권의 비밀 김정하 논설위원 중국 전국시대 전략가였던 손빈이 제나라 장군 전기의 빈객(賓客)으로 있을 때다. 전기가 제나라 귀족들과 여러 번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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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거칠어진 입’ 연일 탄핵시사…친명들도 고개 돌린다
경남 거제시를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둘째)가 25일 삼성중공업 입구에서 변광용(거제) 후보와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일이 가까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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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없는 게 낫지" 이재명 거친 입, 尹 아닌 조국표 공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 거칠어지고 있다. 이 대표는 25일 김해 유세에서 “나라가 이렇게 순식간에 망가지는 것을 본 적 있나”라며 “차라리 (대통령이) 없으면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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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영창" "위안부 화대" 컷오프…극우 선 긋는 한동훈
4·10 총선을 앞둔 국민의힘이 ‘아스팔트 우파’와 거리를 두고 있다. 공천관리위원회가 논란 인사를 컷오프하는 한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입단속에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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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반국가세력, 곧 국회의원 될 것…민주당이 부활시켰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는 6일 진보당이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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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국힘·민주, 비례 이준석·조국신당…교차투표 '판' 흔든다
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전민규 기자 #. 서울의 30대 대기업 직장인 A씨는 “우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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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오랜 텃밭, 동시에 강남 닮아간다" 이곳서 전현희∙윤희숙 승부 [총선 핫플레이스]
“민주당 오랜 텃밭 지역이라는 것도 맞고, 요즘엔 마치 강남처럼 변했다는 것도 맞다.” 서울 중-성동갑에서 3선을 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의 비서관 출신 오천수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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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관위, 비례위성정당 공관위원 겸임…‘공천 통일성’ 강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두 번째)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이 지난달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조혜정 대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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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여당 공천…“희생 없으니 갈등도 감동도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흉악범죄 예방·처벌 강화 및 사이버 범죄 근절을 골자로 하는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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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비운 장제원·하태경만 억울할 것”…與 쇄신없는 3無 공천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오른쪽)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 위원장은 대구(12곳)·부산(18곳)·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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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혈투' 시즌2 터지나…與안철수 공천 확정, 野이광재 몸푼다
성남 분당갑이 4·10 총선의 주요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의 ‘빅매치’ 성사 가능성 때문이다. 국민의힘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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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법 더 복잡해졌다…野 유지한다는 '준연동형 비례제' 뭐길래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로 결론을 내리면서 각 정당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2020년 4월 21대 총선에서 앞두고 민주당은 자신들이 반대했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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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당론 결정 왔다갔다…"봉숭아학당" 욕먹는 민주당
당초 전당원 투표로 선거제 결론을 내려고 했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일 이재명 대표에게 전권을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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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돈봉투' 한날 두 판결…여야 약속한 듯 '선택적 침묵'
고발사주 사건과 돈봉투 사건 핵심 인물에 대한 1심 판결이 지난달 31일 있었지만, 여야는 자신에게 불리한 판결은 침묵한 채 상대방을 향한 공세로 일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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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희숙, 임종석과 맞붙나...서울 중·성동갑 출마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4·10 총선을 앞두고 28일 서울 중구·성동구갑 출마를 선언한다. 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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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국민의당→민생당, 이번엔 누구?…‘기호 3번 쟁탈史’
“기호 순서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가 있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22일,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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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렬의 시시각각] ‘부자 감세’ 프레임
이상렬 수석논설위원 시계를 4년 전으로 돌려본다. 대한민국은 재난지원금에 꽂혀 있었다. 코로나가 극성이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비상경제회의에서 “소득 하위 70% 가구에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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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보수 분열 안하면 총선 승리…김건희 명품백 사과해야"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진단하는 ‘총선 前夜’ ■“보수, 분열 않으면 낮은 국정지지율에도 총선 승리 가능하다” ■“한동훈, 흑백이 조화 이루는 정치 원리 이해해야 착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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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게임의 룰’ 표류 총선, 다시 야합과 꼼수로 뒤덮이나
4·10총선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선 보인 투표 퍼포먼스 모습. 뉴스1 ━ 군소 정당 “비례연합정당” 제안에 민주 “논의 가능” ━ 위성정당 또다시 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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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무엇을 위한 물갈이 공천인가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벌써 1월의 절반이나 지나가 버렸지만, 새해가 기다려졌던 건 지난해의 부족함과 아쉬움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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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대 총선 '많이 바꾼 당'이 승리...최대 화두 새 얼굴
역대 총선에서 각 정당의 현역 물갈이는 총선의 최대 화두가 되곤 했다. 기득권을 뺏는 과정에서 내분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결국 얼마나 좋은 ‘새 얼굴’을 선보이느냐가 혁신의 바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