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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격전지' 여야 피눈물 흘린다…'분당혈투' 포함 16곳 확정
'3% 격전지'가 승부처다. 3% 격전지란 4년 전 21대 총선에서 3% 포인트 이하 차이로 승부가 갈린 지역구(여야 2파전 기준)를 가리킨다. 이번 총선에서도 접전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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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총선 조작’ 검증한 대법, "아무런 객관적 증거 없다"
지난 2020년 5월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4·15 총선의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 4월 15일 실시된 제21대 총선에서 "'부정 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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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 대안’으로 주목받는 김두관의 대선 출사표
2012년 이어 두 번째 도전, 김경수 경남지사 불출마 기울면서 다크호스 부상 “대통령은 본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인재 발탁해 적재적소 사용할 수 있어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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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약속] 김두관 "양산을 부울경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 「 ‘다시 보는 약속’은 21대 총선 당선인의 향후 의정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중앙일보가 21대 총선을 맞아 준비했던 기획 코너인 정치언박싱ㆍ총선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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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이낙연, 생환 홍준표…‘쓴맛’ 김부겸·오세훈 아직 기회
━ 총선 성적표 받은 여야 잠룡들 여야 잠룡에게 총선은 비룡으로 승천하기 위한 큰 관문이다. 이곳을 무사히 통과해야 비로소 ‘용좌’를 바라볼 수 있다. 박근혜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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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생환한 전직 경남도지사 3인방, '잠룡'으로 재등극
전직 경남도지사 3명이 지난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극적으로 생환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들은 잠재적 대권후보로 거론되던 인물이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무소속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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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박병석 입법수장 0순위, 오세훈 꺾은 고민정 “남편이 힘”
4·15 총선은 300개의 성공 스토리를 남겼다. 당선인들은 국회의원이라는 정치적 발판에서 다시 새로운 꿈을 꾼다.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은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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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ㆍ김은혜 등 3000표 이내 신승…피말린 경합지 18곳
인천 동구미추홀을 무소속 윤상현 당선인이 16일 오전 개표결과를 본 뒤 지지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윤당선인은 171표차로 민주당 남영희 후보를 이기고 21대 총선에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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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당선인] 김두관 양산을 지켜, PK 대표주자로 우뚝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16일 새벽 5시까지 개표결과를 뜬 눈으로 지켜본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 당선인은 양산을에서 48.9%를 득표해 나동연 미래통합당 후보(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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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문 대통령 사저 겨우 지켰다…1.68%p 차이로 당선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61)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16일 개표결과 48.94%를 득표해 47.26%를 얻은 미래통합당 나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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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은 푸른색, 영남은 분홍색으로 덮였다…더 세진 지역주의
21대 총선에선 전통적 지역구도가 부활했다. 영남에선 미래통합당이, 호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뚜렷한 우위를 보이며 압승을 거둔 양상이다. 수도권은 서울ㆍ인천ㆍ경기 모두 민주당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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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지역구도 부활, 영호남 극명하게 갈렸다
21대 총선에선 전통적 지역구도가 부활했다. 영남에선 미래통합당이, 호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뚜렷한 우위를 보이며 압승을 거둔 양상이다. 수도권은 서울·인천·경기 모두 민주당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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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0.4%, 개표하니 9%로 역전...경남 양산을 희비엇갈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 연합뉴스TV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 선거구는 방송사 출구 조사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가 0.4%의 근소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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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1시 현재] 민주당 157, 통합당 90, 정의당 1곳 리드 중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끝난 15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총선 후보들의 투표용지를 분류작업 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제21대 총선 개표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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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을, 김두관 48.1% vs 나동연 48.5% [격전지 출구조사]
나동연 후보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우세하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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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을, 김두관 48.1% vs 나동연 48.5% [격전지 출구조사]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4·15 국회의원 선거의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경남 양산을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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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PK 통합당 우세…홍준표 수성을·이언주 부산남을 접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후보가 4.15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 왼쪽) 주호영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갑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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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53분의 1' 아니다…이기면 대선 직행하는 전략선거구
4·15 총선에는 전체 판세와 무관하게 각 당이 필승을 외치는 ‘전략적 요충지’가 있다. 차기 권력을 거머쥐려는 대선 주자들, 당권이나 입법부 수장을 노리는 후보군들의 생사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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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소 130석" 통합당 "110석 이상"…'+α' 지역은 어디
━ ‘130+α’ 확신 굳히고 과반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충남 공주에 위치한 박수현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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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27곳 중 통합당 20석, 민주당 7석 확보 예측
━ 국민 선택, 4·15 총선 〈6〉 여론조사 결과 메타분석으로 판세 보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5일 앞두고 중앙SUNDAY와 서울대 폴랩(한규섭 교수 연구팀),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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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김포 버리고 양산 왜 왔나” …“나동연, 14년 만에 재산 47억 늘어”
4·15 총선 경남 양산을에 출마한 후보들이 방송 토론회에서 재산과 무상급식, 공천 적합성 등을 두고 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오른쪽)와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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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선거개입 의혹 관련 김기현, 현역 박맹우 꺾고 공천 확정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뉴스1 현역의 강세였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부산ㆍ울산ㆍ경남 23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통합당 경선은 당원을 제외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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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으로 대구 출마…통합당 현역 없는 지역구 갈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현 미래통합당) 전 대표가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 중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양산을 공천에서 배제된 홍준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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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黃에 최후통첩 "공천번복 없으면 내일 최종 입장 밝힐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현 미래통합당) 전 대표가 9일 오후 경남 양산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 중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