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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소형 SUV에서 준중형으로…티볼리 에어 시승기
지난해 쌍용차의 비상을 이끌었던 소형 SUV ‘티볼리’가 준중형 사이즈로 돌아왔습니다. 티볼리의 롱 보디 모델로 덩치를 키워,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의 시장까지 노리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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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 제네시스 EQ900 ‘내가 왕이로소이다’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브랜드’ 도약을 기치로 개발한 제네시스 EQ900이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다부지면서도 유연한 EQ900의 전면부 모습. / 사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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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3차 토론심사 도입…주행 테스트 자료 토대로 정밀 검증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최종 후보에 오른 차들이 도열해 있다. [사진 신인섭 기자] 중앙일보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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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신형 ‘우라칸 LP 610-4 스파이더’의 미디어 시승 행사를 열었습니다. 기존 우라칸 LP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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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자의 K7·SM6 '시승 배틀' 토크 "제 점수는요"
두 대의 ‘루키(Rookieㆍ신인)’들이 맞붙었다. 링에 오른 주인공은 기아차의 ‘올 뉴 K7’과 르노삼성의 ‘SM6’. 공교롭게도 2일 미디어 시승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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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본선 무대 오르는 12대 명차
신형 아우디 TT는 모든 운전 정보를 디지털로 보여주는 ‘버추얼 콕핏’이란 첨단 계기판을 적용했습니다.”아우디 마케팅 담당자가 한껏 자부심을 드러냈다.하지만 곧바로 심사위원의 송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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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52대의 치열한 명승부 … 코티 향한 6주 레이스 스타트
대한민국에서 출시한 ‘최고의 자동차’를 뽑기 위한 명차(名車)들의 승부가 막을 올렸다.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27개 브랜드의 52대 차량을 대상으로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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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계적인 코스' 찬사… 올림픽 치를 정선 알파인 경기장, 공식 개장
22일 공식 개장 행사를 연 정선 알파인 경기장. 다음달 6~7일 평창 겨울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인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이 열린다. [사진 = 평창 겨울올림픽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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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주 사업가 50세에 소년의 꿈 이루다
2015년 레드불 글로벌 랠리크로스 미디어데이에 총재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콜린 다인. 그는 학창시절부터 평생의 관심사였던 자동차 관련 사업 창업의 꿈을 50세가 넘어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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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열넷, 매의 눈 번뜩 … 66차 대전, 끝까지 달린 9대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 8개부문 선정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최종 심사는 치열하고 뜨겁다. 올해는 더 했다. 지난 14일 아침,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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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80㎞, 코너서도 급가속 … 타이어 타는 냄새 진동
최종 심사에 오른 12개 차량. 왼쪽부터 BMW i3, 현대 LF 쏘나타,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 인피니티 Q50, 폴크스바겐 골프 GTI, 볼보 S60 D2, 재규어 F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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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차 16대, 코티 주인공은 …
‘최고의 자동차’를 가리기 위한 명차들의 한판 승부가 시작됐다. ‘중앙일보 201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를 뽑기 위한 레이스가 깃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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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 3월에 CEO직 물러나기로
이유일(72) 쌍용자동차 사장이 올 3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2009년 2월 공동 법정관리인에 선임된 이후 6년 만에 쌍용차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는 셈이다. 이 사장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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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어떻게 예술이 됐나
저자: 노소영 출판사: 자음과 모음 가격: 1만8000원 종종 취재 현장에서 신기한 구경을 하곤 했다. 한 패션쇼 오프닝에서는 모나리자와 미인도가 조각조각 흩어진 뒤 서로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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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CEO, 5분간 외워서 한국어 스피치 그 비결은?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열린 르노삼성의 뉴 SM7 노바 발표회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차량의 디자인도, 스펙도 아닌 프랑스인 CEO의 ‘화술’이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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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사각지대 사물 순식간에 알아채 앞유리 디스플레이에 경고 띄워
K9은 기아차가 2012년 5월 선보인 최고급 세단이다. 뼈대는 현대 에쿠스와 나눴다. 기아차가 판매 중인 세단 가운데 유일한 뒷바퀴 굴림 방식이기도 하다. 기아차는 200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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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차, 친환경 앞세워 아시안 공략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언론 20여개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에미 머렌틱 포드 그룹 마케팅 매니저가 에코부스트 테크놀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포드자동차가 연비절감과 파워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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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2014 올해의 차
중앙일보 올해의 차(코티)는 언제나 치열하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 제네시스와 올해의 수입차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등은 1차 심사부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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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림막으로 인터랙티브 아트로 중형 세단의 변신
브랜드와 예술가의 컬래버레이션은 거대한 흐름이다. 구두·가방 같은 패션 아이템은 물론이고 맥주·휴대전화·컴퓨터에까지 예술가의 손길이 닿아야 비로소 빛이 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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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성 뛰어나 가속 때도 엔진·노면 소음 잘 못 느껴
신형 제네시스에는 차량 실내의 온도·습도를 파악해 자동으로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조시스템’,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 차량 트렁크 주변에 약 3초 이상 머물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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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투싼, 경국지색 스포티지, 일취월장 코란도
작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전성시대다. 젊은 층과 중국 등 신시장에서 수요가 늘면서 전 세계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앞다퉈 콤팩트 SUV를 만들어내고 있다. 세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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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컨슈머리포트] 예쁜 뒤태에 럭셔리한 마무리 '벤츠A' … 스포츠카 감각 'BMW1' … 무난한 '골프'
유행은 무섭다. 유럽에서는 대중차로 인기를 끌었으나 국내에서는 통 관심을 끌지 못했던 해치백 차량이 하반기 수입차 시장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해치백은 뒷좌석과 짐칸이 합쳐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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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주행 자동차 시승기
닛산 연구센터 모빌리티 시스템 개발담당 료타 시라토 매니저가 시속 65km 속도로 주행하고 있는 무인자동차 운전석에서 핸들에서 손을 놓은 채 독자개발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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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마케팅 융합 …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
CJ그룹은 2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 2회 ‘케이콘(KCON)’을 열었다. 케이콘은 콘서트와 컨벤션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행사로, 올해는 약 2만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