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대통령, 유공자 표창지시

    ○…30일 전남·경남지방의 수해 복구상황을 시찰증 순천과 진주시청에 들른 박정희 대통령은 피해지역 시민들에게『보유하고 있는 재해 대책비가 얼마냐』『구호물품의 배급이 제대로 되는가』

    중앙일보

    1979.08.31 00:00

  • 도덕마을 주민들

    그것은 한편의 숙사시를 읽는것 같다. 한 마을의 2백여 주민들은 무려 53시간을 두고 한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전남 광산군 대촌리의 어느 벽지에서 있었던 일.

    중앙일보

    1979.08.30 00:00

  • (하)충청도 인심과시, 전선수단 무료민박

    【청주=최근배 기자】『청풍명월 인심 속에 꽃피우자 소년체전』을 도내표어로 내건 이번 대회는 각 시-도 선수들에 완전무료 민박을 실시, 선수들의 자고·먹고·마시고·보고·타고·병원 가

    중앙일보

    1979.05.28 00:00

  • (1) 운전사의 24시

    이준오씨 (34·서울서대문구녹번동)는 7년째 「핸들」을 잡고 있는 「택시」운전사. 통금이 끝나는 새벽4시께면 기계처럼 눈을 뜬다. 상오5시. 차 점검을 대충 끝낸 이씨는 칠흑같은

    중앙일보

    1979.02.02 00:00

  • "내 신장을 이웃에…" 두 생명 구해

    뇌출혈로 지난 13일 숨진 백학래씨(41·상업·서울성동구성수동2가기)가 사망직전 신장(신장)을 다른 환자에게 기증, 신장의 기능을 잃어 죽음을 눈앞에 두고있던 두 생명을 구했다.

    중앙일보

    1979.01.16 00:00

  • 1978년을 보내면서

    1978년을 보낸다. 개인이나 집단이나 한해를 마감하는 심정은 착잡하고 감개 깊다. 후회스러운 것, 들추고 싶지 않은 일들이 있는가 하면, 흐뭇하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한 일 또한

    중앙일보

    1978.12.29 00:00

  • "8년간 미담 가화 수 없어"

    박정희 대통령은 6일 상오 10시30분 광주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지난 8년 동안 눈물겨운 미담 가화들을 수없이 남기면서 여러분이 추진해온 각종 사업

    중앙일보

    1978.12.06 00:00

  • "남을 돕는 보람…〃「자원봉사」가이드

    등교길의 국민학생들에게 교통안내를 하거나 야간학교에서 불우 청소년을 가르친다는 미담을 우리는 가끔 듣게 된다. 스스로 이웃을 위해 무보수로 일한다고 해서『자원봉사자』라고 불리는데

    중앙일보

    1978.09.28 00:00

  • 인생의 「프리미엄」|임헌영

    교직에 있는 분들의 말에 의하면 요즘 학생들은 그 가정환경에 따라서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인다고 한다. 물론 특수한 예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부유한 집안의 학생은 그 성격이 여유 있고

    중앙일보

    1978.09.18 00:00

  • 버스 한강추락, 현장 중계 했더라면

    ○…지난 일요일 오후 각TV국은 일제히 한미 대학야구「게임」을 중계방영 했다. 그것을 보며 무더위와 싸우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별안간 제1한강교에서 발생한 시내「버스」추락사고 임시「

    중앙일보

    1978.07.25 00:00

  • 오늘의 「톰소여」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톰소여의 모험』을 생각해 본다. 어느날 악동 「톰소여」는 여자친구 「베키」와 동굴탐험을 갔다가 길을 잃는다. 「베키」는 겁에 질려 눈을 크게 뜨고 말한다.

    중앙일보

    1978.05.20 00:00

  • 「신문의 날」을 맞아 신문을 생각해 본다|내가 만약 기자라면 이런 기사를 쓰겠다

    얼마전 제2한강교에서 자동차가 강물에 추락한 사고가 있었다. 물론 이사건은 그날 각 일간지에 사고 원인·경위 및 사망자의 인적사항 등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대체로 교통사고의 경우

    중앙일보

    1978.04.06 00:00

  • 박 대통령, 미 장교에 편지

    박정희 대통령은 미 제 7병기 대대의 「조지·스코트」대위가 위험을 무릅쓰고 대형 폭발물을 안전 분해했다는 미담을 듣고 지난 27일 김정렴 비서실장에게 지시하여 감사편지를 보냈다.

    중앙일보

    1977.12.30 00:00

  • 근면이란 무기|김정흠씨(고려대 교수·물리학)

    1977년은 속된 말로 7땡의 해, 야구로 말하면 「러키·세븐」이 2중으로 겹친 운소좋은 해였다. 정치적으로는 새로 출범한 미국의 「카터」정부 및 일본의 「후꾸다」 내각과 새로운

    중앙일보

    1977.12.30 00:00

  • 고려합섬 등 표창 수해복구에 유공-장 상공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20일 지난번 수해때 헌신적으로 수재민을 돕고 공장피해를 복구하는데 앞장섰던 2개 모법업체와 미담주인공 2명을 표창했다. 표창받은 업체는 고려합섬 및 선경이며

    중앙일보

    1977.07.21 00:00

  • 을축년의 회상

    1925년 (을축년) 7월9일에 내린 비도 그랬다. 꼬박 24시간을 두고 억수가 쏟아졌다. 그때도 우도 남쪽에 서 시작된 장마가 서울근방에서 기어이 홍수를 몰고 온 것이었다. 서울

    중앙일보

    1977.07.11 00:00

  • 선한 용기의 사람들

    한 사회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가장 주요한 지표는 그 사회 전반에 걸쳐 흐르고 있는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농도로 대표될 수 있다. 생명을 절대가치로 여기고, 남과

    중앙일보

    1977.07.05 00:00

  • 대통령의 「눈」·「귀」…민정 비서실

    3월말 시한으로 1천명 공직자가 도태된 숙정 작업은 소리없이 일단 매듭지어졌지만 숙정의 풍향계는 계속 강풍이 밀어닥칠 것을 예고-. 청와대 사정 담당 특별 보좌관실이 대통령의 뜻을

    중앙일보

    1977.04.02 00:00

  • 파도에 무력한 경비정

    서해안 경찰 경비정 침몰 사건은 사력을 다해 선체를 구하려고 애쓰다 숨져간 정장의 「살신성인」의 미담과 함께 파도나 폭풍 앞에서 무력함을 드러낸 경찰 경비정 운항의 문젯점을 다시

    중앙일보

    1976.11.16 00:00

  • 중앙일보는|면마다 뚜렷한 개생보여

    막대한 경비와 인력을 투입, 시대에 앞서는 알찬 신문을 제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노력의 결과」라고 분석되고 있다. 고정난에 대한 성별독자를보면 많이 읽히고 있는「분수대」「사

    중앙일보

    1976.09.22 00:00

  • 외운양노원 단국중과 결연

    ○…TBC TV『장수만세』(9일 하오 7시25분·부산국 16일)는 흐뭇한 미담의 한 장면이 펄쳐 진다.서울 청운양노원의 할머니 96명이 단국중학생 96명을 손자로 맞아 결연을 했는

    중앙일보

    1976.09.09 00:00

  • 청소년 선도 수기공모| MBC TV 『제3교실』 1주년 기념

    ○…MBC-TV는 『제3교실』(월요일 하오 5시40븐) 1주년을 기념하여『청소년선도수기』를 모집한다. 일선교사의 문제학생선도사례·학부모들의 자녀교육체험·학생들 자신의 이야기나 미담

    중앙일보

    1976.07.23 00:00

  • 만담·오락「프로」밤 9시반 이후에 TV3 춘위개편…방송의 대일|일일「드라머」각국 2개씩으로 제한·「스포츠」시간 늘어

    3개TV와 5개「라디오」국이 일제히 「프로」개편을 단행했다. TV3국은 모두 12일부터,「라디오」는 TBC와 DBS가 1일, : CBS가 5일, KBS·MBC가 12일부터 새「프로

    중앙일보

    1976.04.03 00:00

  • 저축미담 자 재무장관 표창

    김용환 재무장관은 27일 상오 저축미담자 김상옥씨(제주시 화북동)와 이경두씨(중소기은 남대문출장소 대리)에게 표창장을 주었다. 재무부는 한 달에 한번씩 저축미담자를 표창한다.

    중앙일보

    1976.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