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흑인 인어·동성애 탓이라고? 디즈니 폭망한 심플한 이유

    흑인 인어·동성애 탓이라고? 디즈니 폭망한 심플한 이유 유료 전용

      극장에서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는 영화를 고르는 팁이 있습니다. 문화부에서 오랫동안 영화를 담당했던 기자의 ‘꿀팁’이죠. 바로 디즈니 제작·배급 작품을 고르는 겁니다.    

    중앙일보

    2024.02.05 16:26

  • "싱글맘 많아 통했다" CJ 또 홈런…베트남서 난리난 이 영화

    "싱글맘 많아 통했다" CJ 또 홈런…베트남서 난리난 이 영화

    역대 베트남 흥행 1위가 확실시되는 베트남 가족 코미디 영화 '냐 바 누'에서 주연과 감독을 겸한 쩐 탄(왼쪽)과 우옌 안. 두 배우는 실제 남매 사이다. 사진 CJ ENM CJ

    중앙일보

    2023.02.12 15:24

  • 막말 정치인과 추종자들...그를 다룬 영화도 '외설적'비판받아

    막말 정치인과 추종자들...그를 다룬 영화도 '외설적'비판받아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영화 '그때 그들'에 그려진 이탈리아의 거물 정치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토니 세르빌로). [사진 영화사 진진]  “외무부 장관들이 합의한 총

    중앙일보

    2019.03.06 14:00

  • 오늘도 내일도 계속 죽어야 사는 여자 '해피 데스데이'

    오늘도 내일도 계속 죽어야 사는 여자 '해피 데스데이'

    M235-해피 데스데이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 | 장르 호러, 드라마 | 상영 시간 96분 | 등급 15세 관람가 | 개봉일 11월 8일 ★★★ [매거진M] 특정 하루가 반복된다는

    중앙일보

    2017.11.09 17:23

  • [매거진M] 루니 마라가 빛날 때

    [매거진M] 루니 마라가 빛날 때

    할리우드에서 ‘예쁨’으로 지금의 루니 마라(32)를 넘어설 배우가 있을까. 최근 들어 그가 부쩍 다작하는 데는 연기력은 물론이거니와, 나날이 물오르는 미모도 한몫한다. 1 '로즈'

    중앙일보

    2017.04.27 00:00

  • [매거진M|디테일의 재발견] 공포와 서스펜스의 대가 히치콕은 잠들지 않는다

    [매거진M|디테일의 재발견] 공포와 서스펜스의 대가 히치콕은 잠들지 않는다

    1962년 프랑스의 촉망받는 신예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1932~84)는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1899~1980)을 일주일 동안 50시간에 걸쳐 인터뷰했다. 그 내용은 1966년

    중앙일보

    2016.09.02 00:01

  •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스타덤, 여우주연상 2관왕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스타덤, 여우주연상 2관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일반적으로 유대인에겐 금발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지중해와 중동의 샘족계 세파라디 유대인에겐 분명 금발이 없다

    중앙선데이

    2012.07.08 03:40

  •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스타덤, 여우주연상 2관왕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스타덤, 여우주연상 2관왕

    중앙포토 일반적으로 유대인에겐 금발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지중해와 중동의 샘족계 세파라디 유대인에겐 분명 금발이 없다. 그렇지만 중· 동부 유럽

    중앙선데이

    2012.07.08 00:15

  • [분수대] 꽃보다 살인마

    [분수대] 꽃보다 살인마

     1980년, 30여 명을 죽인 혐의로 체포된 미국의 살인마 테드 번디는 재판 도중 증인으로 출석해 있던 캐럴 앤 분에게 “나와 결혼해 주겠느냐”고 물었다. 분은 눈물을 흘리며

    중앙일보

    2009.02.06 19:18

  • 지킬 앤 하이드

    지킬 앤 하이드

    ~2월 22일. LG아트센터 4만~12만원. 문의 1588-5212 성선설과 성악설에 기초해 인간을 선인과 악인으로 나눌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사람은 누구나 이중적인 모습을

    중앙일보

    2008.11.28 15:46

  • [me] “할리우드에 물리신 분! 부천 오세요”

    [me] “할리우드에 물리신 분! 부천 오세요”

    12회를 맞은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매니어와 대중이 고루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지향한다. 부천시와 충무로 영화인들의 갈등으로 2005년 ‘파행’을 겪은 후 2년째 지

    중앙일보

    2008.07.08 01:18

  • 전립선암 '전립선 제거하면' 오래 산다

    전립선암을 앓는 남성들은 전립선이 제거될 시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성이 가장 큰 바 특히 더 젊을 수록 또한 종양 자체가 더욱 침습적일 수록 이 같은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2007.10.09 08:49

  • '남자는 괴로워? 탈모남은 더 괴로워'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외모 가꾸기에 대해 극심한 부담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 컴퍼니에서 세계 46개국의 젊은 네티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앙일보

    2007.10.09 08:48

  • 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50주년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래리 킹 50주년 편]

    # 래리 킹 50주년 나더러 '소프트볼'이라는데|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난 좋은 질문을 던지고|상대를 편안하게 하려고 해요 상대가 불편하면|나도 불편하고 날을 세워봤자|좋을 게 없

    중앙일보

    2007.06.12 13:41

  • [신간] '행복하게 미소 짓는 법' 外

    ***마음의 산소를 위하여 행복하게 미소 짓는 법 성전 지음, 도솔, 272쪽,9500원 얼마 전 열반한 청화스님에 대한 인상깊은 회고로 이 책은 시작한다. 하루 한 끼의 식사와

    중앙일보

    2004.10.23 09:59

  • 사람 잡는 '추악한 탐미'

    독일 영화 '타투'(감독 로베르트 슈벤트케)는 엽기적이다. 사람의 피부를 벗겨 팔고 사는 끔찍한 밀거래가 성행한다. 연쇄 살인사건도 첨가되니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타투

    중앙일보

    2002.09.23 00:00

  • 미녀형사 對 살인마의 두뇌싸움

    '머더 바이 넘버(Murder by Numbers)'는 형사와 살인마의 대결을 주목한 범죄 스릴러다. 소재 자체만 놓고 보면 새로울 게 별로 없다. 영화는 이런 평범한 구조를 두

    중앙일보

    2002.05.31 00:00

  • [OST] Bram Stoker's Dracula

    호러성격을 띈 영화들중에서 드라큐라는 그야말로 고전에 속한다. '드라큐라'라는 영화의 역사도 역사지만 줄거리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흡입력, 그리고 결정적으로 드라큐라라는 인물

    중앙일보

    2001.12.17 11:07

  • 〈캣츠 앤 독스〉가 〈무서운 영화 2〉를 물다!

    악한 고양이에 맞서 '인간들의 영원한 벗'인 개들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동물주연의 코믹 액션 드라마 〈캣츠 앤 독스(Cats & Dogs)〉가 7월 6일부터 8일까지의 이번 주말

    중앙일보

    2001.07.10 14:03

  • [리뷰] 나는 네가 지난 13일 금요일 밤에 한 일을 알고 있다(2000)

    13일의 금요일밤 공포는 계속된다. 쭈욱~ 음주 운전 뺑소니는 세기가 바뀌어도 용서될 수 없다. 볼레미아 폴즈 고등학교에서는 인기 있는 학생들만 골라 살해하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

    중앙일보

    2001.06.08 13:01

  • 로페즈 주연의 '웨딩 플래너' 2주째 1위!

    최고의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가 핸섬 가이 매튜 맥코너히와 공연한 로맨틱 코메디물 '웨딩 플래너(The Wedding Planner)'가 2월 2일부터 4일까지의 주말

    중앙일보

    2001.02.06 14:19

  • 추리소설 '에이튼 숲의 은둔자' 관심

    추리소설을 읽는 맛은 무엇일까.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벌어지는 살인사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박함, 허를 찌르는 결말, 뭐 대충 이런 전개가 주는 추리소설만의 짜릿한 상투성이

    중앙일보

    2000.07.21 00:00

  • 느린 템포지만 서서히 죄어오는 긴박감

    추리소설을 읽는 맛은 무엇일까.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벌어지는 살인사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박함, 허를 찌르는 결말, 뭐 대충 이런 전개가 주는 추리소설만의 짜릿한 상투성이

    중앙일보

    2000.07.20 19:39

  • [새영화] 스파이크 리 감독의 '썸머 오브 샘'

    1970년대 미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샘의 아들' 사건은 뉴욕에서 최초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이다. '연쇄살인마 Serial Killer' 라는 신조어가 이 사건에서 태어났을 정도

    중앙일보

    2000.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