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내수 복합타격 우려…중국 ‘IT 심장’ 재가동에 쏠린 눈
━ [신종코로나 비상] 커지는 경제 피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 중국의 경기 침체로 한국의 소비와 수출에 악영향이 불가피하다
-
[이코노미스트] 설령 지금 코스피 떨어진대도 코로나는 핑계일뿐 본질 아니다
사스 후폭풍 컸으나 신종플루·메르스 때는 미미… 질병탓에 주식 매도는 비상식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1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
좁은 통로, 뻔한 동선···'꿈의 크루즈' 악몽의 감옥으로 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탑승자들에 대한 검역이 선내에서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에서 하루에만 4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
-
中 신종코로나 누적 사망 636명 돌파···확진자도 3만1161명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이 5일 컨벤션 센터를 개조한 우한의 임시 병원에 수용돼 있는 모습. [신화=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누적
-
중국 하루 74명 사망…“무증상 감염자 15초 스쳤는데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사망자가 564명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5일 하루에만 74명이 숨졌다고 6일 발표했다. 4일 65명이 숨진 데 이어 하루
-
"2월 3일에 코로나 피크"···中전문가의 '최악 시나리오' 깨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 의료진.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여전히 빠른 속
-
[이정재의 시시각각] 대통령 방중, 절호의 기회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주 캘리포니아에 다녀왔다. ‘우한 폐렴’이 지구적 재앙으로 발화한 때였다. 인근 샌타클래라에 우한 폐렴 환자가 생겼다. 우한과 상하이를 다녀온 남자
-
일본·태국·싱가포르 다녀왔는데 감염…아시아 전역 입국자로 검역망 넓혀야
동대문구청이 거주하는 외국인 2만여 명에게 발송한 신종코로나 긴급 안내 문자. [연합뉴스] 중국 외 입국자에게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유입되면서 ‘제3국 감염’
-
국경 없는 신종 코로나, 제3국 넘어오다…"아시아 방역망 넓혀야"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발 항공편으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외 입국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
"無관중·잠정연기" 텅 빈 경기장…신종 코로나에 국내외 게임쇼 빨간불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다국적 팬이 집결하는 국내외 게임쇼에 비상이 걸렸다. ━ '롤챔스'인데…텅 빈 경기장 LoL 제작사 라이엇게임
-
"성균관대 친구들이 응원"···우한 코로나에 갇힌 유학생 '장리의 일기'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漢市)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 지 두 달여가 지났다. 5일 기준 중국 내에서만 사망자는 490여명, 확진자
-
[서소문사진관] 체육관, 전시장도 코로나 임시병원. 병상 확보 비상 걸린 우한
중국 우한시 당국은 세개의 대형 시설을 코로나바이러스 임시병원으로 개조중이다. 4일 작업자들이 대형 전시장에 병상을 설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텅 빈 대형 공간에 병상이
-
[서소문사진관] 믿을 건 마스크 뿐,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에 떠는 세계
태국 방콕의 왕궁 수비대가 마스크를 쓰고 행진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19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해 3일 현재 8명이 회복 후 귀가했고 11명은 아직 병원에 남아 있는 것
-
중국 사망자 361명, 사스 추월…황강·원저우 사상 첫 외출금지령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중국 내 사망자가 3일 361명으로 증가했다. 2002 ~2003년 중국을 휩쓸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
-
안철수 “정부 정책, 뒤따라 간다는 생각…적극적 대응 아쉬워”
안철수 전 대표가 유튜브 방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국민안전 전문과 좌담회를 하고 있다. 전병율 전 질병관리 본부장, 안 전 대표, 최재욱 대한의사협회 검증위원장(왼
-
중국 증시 8% 폭락 재개장...비트코인만 웃는다?
[출처: 셔터스톡] 춘절(설) 연휴로 11일간 휴장했던 중국 증시가 2월 3일 폭락세로 문을 열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1월 23일)보다 8.73% 하락한 2716
-
[서소문사진관]세계 각국 전세기 띄워 우한 탈출 … 중국 하늘길 닫는 중
세계 각국은 중국으로 부터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기를 띄워 중국 우한에서 자국민을 탈출시키고 있다. [외신종합]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하루 새
-
“중국 다 번졌는데…” 후베이만 입국 막는다
일요일인 2일 오후 정부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을 두 차례 발표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의 신종 코로나 대응 관계장관 회의 전후로다. 함께 배포
-
[서소문사진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물통 마스크까지 등장
지난달 3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홍콩에서 한 여성이 물통으로 만든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
[서소문사진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반려견 마스크 판매도 급증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염려로 반려견 전용 마스크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 저우톈샤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폭증세를 보이며 우려를 키
-
가족끼리 3차 감염…휴일 48시간이 통제 갈림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어난 31일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
마음 연 진천·아산 주민 “우한 교민들 잘 지내다 가시길”
━ [신종코로나 비상] 우한 교민 전세기 입국 안팎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앞에 걸려 있는 교민 응원 현수막. 김성태 객원기자 중국 우한 교민의 격리 수용을 반대하던
-
'질본 수첩'에 없는 감염 나오면···신종코로나 그땐 예측불허
━ [신종코로나 비상] 국내도 확산 일로 31일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명동역 부근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앞을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국내 확진자는 이날 5명이
-
하루 확진 1982명, 사망 43명 늘어…중국은 지금 ‘감염 패닉’
━ [신종코로나 비상] 역대 기록 경신 중국 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에 육박하면서 최전선 의료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달 30일 우한시 격리병동 유리창 너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