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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이라며 연봉 깎더니 외국서 뛰었다고 신인상 안 줘 박인비
전태풍은 시간 나는 대로 다문화가정이나 보육원 아이들을 찾아 농구를 가르쳐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KCC 체육관 앞에서 리바운드 시범을 보여주는 전태풍. 용인=김춘식 기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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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루이스, 신혼여행이 올림픽 출전
지난해 약혼한 스테이시 루이스와 재러드 채드웰. [사진 채드웰 트위터]세계랭킹 4위 스테이시 루이스(31)는 미국 대표로 2016 리우 올림픽 출전이 유력하다. 또 브라질 리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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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평양국제마라톤에 외국인 관광객 1000명 넘게 참가할 듯
북한에 대한 제재 압박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10일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이 1000여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보도했다.지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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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로 쏠리는 미 공화당, 돈줄 뚫을 부시가 인맥 가세
크루즈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주)이 미국 공화당 대선판을 휘젓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항마로 굳어지고 있다. 크루즈는 8일(현지시간) 네 곳에서 치러진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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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아이가 뛰는 인생, 부모가 대신 뛰겠다 나서지 마라
다큐멘터리 제작자 윤태옥씨 가족 윤태옥씨가 가장 좋아하는 두 아들의 사진. 윤씨는 “먼 곳을 바라보는 두 아들의 옆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내 품을 떠나 자신의 길을 향해 떠날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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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쿼터백 매닝, 수퍼보울 품고 안녕
페이튼 매닝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 페이튼 매닝(40·덴버 브롱코스)이 18년 선수생활을 마감한다. 매닝의 소속팀 덴버 브롱코스는 7일 “매닝이 은퇴 의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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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독수리 에디'로 내한한 휴 잭맨
휴 잭맨. [일간스포츠]“안녕하세요.”대표적 친한파 할리우드 스타로 알려진 배우 휴 잭맨(48)이 3년 만에 한국을 찾아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인사했다. 그의 다섯 번째 내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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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부모님 대신해 올림픽 출전 꿈"
올림픽 출전에 강한 의욕을 드러내고 있는 양희영. [사진 PNS]소리 없이 강한 양희영(27·PNS)은 우량주다.양희영은 7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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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7일 뉴스
월요일입니다. 날씨는 풀려도 월요일 출근길의 피곤은 풀릴 리가 없지요. 7일인 오늘 전국에 옅은 황사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황사에 중금속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마스크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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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김지수, 북아메리카컵 6차대회 동메달
스켈레톤 국가대표 김지수(23·국군체육부대)가 2015-2016 국제봅슬레이연맹(IBSF)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지수는 6일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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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지 않는 땀, 선진 기술 만나니 ‘봅슬레이 코리아’
1 2003년 강광배(오른쪽), 이기로 선수가 유럽 현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 지난달 28일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낸 원윤종(앞)-서영우 선수. 원윤종·서영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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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기업 CEO 102명 중 유색인종은 8명뿐
“이 역사적인 순간,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 수락 연설을 할 때 기대는 최고조에 달했다.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은 수십 년간 투쟁해 온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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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비빔밥 대령이오, 위상 높아진 코리안 빅리거
2일 미네소타의 투수 필 휴즈(오른쪽)의 집에 초대를 받은 박병호(왼쪽 둘째). 팀 동료 브라이언 도저(왼쪽), 트레버 플루프(가운데)도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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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비빔밥까지…달라진 코리안 메이저리거 위상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들만이 모인다는 메이저리그(MLB)에서 한국 선수들의 위상이 달라졌다.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늘어나면서 '맞춤형 지원'을 하는 구단이 늘고 있다.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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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도 우즈도 아니다, 최고 부자 스포츠맨은 티리악
세계 최고의 부자 스포츠 선수는 누구일까.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미국)도, 포뮬러원 황제 미하엘 슈마허(47·독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1·미국)도 아니다.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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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정당정치는 멸종되게 놔두자
이훈범논설위원사라지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 못해 도태된 공룡처럼 불운한 생명체가 있고, 한때 시대의 총아였지만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명운을 다하고만 페이저나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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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가세로 여자 골프 빅3 지각 변동
(왼쪽부터)세계 1위 리디아 고, 2위 박인비에 이어 랭킹 3위로 올라선 렉시 톰슨. LPGA 투어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장타를 앞세운 높은 아이언 정확도에 올 시즌 퍼팅까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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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 불가능한 것을 시도해야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보이지 않는 시장의 장벽을 깨는 것은 리더의 몫이다. 필사의 돌격을 외치는 장수의 말 머리가?제대로 방향을 잡아야만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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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웅 시리즈] 맥도날드 알바생에서 시작해 미국 정치 넘버3에 오르다
미국 하원은 지난해 10월 29일 전체 회의 투표에서 과반인 236표(총 435표)를 얻은 9선의 폴 데이비스 라이언 의원(46·위스콘신)을 존 베이너(오하이오) 하원의장의 후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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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에 부는 호텔 건설 열풍] 경기 침체? 관광업은 콧노래
훗카이도에 있는 YTL의 콘도 카사라. 최근 일본 훗카이도와 오키나와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호텔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삿포로에서 차로 3시간 정도를 달리면 구찬정(町,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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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의 모든 것, ‘LPGA 탐구생활’로 마스터한다
이제부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예?복습은 ‘이것’ 하나로 통하게 된다.국내 유일의 LPGA 투어 공식 중계 방송사인 JTBC GOLF(대표 정경문)에서 준비한 야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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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주인공 되겠다, 발목에 오륜기 새긴 서영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팀 동료 앤드류 매커친(30)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 얼굴은 강정호의 쌍둥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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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모태범 없어도…" 당찬 포부 밝힌 한국 빙속 신예들
[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이상화(스포츠토토), 모태범(대한항공)이 없어도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포부는 당찼다.27·28일 이틀 동안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릴 2016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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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문신으로 말한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강정호의 왼 다리. [매커친 트위터 캡쳐]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9)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 팀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