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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기록도 축하 … 통큰 전자랜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왼쪽)이 통산 리바운드 2위 기록을 세운 공을 김주성에게 선물했다. [사진 KBL]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프로스포츠 동업자 정신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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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발표' 김광현 "메이저리그는 아내와 함께 도전"
낮선 무대에 도전한다. 그러나 외롭지는 않다. 그의 곁에는 '사랑스런 아내'가 함께 한다. SK 김광현(26)은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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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5g, 천국과 지옥 차이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 결승전.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는 서로 자기 공을 쓰겠다고 다퉜다. 결국 전반전에는 아르헨티나 공을, 후반전에는 우루과이 공을 썼다. 이처럼 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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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나도 모르게 … 아디다스 옷 사고, 코카콜라 마시고
월드컵은 마케팅의 전쟁터이기도 하다. 전세계 70억 명이 지켜보는 월드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업도 선수들만큼이나 사력을 다해 뛴다. 최근에는 트위터·페이스북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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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경제 용어] 스포츠 마케팅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면서 각 기업이 스포츠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이란 기업이 스포츠를 활용해 제품을 더 많이 판매하기 위한 홍보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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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경기 어디서 즐길까
전국 대형 멀티플렉스에서는 생생한 화면을 통해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펼칠 수 있다. 브라질 월드컵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축구 매니어는 물론이고 평소 축구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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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툭하면 20점 … 스트라이크존 넓혀라
2014년 프로야구는 과열됐다. 두산은 팀타율 0.310(역대 최고는 0.300·1987년 삼성)을 기록 중이고, 넥센 박병호는 60홈런(역대 최다 56홈런·2003년 이승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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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승규·범영아, 공이 안 오게 해야 진짜 '거미손'
2일 축구대표팀 전지훈련지 마이애미에서는 특별한 골키퍼 훈련이 있었다. 김봉수 골키퍼 코치가 찬 축구공은 핸드볼 공보다 더 작았다.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에 대처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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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국내 프로야구 복귀 임창용
지난 4월에 만난 임창용. 38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강력한 공을 뿌리고 있다. 그는 2010년 일본에서 결혼해 아들 둘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민규 기자], [중앙포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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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축구 전술의 역사
이충형 기자 축구는 얼핏 단순하고 날것 그대로의 스포츠로 느껴진다. 하지만 1명의 선수교체나 포지션 변경으로 전세가 뒤집히기도 하는 것이 축구다. 포메이션은 각 팀의 특징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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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임창용, 시속 150㎞ … 뱀직구는 나이를 잊었다
미국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임창용(38·시카고 컵스·사진)이 올 시즌 첫 실전 피칭을 마쳤다. 임창용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메사의 컵스파크에서 열린 청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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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남았다 … 홍명보가 박주영 품을 시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박주영(오른쪽)은 홍명보가 가장 신뢰하는 공격수였다. 그러나 박주영이 아스널을 떠나 새 팀을 찾지 않는다면 브라질 월드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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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최소 무승부 … 알제리 ‘제물’ 삼아 16강 티켓
4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의 공개행사에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새 공인구를 직접 사용해보고 있다. 김민규 기자 유럽 축구의 신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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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최소 무승부 … 알제리 ‘제물’ 삼아 16강 티켓
4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의 공개행사에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새 공인구를 직접 사용해보고 있다. 김민규 기자 관련기사 벨기에·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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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인플레이션 리스크와 '류현진 스타일'
마이클 리드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 선수가 맹활약하면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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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구종(球種)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 세 경기 만에 2승을 올리고 타석에서도 3타수 3안타를 때려내자 미국과 한국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1일 경기에서는 패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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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관중 적은 건 우승에만 목 매기 때문
프로축구 공인구를 들고 활짝 웃는 한웅수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김형수 기자]“아마추어는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게 일이다. 프로는 비즈니스를 하자는 거다.” 한웅수(56)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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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과 류현진의 유쾌한 통화
김인식 감독과 류현진이 통화했다. 웃음꽃이 피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자기도 좋아서 계속 웃더라고." 김인식(66)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이 류현진(26·LA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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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다나카, 메이저리그 정조준 ‘와인드업’
대만 자이현 도류구장에서 전지훈련 중인 WBC 대표팀이 지난달 19일 오후 NC다이노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선발로 등판한 윤석민이 공을 던지고 있다. 도류(대만)=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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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ML 홈런 급증…공인구 실밥 더 조여서?
야구공은 사람의 손으로 최종 완성된다. 기계로 만든 공의 알맹이를 가죽으로 덮고 꿰매는 작업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 기술자들은 108개의 실밥으로 가죽과 공을 ‘결합’한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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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투수 첫 과제는 공 적응
“눈으로 봐도 확실히 다르죠. 만지면 더 달라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인구를 만져본 대표팀 좌완 투수 장원삼(31·삼성)의 말이다. 그는 “전지훈련 기간 손에서 공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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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앞둔 이대호 "1라운드 컨디션 조절 잘하면 통과 가능"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주포' 이대호(31·오릭스)가 1라운드 통과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대호는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3 WBC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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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사나이’ 윤석민 … WBC 부담감 없어요
야구 대표팀에서 윤석민(가운데)의 비중이 더욱 커졌다. 윤석민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대만전에서 이긴 뒤 정근우(등번호 8)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제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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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퍼 해링턴의 미식축구 서비스
파드리그 해링턴이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 3라운드 16번 홀 에서 제47회 수퍼보울 공인구를 차고 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