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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방 관리법
여성들의 ‘가방 사랑’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명품’ ‘신상(신상품)’‘리미티드(한정)’라는 말까지 붙으면 그 열망에는 불이 붙는다. 하지만 가방을 사는 데에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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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코리아, 갤럭시탭 올인원 가죽케이스로 급부상
휴대용 전자기기 케이스 제조회사로 급성장하고 있는 도티코리아(대표 정홍섭, www.doti.co.kr)는 태블릿PC, 스마트폰 시장에 발맞춰 케이스 시장의 최대 시장 점유율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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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멜라민 파동 이후 수법 고도화 '소가죽 섞인 우유'
김석진 교수의 ‘Hot Issue & Cool Answer’ 김석진 교수2008년에 발생한 멜라민 분유 사건으로 중국에서 6명의 아기가 사망하고 30만명이 멜라민으로 오염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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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오래 써 … 골프 대중화 시대 연 19세기 발명품
19세기 후반에 사용된 거타 퍼차. ‘The filth’(쓰레기, 도덕적 타락).1840년대 말 스코틀랜드 명문 골프클럽 세인트 앤드루스의 최고 프로골퍼 앨런 로버트슨은 새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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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반신욕기, 30분 앉으면 10㎞ 러닝 효과
스팀 사용하는 ‘월딘 명작’화제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감동시키며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건강가전 전문기업 월딘(www.wordin.com, 15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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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선물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긴 연휴를 떠올리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이즈음이면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선물 고민이 한창이다. 선물은 주는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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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미소로 환생한 소의 죽음, 그 미소의 주인은?
1 ‘소가죽 부처얼굴 No.7’ (2010), 소가죽,298x200x39cm 2 ‘산으로 돌아온 자유호랑이 No.50’(2010), 리넨에 재,250x400cm3 ‘갑작스러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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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복의 명품토크12] 명품은 걱정거리다?
누드 명품핸드백 [중앙포토] 어떤 사람이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가 현지에서 명품 구두를 한 켤레 사 왔다. 국내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대략 30%는 쌌기 때문에 돈 벌었다는 기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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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착한 가격의 럭셔리’, 코치(COACH)의 루 프랭크포트 회장
‘착한(합리적) 가격의 럭셔리(affordable luxury), 럭셔리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luxury)’. 2000년대 럭셔리 업계에 등장한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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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지갑 … ‘그분’을 코디하세요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부모님·친척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사야 할지 고민되는 시기다. 올 추석에는 좀 더 특별하고 실용적인 패션용품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위부터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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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al, 신을수록 몸매가 살아나요
1넥솔브 ‘핏플랍’. 2스케쳐스 ‘톤업스’. 3르까프 ‘뉴아이시스2’.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몸매관리 워킹화, 샌들 등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다.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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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패션은 발끝에서 완성
즐거운 여행과 행복한 휴가는 모든 사람의 꿈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사람이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운다. 여행에 있어 패션도 아주 중요한 요소다. 1년에 단 한번 또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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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축구와 부상
요즘 월드컵 열기가 뜨겁습니다. 손에 땀을 쥐고 흥미롭게 경기에 몰두하다 보면 직접 해 보고 싶은 욕망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축구는 잘하면 약(건강)이지만 잘못하면 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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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30분에 10㎞를 달린다’
월딘, 반신욕기 ‘명작’ 신제품 미국·일본 수출도 원적외선 반신욕기 전문기업 월딘(www.wordin.com)이 신제품 반신욕기를 내놨다. 새 제품은 기존 ‘명작’ 반신욕기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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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ecial edition] 어떤 선물, 기억에 남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입니까? 『Present(선물)』를 쓴 일본작가 가쿠타 미쓰요는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이 질문을 받고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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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The Open’의 고향 영광의 흔적 고스란히 간직
코스에서 바라본 프레스트윅의 클럽 하우스. 바로 왼쪽에 기차역이 보인다. 철도 때문에 클럽은 확장을 못했고 오픈 챔피언십 개최지에서 제외됐다. 한 여인은 골프에 미쳐 가사를 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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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구실로 조선 이권사업 개입해 돈벌이
해방 이전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독일제 ‘세창 바늘’은 아무리 오래 써도 부러지지도, 녹슬지도 않는 마술과도 같은 바늘이었다. 1884년 인천에서 독일인이 설립한 세창양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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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rend] 컬러 헬멧, 미니 오디오, 발목 밴드 … 페달 위의 센스
대한민국의 자전거 열풍이 뜨겁다. 하나씩 장비를 갖추다 보면 남보다 튀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게 마련. 작은 센스 하나로 남보다 빛날 수 있는 자전거 용품과 톡톡 튀는 개성의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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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광우병 10문10답'에 대한 시민단체 '반박 10문10답'
정부의 '광우병 10문10답'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반박하는 또 다른 '10문10답'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보건의료단체연합와 수의사연대는 "정부가 내놓은 광우병 10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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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하늘~하늘~ 분홍 원피스 어때?
‘쇼킹 핑크’. 전설적인 패션디자이너 엘자 스키아파렐리는 1936년 ‘쇼킹’이라는 이름의 향수를 내놓으며 포장 상자를 물들인 새로운 분홍색의 이름을 이렇게 붙였다. 당시로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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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산책] 탱고에 젖다
탱고가 태어난 산텔모에 도착하니 시장 입구에서부터 탱고 가락이 들려왔다. 음악을 좇아가니 각기 다른 공연이 여기저기서 펼쳐지고 있었다.벼룩시장으로 유명한 산텔모 지역은 아르헨티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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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체 게바라의 길을 가다 (상)
▶ 체 게바라가 잡혀 학교에 갇혔을 때 앉았던 의자.사회주의가 퇴락세를 보이는 현실에서 체 게바라 열풍이 지니는 의미는 무엇인가?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체 게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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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초겨울 女心 롱부츠가 잡았다
초겨울에 접어든 요즘 부츠는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가 됐다. 특히 미니스커트의 유행은 올 겨울 부츠를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다. 컬러부츠 등 파격적인 디자인이나 양가죽 등 고급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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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던지는 숙제
현대의 민주 국가는 대통령의 임기를 단임이나 중임으로 제한한다. 장기 집권을 막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을 지냈다는 이유만으로 다시는 대통령을 못하게 한다면, 그것도 공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