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0만원어치 수목 뽑아갔다…제주 최대 규모 '나무 도둑'
지난 3월 31일 제주시 봉개동 현장 적발 사진. 사진 제주도 자치경찰단 제주도 곳곳을 돌며 나무 수십 그루를 훔치고 보존지역을 훼손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도 자
-
[포토타임]수선화 만개해 꽃 잔치 열린 여기 어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27 오후 5:00 수선화 만개해 꽃 잔치 열린 여기 어디? 27
-
[이번 주 핫뉴스]23일까지 한미‘자유의 방패’훈련…16일 한일 정상회담(13~19일)
3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자유의 방패 #클린스만 첫 대표팀 명단 발표 #유아인 #봄꽃 개화 #연말정산 환급금 #한일정상회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저금리 대환
-
"잡스처럼 써"에 "아이고 도지사님!"…김영환 놀란 '연설문 비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해 7월 충북 청주시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김영환 충북지사 “스티브 잡스 스타일로 적어줘” 김영환 충
-
달성군립도서관, ‘달성인문대학’ 개강
대구 달성군의 달성군립도서관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국제관계, 자산관리, 예술 등 최근 사람들의 관심분야를 인문학으로 풀어내는 ‘달성인문대학’과 ‘태극기 기획 전시’등을 진행한다
-
780만원짜리 남해 무인도 무슨 일…경매서 2억에 팔렸다
전남 진도군 의신면에 모도리에 있는 무인도 상두륵도. 사진 네이버 지도 캡처 남해안의 작은 섬 전체가 경매에 나왔지만 사람이 살지 않아 감정가는 700만원대에 불과했다. 하지
-
“튜닝은 가능한데 정비는 산단 입주 불가라니…곳곳에 ‘모래주머니 규제’”
7일 경기 하남시청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중소벤처기업부 규제발굴 현장 간담회’. [사진 중기중앙회] “자동차 ‘정비’와 ‘튜닝’(용도변경)은 공정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 산
-
남성 중요부위 닮은 고소리…"최고의 경지" 이 술의 비밀 [e슐랭 토크]
━ 남성 성기 닮은 고소리, 술 이름에 붙여져 지난 2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양조장. 스테인리스로 된 가열기 위에 항아리를 두 개 겹친 토기인 ‘고소리’가 놓였다. 가열기
-
"내사전에 이혼·탈당 없다"는 정청래···승려대회 참석도 못했다
경남 합천 해인사 문화재 관람료를 통행세로 지칭하며 이를 걷는 사찰을 '봉이 김선달'에 비유해 불교계의 거센 반발을 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저로 인해 불교계에 심
-
정청래 “국립공원 사찰 관람료, 매표소 위치 사찰 입구로 바꿔야”
정청래 의원이 1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게 심석희 선수 관련 질의를
-
[박정배의 시사음식] 문화재가 된 막걸리
박정배 음식평론가 문화재청이 최근 ‘막걸리 빚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한민족 정서가 밴 술을 국가가 공인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고, 요즘 엄청나게 달라진 막걸리 시장을
-
향나무 등 481그루 '싹둑'한 대전시…건축법 등 여러 법규 위반 확인
최근 대전시가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과정에서 향나무 등 나무를 제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시 감사결과 공유재산관리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
-
“과잉금지 위반 우려”…‘의사면허 취소법’ 법사위 못 넘었다
윤호중 법사위원장(가운데)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간사(왼쪽), 김도읍 국민의힘 간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
[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당뇨 다스리기 50년, 최고 보약은 감사하는 마음
신영균씨가 제주신영영화박물관 입구에 있는 영화 ‘친구’(2001)의 주연 장동건·유오성 모형과 함께 서 있다. 김경희 기자 지난해 11월 ‘남기고 싶은 이야기’ 연재를 시작한 지
-
점유율 80→10% 눈물 닦아준다···‘막걸리 국세청’ 새해 다짐
한식과 잘 어울리는 막걸리는 역대 대통령들이 즐겨 마신 술이기도 하다. [중앙포토] ━ '대통령의 술' 막걸리, 왜 몰락했나 사연도 많고, 곡절도 많은 막걸리가 눈물을
-
장점마을 집단 암 미스터리 풀렸다···"비료공장 유해물질 때문"
장점마을 조사지역. [사진 환경부] 전북 익산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사태의 원인이 인근 비료공장에서 담뱃잎을 불법 건조할 때 나온 유해물질 이라는 정부 분석 결과가 나왔다.
-
모바일 운전 면허증으로 술 담배 사고, 렌터카 빌릴 수 있게 된다
지갑에 운전면허증을 소지할 필요 없이 모바일 운전면허증만으로 주류를 구입하거나, 렌터카를 빌릴 수 있게 된다. 또 설치와 관리에 비용이 많이 드는 전자식(기계식) 택시 미터기 대
-
[라이프 트렌드] ‘한국술’ R&D 지원, 세계 명주 반열에
김진만 전남대 생명산업공학과 교수. 독일·미국·영국·일본·중국·프랑스 등 문화·경제 선진국들은 나라의 위상에 버금가는 가치를 지닌 자국의 명주를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안
-
[소년중앙] 2000년 전 로마인과 21세기 한국인의 공통점은 목욕 문화 즐기는 거죠
“우리 집 아래층에 공중목욕탕이 있다. 정말 참기 힘든 갖가지 소음을 떠올려보라. 목욕탕 울림이 좋아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 물을 심하게 튀기며 탕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다. 음료
-
규제 샌드박스 1호는 수소차 충전소…국회에 세계 첫 설치
규제 샌드박스 1호로 국회에 설치되는 수소충전소 조감도. 7월 말 완공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개혁 첫 사례로 국회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허용하는 제1호 규제 샌드박스
-
규제 '샌드박스 1호' 나왔다, 국회에 수소차 충전소 설치
규제개혁 첫 사례로 국회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신청하는 제1호 안건이 심의를 통과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차 규제 특례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
-
창경궁 보러 갈까…당장 1월부터 달라지는 새해 정책들
2018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새해(2019년)를 맞아 달라지는 제도 중 당장
-
전통주 전도사 된 ‘식신’의 새로운 도전
지난해 말, 한 연예인이 압구정 로데오에 음식점을 연다는 소식을 접했다. 평소라면 “그래요?” 하고 말았을 텐데 “전통주에 대한 의지가 상당해요. 50~60종으로 시작해 더 늘려
-
[김춘식의 寫眞萬事]-첨성대, 이런 때도 있었다
4일 자정 술에 취해 첨성대에 올랐던 여대생들은 결국 문화재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악의를 가지고 한 행위는 아니었지만 허술하게 문화재를 관리해온 우리 사회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