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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예산 씀씀이 들여다 보니
27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청와대의 씀씀이가 도마에 올랐다. 문재인 비서실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대통령 비서실과 경호실 등에 대한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을 질의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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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모교에 자랑 남기겠다"
노무현 대통령이 8일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부산 개성고교(옛 부산상고)에서 열린 '제32회 백양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부산상고는 2004년에 학교 이름이 부산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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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재산신고] 노 대통령 가족 866만원 줄어
노무현 대통령 가족의 재산은 지난해 1년간 866만1000원 줄었다. 재산 총액은 8억2066만9000원. 재산신고 내역서에는 노 대통령 부부, 장남 건호씨, 손녀 서은양 등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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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제이유 수사 관련 검찰 비판
임기 말 기강 잡기인가. 노무현 대통령이 13일 오전과 오후 잇따라 검찰을 향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는 노 대통령과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 유시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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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도 펀드 수익 36%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년 사이에 주식펀드 수익과 급여 소득 예금 등으로 9447만원의 재산을 늘린 것으로 신고했다. 이 중 노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의 재산이 6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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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의문사위 국회 직할로 전환 합의
청와대와 열린우리당은 23일 대통령 직속기구인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시한을 연장하지 않고, 국회 직할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빨치산 등의 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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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규탄' 대규모 촛불집회 현장 중계]
대통령 탄핵을 규탄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불법'논란에도 불구하고 20일 오후 6시에 서울.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와 해외등 43곳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본지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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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한총련도 이적단체"
노무현(盧武鉉)정부가 한때 합법화를 검토했던 제11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이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라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필곤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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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관련 청와대 입장 변화]
***한총련 관련 청와대 입장 변화 ▶ "한총련을 언제까지 반국가집단으로 간주해 수배할 것인지 답답하다.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만큼 진지하게 검토해 달라."(노무현 대통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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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양길승씨 사표수리] '풀코스 접대' 그리고 거짓말 …
양길승(梁吉承)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끝내 중도 하차했다. 소방헬기로 새만금을 시찰한 사건으로 옷을 벗은 비서관 세명에 이어 네번째 청와대 낙마다. 특히 그는 청와대 내부 감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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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6월 넷째주
조인스의 금주 인물정보 검색 top 50 은 지난주에 비해 ‘정치인’의 상승이 눈에 띈다.특검 수사 결과 발표나 한나라당 전당대회 등 정치적인 핫 이슈들이 뉴스의 초점이었던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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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청와대 참모 15분간 질책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최근 잇따른 청와대 직원들의 기강해이 사태에 대해 질책을 했다. 26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15분 동안이나 이에 대한 언급을 했다. "시종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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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언제까지 한총련 수배…답답"
노무현 대통령이 17일 이적단체로 규정된 한국대학총학생연합회(韓總聯)를 사실상 합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했다. 그는 이날 오전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어제 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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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총련 수배자 법절차로 해결해야
새 정부가 한총련(한국대학생총연합) 합법화와 수배자 문제의 해법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재인(文在寅) 청와대 민정수석이 며칠 전 장기 수배자 가족들을 만나 '5월까지 매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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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한총련 利敵 규정… 시대 안맞다"
노무현 대통령이 17일 이적(利敵)단체로 규정된 한국대학총학생연합회(韓總聯)의 사실상 합법화를 재검토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 측은 국민적 합의를 거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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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장관 아들 '이중국적' 논란 증폭
진대제(陳大濟)정보통신부 장관 장남의 이중국적 문제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청와대 측은 해명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나서서 문제삼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통부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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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서 온 장관 "거처 고민되네"
지방에서 올라온 신임 장관과 대통령 핵심 참모들이 살 집을 마련하지 못해 호텔이나 친구 집을 전전하고 있다. 전셋집을 마련하려 해도 웬만하면 수억원에 달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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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척 등 1천여명 몰려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아들 건호(建昊·29)씨의 결혼식이 25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LG전자에 다니는 건호씨의 신부는 대학 후배인 배정민(25·연세대 대학원 재학 중)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