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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쓱 내밀면 돈이 생긴다” 1500만원 ‘이레즈미’ 위력 유료 전용
170㎝ 초반의 체격, 곱슬한 머리, 두툼한 살집. 달라붙는 반소매 셔츠 아래 드러난 팔에는 검은색 문신이 빼곡히 새겨 있었다. 용의 비늘, 도깨비, 사쿠라(일본식 벚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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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인체에 치명적 성분...중국산 불법 문신용 마취크림 5만점 밀수업자 적발
28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세관원들이 중국산 불법 문신 마취크림 등 압수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인천세관이 밀수입자로부터 압수한 중국산 문신용 마취크림을 28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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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문신용 마취크림 5만점 직구해 SNS에 판매한 일당 검거
중국산 무허가 마취 크림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유통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 인천세관은 중국산 문신용 불법 마취 크림 5만점을 밀수입해 판매한 9명을 관세법 및 약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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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염색에 진한 화장 했잖아" 미성년 성폭력범 황당 주장
문신 시술을 배우던 미성년자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30대 강사 측이 “피해자가 머리를 금발로 염색도 하고 화장도 진하게 하는 등 멋을 부리면서 잘 지낸 점”을 무죄 근거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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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상대 불법 문신시술 베트남인 구속
충남경찰청은 11일 면허 없이 문신 시술을 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베트남인 A씨(29)를 구속하고 B씨(31)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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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영세상인 괴롭혀 온 폭력조직 일망타진
경남 밀양에서 영세상인들을 괴롭혀 온 폭력조직 두목과 행동대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협박·폭행 등 혐의로 밀양의 한 폭력조직 두목 A씨(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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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女, 시술로 '생얼 미인' 되려다…경악
땀이나 물에도 지워지지 않아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반영구 화장을 받는 여성이 많다. 문신에 비해 안전하지만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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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얼 미인’ 만드는 반영구 화장 … 무심코 했다간 간염 옮을 수도
땀이나 물에도 지워지지 않아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 반영구 화장을 받는 여성이 많다. 문신에 비해 안전하지만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따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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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중 화상 딛고 '타투 디자인'으로 졸업전
커다란 사진 속 젊은이들은 가슴과 어깨, 등, 팔뚝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들의 드러난 몸에는 짙은 색깔의 문신(tattoo)이 새겨져 있었다. 사진이 걸린 곳은 단속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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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표현의 자유 아닌 건강 문제"
# 장면1. 22일 오후 1시30분 서울 대학로 아르코 대극장 마당. '문신 합법화'를 주장하며 공개적으로 문신 시술행위를 하던 '타투이스트(문신 예술가)' 이랑(32·본명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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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는 '두번째 예수'
호세 드 지저스는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는 자칭 예수다. 6일자 ABC뉴스는 자신이 재림한 예수라고 주장하는 남자에 대해 보도했다. 마이애미 비치의 문신 시술소에 사람들이 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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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미용이든 패션이든 잘못하면 평생 후회
평소 눈썹 숱이 적어 불만이었던 이모씨(여.45). 지난해 동네 미용실에서 5만원에 눈썹 문신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곧 후회를 했다. 문신이 마치 붓글씨로 쓴 듯 색깔이 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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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미용이든 패션이든 잘못하면 평생 후회
평소 눈썹 숱이 적어 불만이었던 이모씨(여.45). 지난해 동네 미용실에서 5만원에 눈썹 문신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곧 후회를 했다. 문신이 마치 붓글씨로 쓴 듯 색깔이 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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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 등친 폭력배(촛불)
『참기 힘들었지만 우리도 함께 처벌받는데다 보복이 두려워 신고할 수도 없고… 정말 인간 거머리들이었어요.』 11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 형사계. 서울 송파동 모안마시술소 사장 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