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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꼬리표 떼도 불행한 ‘부부의 세계’ 한소희를 어쩌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은 한소희.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고공행진 중이다. 불륜 드라마로 시작해 치정 멜로, 심리 스릴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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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자담배 폐질환 908명 발생, 10명 사망...사용 중단해야”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 주의 한 상점 점원이 전자담배를 정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미국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금지 계획을 발표하자 지난 20일 사용자제를 권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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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칼럼] 결정장애 부추기는 사회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미래전략대학원장 요즘 젊은이들이 자주 쓰는 단어 중에 “썸 탄다”는 표현이 있다. ‘N포 세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혼이나 연애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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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민심이 원하는 개혁에 힘쓰다!
【총평】 ? 정조는 민생 안정과 문화 부흥에도 힘썼다. 서얼과 노비에 대한 차별을 완화했고, 자유로운 상공업 활동을 보장했다. 채제공 초상 정조는 노론의 격렬한 반발을 무릅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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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의료사고 대처하는 의료진의 자세
최근 성형수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의료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20대 여성이 국내 유명 성형외과에서 수술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슷한 시기 한 여고생은 수능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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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이슈] 정부의 흡연 공포광고 ‘시각적 폭력 아닌가요?’
전 국민 대상으로 한 금연광고·경고그림 ‘시각적 폭력’ 논란 불러…일방적인 금연지역 확대 통한 ‘몰아내기식 정책’ 문제 제기도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 ‘아이러브 스모킹’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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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이슈] 정부의 흡연 공포광고 ‘시각적 폭력 아닌가요?’
전 국민 대상으로 한 금연광고·경고그림 ‘시각적 폭력’ 논란 불러…일방적인 금연지역 확대 통한 ‘몰아내기식 정책’ 문제 제기도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 ‘아이러브 스모킹’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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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칼럼] 여성의 상품화는 이제 그만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시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한국의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여성의 모습은 지난 5년간 줄곧 왜곡돼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낸다. 잡지·입간판·포스터·지하철, 그리고 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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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살 때도 CCTV에 찍히는 미국 '빅브러더' 논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선 독재자 ‘빅브러더’가 TV와 감시카메라를 합친 듯한 ‘텔레스코프’로 모든 주민을 감시한다. 오웰 예언대로 요즘 미국에선 비디오카메라에 의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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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터뷰] 취임 1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둘러싸고 요즘 말이 많다. 예술인 출신 장관인 데다, 이명박 대통령과의 관계가 화제가 되고, 거침없는 언행도 자주 구설에 오른다. 최근엔 한나라당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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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무너져 전망 좋네" 레바논인들 전쟁치유 유머
전쟁으로 많은 것을 잃은 레바논인들이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은 아주 특이하다. 최근 레바논에는 전쟁을 주제로 한 유머가 유행하고 있다고 아랍의 인터넷 신문 '미들이스트온라인'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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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주류는 '삼순이'가 아니라 ‘여걸식스’다.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여섯명의 여성들이 일회용 짝짓기를 하기위해 나온 남자 출연자들 앞에서 섹시함으로 무장한 사이비 여성성을 선보인다. 그들의 옷차림은 시청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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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예비심사 통과한 코오롱정보통신 유명렬 대표
지난 4일 찾은 서울 등촌동 코오롱정보통신 사무실 벽면에는 입구부터 온통 컴팩 광고가 붙어 있었다. 또 한쪽에는 팜社의 PDA 실물을 본 떠 만든 모빌이 메달려 흔들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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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 'Guy 1집'
2001년 4월에 데뷔하는 신인그룹 무서운 사내(?)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그룹으로 각 분야 국내 정상급 전문가들이 만들어낸 그야말로 야심작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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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흡연인구 급증
"8초마다 1명씩, 1년 동안 4백만명이 죽는다. " "2030년 매년 1천만명이 사망할 것이다. " 세계보건기구(WHO)가 31일 밝힌 섬뜩한 내용들이다. 31일은 '세계 금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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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흡연인구 급증
"8초마다 1명씩, 1년 동안 4백만명이 죽는다. " "2030년 매년 1천만명이 사망할 것이다. " 세계보건기구(WHO) 가 31일 밝힌 섬뜩한 내용들이다. 31일은 ´세계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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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골초만들기' 외국담배사 불꽃 유혹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A백화점앞. 미니스커트를 입은 20대 여성 2명이 행인에게 종이갑에 든 미국산 담배를 나눠주고 있었다. 담배 1개비가 든 푸른색 종이갑에는 '흡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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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담배광고 공세 청소년 조기흡연 조장
돌아가신 내 시어머님은 평생 줄담배를 피우셨다.어느날 8세가돼가던 딸 첼시아에게 시어머님이 『생일선물로 뭘 갖고싶지,아가야』라고 물었을때 첼시아는 『할머니가 담배를 끊으셨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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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추태에 진문기답도
▲이번 감사의 추태 하이라이트는 폭탄주 사건. 9월22일 오후10D시쯤 법사위의 법무부감사에 저녁식사 중 폭탄주를 마신 의원들이 소동을 벌였다. 공안정국을 서슬 퍼렇게 별렀던 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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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원화추가절상요구
미국이 한국정부에 대해 원화의 추가절상을 비롯, 광고시장개방·농산물수입자유화·담배수입확대등 시장개방 압력을 가증시키고 있어 그렇지않아도 노사분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우리경제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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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 왜 양담배가 안 팔리나
【동경= 최철주 특파원】미국은 지난 16년 동안 무역마찰을 둘러싸고 일본에 보복위협을 되풀이했지만 태반은 성과 없이 끝났다. 담배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56년부터 담배수입을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