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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피하는 '꺾기 번호판' 단속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3일 '꺾기 번호판'으로 불리는 자동차 번호판 각도 조절 거치대를 제작한 권모(42)씨 등 자동차용품 제조업자 3명과 이를 인터넷에서 판매한 박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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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카메라 과속 범칙금 과태료로 전환 금지 무산
무인 단속 카메라의 속도 위반 범칙금이 과태료로 전환되지 못하도록 하려던 정부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따라 무인 단속 카메라에 과속으로 걸린 운전자는 범칙금을 안 내고 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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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범칙금 과태료 전환 금지 사실상 무산
과속으로 부과된 자동차 범칙금을 과태료로 전환해 내는 것을 금지하려던 정부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현행법상 과속 범칙금을 내면 벌점이 부과되고 보험료도 할증되지만 일정 기간 미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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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카메라 "여기 조심"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 시내 도로의 과속 단속 무인카메라에 많게는 하루에 120여 대의 차량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찰청이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에게 제출한 무인카메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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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가짜 단속카메라 철거 과속 더 늘어날까 걱정
경찰은 1997년부터 과속 차량에 대한 무인 단속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가짜 무인단속카메라를 1000대 이상 설치해야 했다. 그런데 정부는 가짜 무인단속카메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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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속도 20㎞ 이상 과속 적발 땐 보험료 오른다
이르면 내년부터 운전 중 과속 단속에 걸리면 예외없이 자동차 보험료를 더 내게 될 전망이다.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5월 말 이해찬 총리 주재로 규제개혁 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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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범칙금 안내고 버텨도 '벌점'
회사원 박모(37)씨는 3개월 전 제한속도가 시속 100㎞인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을 하다 무인단속카메라에 적발됐다. 얼마 후 박씨는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될 예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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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적발 1위 … ' 읍내동 진흥교 '
대구의 과속 또는 신호위반 운전자는 북구 읍내동 진흥교 네거리에 설치된 무인단속 카메라를 가장 조심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올해 사고 방지를 위해 대구시내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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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매틱스 '합법화' 논란
도로에서 과속탐지기 위치 등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텔레매틱스 기기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단말기의 사용을 놓고 경찰과 운전자.업체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교통사고를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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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주행차 '고속도 무법자'
▶ 호남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다 무인단속카메라에 찍힌 자동차사의 시험주행용 차량들(위는 161km, 아래는 172km). 김모(40.군산시 조촌동)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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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현대오토넷 '폰터스' 나와
현대오토넷(www.hyundaiautonet.co.kr)이 새 위치정보(내비게이션)용 지도 소프트웨어인 '폰터스(모델명 HNS-5000)'를 선보였다. 이 지도에는 전국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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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선 확장 경부고속도 동대구~김천 '자동차 경주장' 방불
지난 23일 왕복 8차로로 확장 개통된 경부고속도로 김천~동대구 톨게이트 구간(60.8㎞)에 과속 차량이 늘면서 경찰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일 임시 개통한 금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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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식 車번호판 놓고 옥신각신
"번호판이 카메라에 안 찍히면 어떻게 단속하란 말인가." "정 그렇다면 뒤쪽만 바꿀 테니 앞쪽을 찍어라." 자동차 번호판을 두고 건설교통부와 경찰이 수개월째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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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메라 제몫 '톡톡'
도심의 무인카메라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적발하는데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6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주(11대).익산(3대)을 비롯한 도내 주요도시의 교통사고 다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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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20곳에 '다기능 카메라'
앞으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등을 했다가는 꼼짝없이 범칙금을 물어야 한다. 오는 11월부터 대구시내 20개 주요 교차로에 다기능 무인 교통단속기가 가동되기 때문이다. 대구지방경찰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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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은' 무인단속기
▶신공항고속도로에 설치된 무인 속도측정 카메라 12대가 카메라만 갖다 놓은 무용지물인 것으로 밝혀져 당국의 준비 허점을 드러냈다.[중앙포토] 과속이 일어날 수 없는 상습 정체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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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단속 카메라 감지기… 판매는 합법 설치는 위법
일부 운전자들이 차량에 부착하는 과속 단속 카메라 감지기는 합법일까, 불법일까. 정답은 만들어 파는 행위는 합법, 이를 사서 차량에 설치하면 불법이다. 경찰은 본격 행락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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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 막는 음주운전 단속 없앤다
큰 길을 가로막고 모든 차량을 검문하는 음주단속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사라진다. 함정단속 논란이 일었던 이동식 무인단속카메라도 전방에 예고 입간판을 세우고 하는 등 교통단속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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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이색 제안
"무인단속 카메라는 해당 지점에서만 효과가 있으니 고속도로 통행료표에 기록되는 구간별 출발.도착시간으로 평균시속을 내 과속 단속을 하면 어떨까요. " "투표 안내문에 고유번호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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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사고율 낮춘 무인카메라
무인단속 카메라 감지기가 안전운전에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보았다. 무인단속 카메라가 운전자의 불안심리를 초래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카메라 감지기를 이용해 5백m 전방에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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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국도 제한속도 표기해야
경찰의 과속 무인감시 카메라 운용에 대해 제언할 것이 있다. 직업상 지방에 갈 일이 많아 고속도로와 지방국도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무인감시 카메라 주변에 제한속도가 표시돼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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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카메라 알아채는 탐지기 '몰래 시장' 커진다
과속차량 단속용 무인 카메라를 감지하는 탐지기 시장이 불법 논란에도 불구하고 급성장하고 있다. 최첨단 위성항법장치(GPS)가 달린 탐지기를 생산하는 업체만도 10여곳에 이른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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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측정시스템 과속 부채질
차량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위치측정시스템(GPS)이 속도위반을 적발하는 무인단속카메라를 무력화시키는 장치로 악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GPS가 오히려 과속을 조장해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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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자동차 법규] 올해 과속하다간 큰 코 다친다
올해부터는 교통법규위반 신고 보상금 제도가 없어지는 대신 과속 처벌은 강화된다. 또 자동차 형식승인제가 폐지되고 자기인증제가 시행된다.새해에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법규와 제도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