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생명의 전화 주관

    「사랑의 반찬을 나눠 드립니다」. 서울성북구하월곡동 삼거리에 위치한「생명의 전화」(대표 趙香祿목사)종합사회복지관 지하식당.목요일 오전10시면 5명 자원봉사주부들의 분주한 손길따라

    중앙일보

    1994.07.06 00:00

  • 영세민 72가구 사랑의 代母-우수복지요원 뽑힌 許明姬씨

    『하루에 한번씩은 꼭 찾아와서 말벗이 되어주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갑니다.』 서울은평구대조동사무소 許明姬씨(29.여.사회복지전문요원 7급)에 대한 평판은 대조동 영세민들

    중앙일보

    1994.05.10 00:00

  • 서초 꽃마을 무의탁노인 일곱 할머니 방마련

    『이젠 서로 끌어안고 잘일 없겠네.정말 여기 떠나는 거야?』예수의 탄생을 축하라도 하듯 포근한 안개비가 내린 25일 오전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 남쪽담장밑의 2평남짓한 움막. 서초

    중앙일보

    1993.12.25 00:00

  • 30회 저축의날 수상자 명단

    제30회 저축의 날 행사가 2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洪在馨재무부장관.金明浩한국은행총재등 정부관계자.저축미담자. 유공자.저축기관 임직원등 5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

    중앙일보

    1993.10.26 00:00

  • 빛 바래가는 「효사상」 일깨운다/부산 수정4동 한국 효도회

    ◎각계 효행상수상자 모여 82년 결성/매월 넷째 일요일 효행사례 소개/석달마다 「양로원 방문」 등 행사도 「효는 백행의 근본」. 부산시 동구 수정4동 한국 효도회에선 매월 넷째 일

    중앙일보

    1993.07.11 00:00

  • 이웃돕기에 바친 삶 20년 야채상 이준상씨|"번돈 남위해 써야 마음 편하죠"

    산다는게 무엇인가. 이준상씨(38·서울 동부청과시장 야채상)의 삶을 들여다보면 먼저 이런 생각이 든다. 돈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집은 작은 것보다 큰 것이, 자리는 보다 높은

    중앙일보

    1993.04.02 00:00

  • 「사랑의 핸들」이 달린다|버스기사 무의탁 노인 돕기 앞장|서울 혁성운수 김수영씨

    『승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없는 불우이웃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조그만 정성이 모이면 불우이웃들에게 큰 용기

    중앙일보

    1993.01.09 00:00

  • 세밑 어느 할머니의 죽음(촛불)

    28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 형사들은 가뜩이나 찌푸린 날씨 때문에 우울한 아침나절을 한 노인의 연탄가스중독 변사사건을 두고 심란하게 보내야 했다. 전날인 27일 방안에서 연탄가스

    중앙일보

    1992.12.29 00:00

  • 양로원 집단 괴질/1명 사망·둘 중태/의사 장티푸스 추정

    【김제=서형식기자】 26일 오전 8시35분쯤 전북 김제군 용지면 반교리 예림양로원(원장 한규택·58)에 수용중인 서영애씨(68·여) 등 8명이 집단 설사·구토증세를 일으켜 서씨가

    중앙일보

    1992.06.27 00:00

  • 서울대 간이식당 아줌마/밀알같은 성금 500만원

    ◎“기초과학에 써달라” 대학에 기부/“돈없어 두 아들은 대학 못보냈지만…” 서울대구내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신축현장에서 공사인부들을 상대로 간이식당을 운영해온 조연희씨(56·여·서

    중앙일보

    1992.06.10 00:00

  • 무의탁노인에 「사랑의 점심」/춘천 윤혜숙 주부

    ◎매주 이틀씩 집에서 식사대접/제주 관광비마련 「벼룩시장」도 『할아버지·할머니 점심드세요.』 춘천시 효자1동 윤혜숙씨(33)집은 춘천시의 무의탁 노인과 마을 노인들이 부담없이 따뜻

    중앙일보

    1992.05.17 00:00

  • 드라마

    SBS-TV『할머니의 거울』(23일 밤9시55분)=홀로 된 70대의 할머니가 친딸·양아들·조카딸로부터 소외를 받고 무의탁 노인들을 돌보는 허름한 양로원 두엄자리에서 쓸쓸히 생을 마

    중앙일보

    1992.03.23 00:00

  • (100)「수도권 1일 관광지」로 발전

    경기도 광주군 광주 읍은 인구 3만 6천명의 전원소도시로 지명이 말해주듯 경기도 중앙에 위치, 옛날부터 넓은 땅 큰 고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근에는 사적 57호로 지정된 남한산

    중앙일보

    1992.03.08 00:00

  • 무의탁 노인 16년간 지극히 봉양-중풍할머니에 효성 바친 체육청소년부 서학봉씨

    윤리니, 도덕이니를 논하기 전에 혼담이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 신부쪽에서는 은근히 시부모와 따로 살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고 나오는 게 요즘의 세태라는 것쯤은 이미 상식이 돼 버린

    중앙일보

    1991.07.13 00:00

  • 행려병자 「사랑의 집」(촛불)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에겐 가족과 같은 정이 가장 소중합니다. 그것이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출발점입니다.』 서울 미아4동 49의18 방 두칸짜리 셋방에 「사랑의 집」을 운영하는

    중앙일보

    1991.02.11 00:00

  • 〃시한폭탄〃노령화 사회

    요즘 회사 안에서 인정받으면서 한창 일하고 있는 올해 35세 된 재벌그룹 K모 과장이 「노인 취급」을 받게될 30년 후인 2020년에는 우리 나라도 9명중 1명이 노인인 나라가 된

    중앙일보

    1990.12.14 00:00

  • 무의탁노인 보살피기 4년째|노인복지 회 가정봉사 원 박한순 주부

    어버이께 못다 한 효도를 외로운 이웃노인에게 대신 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 의지할 곳 없이 단칸방에서 병든 몸을 가까스로 추스르며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재가노인들을 4년째 보

    중앙일보

    1990.09.14 00:00

  • 노인 가족·이웃과 더불어 살도록 지원

    우리사회에서 소외집단의 하나로 관심이 소홀한 노인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모임이 잇따라 열렸다. 지난 1일 사랑의 전화(회장 심철호)주최로 열린 「노인역할

    중앙일보

    1990.09.05 00:00

  • K-1TV『언제나 젊음』 무의탁 노인 돕기 바자 열어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위한 프로인 KBS-lTV 『언제나 젊음』(토요일 오전11시)에서는 무의탁노인을 돕기 위한 바자 「사랑의 알뜰 시장」을 1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열

    중앙일보

    1990.08.31 00:00

  • 한국판 「슈바이처 병원」 생겼다/불우이웃에 “사랑의 인술”

    ◎4월 개원… 8천여명 건강찾아/대구 대명동 노아병원/7억여원 유산남긴 아버지/“가난한 생명들 구하라”유언/경로당찾아 왕진봉사도 병들고 의지할데 없는 노인과 소년ㆍ소녀가장들에게 무

    중앙일보

    1990.08.12 00:00

  • 「미국판 고려장」모면|이원식 할머니 귀국

    재미동포 사회 등에 충격을 안겨준「미국판 고려장」사건의 주인공 이원식 할머니(80.중앙일보 7월12일자 18면 보도) 미LA 동부 노인회(회장 김장규) 주선으로 무의탁노인 수용시설

    중앙일보

    1990.07.25 00:00

  • 울산 성심시녀회 「요셉의 집」(주말화제)

    ◎굶주린 이웃에 빵… 목마른 형제에 물을…/소년가장·무의탁행려자에/무료점심으로 “사랑”실천/매일 3백명 식사제공에 보람/여성봉사자도 앞장… “자존심 생각해 100원 받지요” 『굶주

    중앙일보

    1990.04.21 00:00

  • 양로원에 연탄 한장이라도…

    「세밑온정」이 너무 메마르다. 더불어 사는 사회의 참모습이 묻혀지고 있다. 외로운 양로원, 웃음없는 고아원, 소외된 장애아 수용소 등 그늘진 이웃을 찾는 발길이 차디차게 얼어붙었다

    중앙일보

    1989.12.16 00:00

  • 유료양로원 많이 생긴다

    우리가 애써 저축하고 돈모으는 큰 이유중의 하나는 노후를 안락하게 보내려는데 있다. 특히 산업화·핵가족추세의 가속화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후에 대한 일반의 관심은 날로 점증해가고

    중앙일보

    1988.06.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