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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생명의 전화 주관
「사랑의 반찬을 나눠 드립니다」. 서울성북구하월곡동 삼거리에 위치한「생명의 전화」(대표 趙香祿목사)종합사회복지관 지하식당.목요일 오전10시면 5명 자원봉사주부들의 분주한 손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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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 72가구 사랑의 代母-우수복지요원 뽑힌 許明姬씨
『하루에 한번씩은 꼭 찾아와서 말벗이 되어주고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갑니다.』 서울은평구대조동사무소 許明姬씨(29.여.사회복지전문요원 7급)에 대한 평판은 대조동 영세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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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꽃마을 무의탁노인 일곱 할머니 방마련
『이젠 서로 끌어안고 잘일 없겠네.정말 여기 떠나는 거야?』예수의 탄생을 축하라도 하듯 포근한 안개비가 내린 25일 오전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 남쪽담장밑의 2평남짓한 움막.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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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저축의날 수상자 명단
제30회 저축의 날 행사가 26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洪在馨재무부장관.金明浩한국은행총재등 정부관계자.저축미담자. 유공자.저축기관 임직원등 5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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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래가는 「효사상」 일깨운다/부산 수정4동 한국 효도회
◎각계 효행상수상자 모여 82년 결성/매월 넷째 일요일 효행사례 소개/석달마다 「양로원 방문」 등 행사도 「효는 백행의 근본」. 부산시 동구 수정4동 한국 효도회에선 매월 넷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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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에 바친 삶 20년 야채상 이준상씨|"번돈 남위해 써야 마음 편하죠"
산다는게 무엇인가. 이준상씨(38·서울 동부청과시장 야채상)의 삶을 들여다보면 먼저 이런 생각이 든다. 돈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집은 작은 것보다 큰 것이, 자리는 보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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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핸들」이 달린다|버스기사 무의탁 노인 돕기 앞장|서울 혁성운수 김수영씨
『승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없는 불우이웃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조그만 정성이 모이면 불우이웃들에게 큰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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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어느 할머니의 죽음(촛불)
28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 형사들은 가뜩이나 찌푸린 날씨 때문에 우울한 아침나절을 한 노인의 연탄가스중독 변사사건을 두고 심란하게 보내야 했다. 전날인 27일 방안에서 연탄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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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집단 괴질/1명 사망·둘 중태/의사 장티푸스 추정
【김제=서형식기자】 26일 오전 8시35분쯤 전북 김제군 용지면 반교리 예림양로원(원장 한규택·58)에 수용중인 서영애씨(68·여) 등 8명이 집단 설사·구토증세를 일으켜 서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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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간이식당 아줌마/밀알같은 성금 500만원
◎“기초과학에 써달라” 대학에 기부/“돈없어 두 아들은 대학 못보냈지만…” 서울대구내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신축현장에서 공사인부들을 상대로 간이식당을 운영해온 조연희씨(56·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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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노인에 「사랑의 점심」/춘천 윤혜숙 주부
◎매주 이틀씩 집에서 식사대접/제주 관광비마련 「벼룩시장」도 『할아버지·할머니 점심드세요.』 춘천시 효자1동 윤혜숙씨(33)집은 춘천시의 무의탁 노인과 마을 노인들이 부담없이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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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BS-TV『할머니의 거울』(23일 밤9시55분)=홀로 된 70대의 할머니가 친딸·양아들·조카딸로부터 소외를 받고 무의탁 노인들을 돌보는 허름한 양로원 두엄자리에서 쓸쓸히 생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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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수도권 1일 관광지」로 발전
경기도 광주군 광주 읍은 인구 3만 6천명의 전원소도시로 지명이 말해주듯 경기도 중앙에 위치, 옛날부터 넓은 땅 큰 고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근에는 사적 57호로 지정된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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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 노인 16년간 지극히 봉양-중풍할머니에 효성 바친 체육청소년부 서학봉씨
윤리니, 도덕이니를 논하기 전에 혼담이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 신부쪽에서는 은근히 시부모와 따로 살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달고 나오는 게 요즘의 세태라는 것쯤은 이미 상식이 돼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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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려병자 「사랑의 집」(촛불)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에겐 가족과 같은 정이 가장 소중합니다. 그것이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출발점입니다.』 서울 미아4동 49의18 방 두칸짜리 셋방에 「사랑의 집」을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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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폭탄〃노령화 사회
요즘 회사 안에서 인정받으면서 한창 일하고 있는 올해 35세 된 재벌그룹 K모 과장이 「노인 취급」을 받게될 30년 후인 2020년에는 우리 나라도 9명중 1명이 노인인 나라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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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탁노인 보살피기 4년째|노인복지 회 가정봉사 원 박한순 주부
어버이께 못다 한 효도를 외로운 이웃노인에게 대신 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 의지할 곳 없이 단칸방에서 병든 몸을 가까스로 추스르며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재가노인들을 4년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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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가족·이웃과 더불어 살도록 지원
우리사회에서 소외집단의 하나로 관심이 소홀한 노인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모임이 잇따라 열렸다. 지난 1일 사랑의 전화(회장 심철호)주최로 열린 「노인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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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TV『언제나 젊음』 무의탁 노인 돕기 바자 열어
○…할아버지·할머니들을 위한 프로인 KBS-lTV 『언제나 젊음』(토요일 오전11시)에서는 무의탁노인을 돕기 위한 바자 「사랑의 알뜰 시장」을 1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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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슈바이처 병원」 생겼다/불우이웃에 “사랑의 인술”
◎4월 개원… 8천여명 건강찾아/대구 대명동 노아병원/7억여원 유산남긴 아버지/“가난한 생명들 구하라”유언/경로당찾아 왕진봉사도 병들고 의지할데 없는 노인과 소년ㆍ소녀가장들에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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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고려장」모면|이원식 할머니 귀국
재미동포 사회 등에 충격을 안겨준「미국판 고려장」사건의 주인공 이원식 할머니(80.중앙일보 7월12일자 18면 보도) 미LA 동부 노인회(회장 김장규) 주선으로 무의탁노인 수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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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심시녀회 「요셉의 집」(주말화제)
◎굶주린 이웃에 빵… 목마른 형제에 물을…/소년가장·무의탁행려자에/무료점심으로 “사랑”실천/매일 3백명 식사제공에 보람/여성봉사자도 앞장… “자존심 생각해 100원 받지요” 『굶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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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에 연탄 한장이라도…
「세밑온정」이 너무 메마르다. 더불어 사는 사회의 참모습이 묻혀지고 있다. 외로운 양로원, 웃음없는 고아원, 소외된 장애아 수용소 등 그늘진 이웃을 찾는 발길이 차디차게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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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양로원 많이 생긴다
우리가 애써 저축하고 돈모으는 큰 이유중의 하나는 노후를 안락하게 보내려는데 있다. 특히 산업화·핵가족추세의 가속화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후에 대한 일반의 관심은 날로 점증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