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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이어 미국 … 가을야구 하면 오! 승환
오승환이 돌부처의 명성을 뽐냈다. 3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연장 10회에 등판해 시카고 컵스 타자들을 잘 막아냈다. 콜로라도는 연장 끝에 승리를 거두고 디비전 시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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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가을야구 류현진부터 시작
다저스의 서부지구 우승 축하 행사에서 샴페인 세례를 받은 류현진이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6년 연속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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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저스-오승환 콜로라도, 2일 지구 우승 걸고 한 판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출격을 기다리는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 [AP=연합뉴스] 마지막까지 갔다.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두고 단판제 타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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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7연승 질주, 한·미·일 가을야구 가까워진 오승환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콜로라도는 7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한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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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LA의 가을 … 너만 믿는다, 류현진
포스트시즌 진출의 분수령인 29일 샌프란시스코 전에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1)의 어깨에 LA 다저스의 운명이 달렸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시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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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에 다저스 가을 야구 달렸다
24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시즌 6승을 거둔 LA 다저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의 어깨에 다저스의 가을 야구가 달렸다.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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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해는 가을 야구 나들이 가능할까
류현진(31·LA 다저스)이 4년 만에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을까. 현재로선 '그렇다'가 될 것 같다. LA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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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류현진 엇갈린 인연, 5년 만의 투타 대결 무산
지난 6월 14일 LA 다저스-텍사스전에서 만난 추신수(왼쪽)와 류현진. 당시엔 류현진이 재활중이라 투타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AP=연합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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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깝네 홈런 한 방
시즌 첫 패전투수가 된 류현진. ’홈런을 맞은 공은 실투였다“며 아쉬워했다. [AP=연합뉴스] 보더 라인(border line), 경계선 또는 국경선. 야구에선 스트라이크와 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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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넘나들던 류현진, 한 번의 실투로 시즌 첫 패전
2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야디어 몰리나에게 결승 홈런을 허용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보더 라인(border line), 경계선 또는 국경선. 야구에선 스트라이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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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퍼펙트 오승환, 콜로라도 이적 후 4G 무실점
1일 세인트루이스전 8회 등판해 역동적인 투구를 펼치는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36)이 콜로라도 로키스 이적 후 4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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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로 간다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수들의 무덤'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 필드로 향한다.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한 오승환. [사진 콜로라도 로키스 SNS]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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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콜로라도 갔다? 안 갔다?…외신기자 대소동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 이적을 두고 주변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얼굴 만지는 오승환. [연합뉴스] 발단은 26일 오전 6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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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3타자 연속 삼진 '퍼펙트 피칭'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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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승환 4G 연속 무실점, 마무리 경쟁은 계속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 [AP=연합뉴스] 마무리 1순위는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니었다. 하지만 비어 있는 마무리 자리를 노릴 만한 투구를 선보였다. 오승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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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끝판대장’은 오승환?
토론토의 중간계투로 활약 중인 오승환. 날이 따뜻해지면서 구위도 좋아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23)가 폭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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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더가 살아야 ‘끝판대장’이 부활한다
오승환은 마이너리그팀과의 연습 경기에 등판해 첫 두 타자를 연속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AP=연합뉴스] 출발은 조금 늦었지만, 몸 상태는 어느 때보다 좋다. ‘끝판 대장’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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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마이너 연습 경기서 4타자 상대 3K 위력투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투구하는 오승환.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오승환(36)이 마이너리그 연습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MLB.com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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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알파고를 이겼다, 69만명이 포털에서 동시시청
정현이 한국 선수 최초로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4강에 올랐다. [멜버른 EPA=연합뉴스]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알파고를 이겼다. 69만명이 인터넷 세상에서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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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1실점, 추신수는 대타로 1안타
오승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일 만의 등판에서 1이닝 1실점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5)는 대타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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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3일 만에 등판했지만...여전히 중간계투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3일 만에 등판했지만, 마무리 투수는 아니었다. 오승환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오승환은 21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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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PS 선발 탈락? 로버츠 감독 "류현진-마에다 불펜 오디션"
다저스 트위터 캡쳐 류현진(30·LA 다저스)이 포스트 시즌(PS) 선발 경쟁에서 탈락한 것일까. 미국 LA타임스에서 다저스를 취재하는 앤디 맥컬러프 기자는 20일 자신의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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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류현진 '올해의 재기상 후보'…테임즈·그레인키와 나란히
LA다저스 류현진 선수. [중앙포토]'코리아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 '올해의 재기상' 후보로 언급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BS 스포츠는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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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홈런 공장장' 오명 벗었다 '장타 0개'
이제 '홈런 공장장'이 아니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 장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류현진 류현진은 3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