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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표차 낙선 남영희 "재검표 포기, 윤상현 인정하진 않는다"
4·15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을에 출마해 171표 차로 낙선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인천 동구·미추홀 선거구에 출마해 윤상현 무소속 후보에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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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부당국 "김정은, 강원도 별장 머물며 비공개 현지지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지구 항공 및 반항공사단 관하 추격습격기연대를 시찰했다고 12일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뉴시스] 최근 신변 이상설이 돌고 있는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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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구민 “김정은 건강이상설, 북한 1주 넘게 무반응 이례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심혈관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졌다고 미국 CNN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김 위원장의 모습.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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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이재오 등 보수 원로 “통합당 정치적 수명 다했다”
지난 1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도·보수대통합 제3차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서 국민통합연대 공동대표 이문열 작가, 집행위원장 이재오 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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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김종인 비대위’ 놓고 “외부인에 맡겨 성공한 전례 없다”
충남 보령·서천에서 3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김태흠 당선인이 16일 자신의 보령 선거사무실에서 아내와 함께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흠(보령-서천) 미래통합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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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180석' 사과에···남영희 "171표차 패배는 내 탓이다"
지난 14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역 사거리에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근길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21대 총선에서 인천 동미추홀을에 출마해 근소한 표차로 낙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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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인물난 시달리는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거론
17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선대위 해단식에서 당선인들이 21대 국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적은 다짐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 “사람이 없다.” 21대 총선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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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영특한 정치인 없다" 그말 한 '김종인 비대위'로 가나
“사람이 없다.” 17일 21대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는 “당을 뿌리부터 바꿔야 하는데 이를 책임지고 수습할 만한 리더십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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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붕괴 통합당 “안철수 부르자” “김종인에 맡기자”
16일 오전 미래통합당 관계자가 국회 당 회의실 벽에 ‘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어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배경 문구를 걸고 있다. [뉴스1] 지역구 84석, 최초 전국 선거 4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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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환한 홍준표 “통합당 돌아갈 것”…홍키즈 배현진도 입성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대구 수성을) 당선인. [연합뉴스] 대구 수성을에서 승리한 무소속 홍준표 당선인은 16일 “우여곡절 끝에 자라난 고향 대구로 돌아와서 천신만고를 겪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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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권성동, 미래통합당 복당 신청 “보수 살리겠다”
15일 총선에서 강원 강릉에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권성동 의원이 지지자들로 부터 당선 축하 꽃다발을 받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강릉에 무소속 출마해 당선된 권성동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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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체제로 가는 통합당...외부 영입 1순위로 안철수 거론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지역구 84석, 최초 전국선거 4연패. 16일 참담한 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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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출신 민주당 28명중 18명 당선…文지지율 후광효과 통했나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이력을 내걸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인사들이 대부분이 좋은 성적을 냈다. 사진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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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ㆍ김은혜 등 3000표 이내 신승…피말린 경합지 18곳
인천 동구미추홀을 무소속 윤상현 당선인이 16일 오전 개표결과를 본 뒤 지지자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윤당선인은 171표차로 민주당 남영희 후보를 이기고 21대 총선에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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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주호영, 통합당 참패에…"새 원내대표 조속히 뽑아야"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5선 고지에 오른 주호영 미래통합당 의원이 당의 총선 참패와 관련 "새 원내대표를 뽑아 당 대표 대행을 결정하면서 수습책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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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피 말린 171표 차 ’간발의 승부‘…윤상현 4선 고지
제21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을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개표방송을 본 뒤 지지자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총선 최대의 격전지는 인천 동·미추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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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71표로 갈렸다···'친박 실세' 윤상현, 보수 텃밭서 부활
제21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을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16일 인천시 미추홀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개표방송을 본 뒤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동구미추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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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압승, 코로나 민심은 안정을 택했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코로나19 민심은 안정을 택했다. 개표율 70.3%를 기록한 16일 0시1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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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컷오프' 무소속 권성동, 강릉 당선…"복당해 원내대표 도전"
제21대 총선에서 강릉선거구 무소속 권성동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15일 지지자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 결과에 반발해 4·15 총선에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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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으로 살아돌아온 윤상현 "국민이 야당에 회초리 들었다"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지난 2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탈락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윤상현 후보가 “승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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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윤상현 '4선'으로 살아 돌아왔다
제21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왼쪽부터), 미래통합당 안상수, 무소속 윤상현 후보. 연합뉴스 21대 총선 대표 격전지로 꼽힌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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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한 후보들, 금의환향 가능할까…홍준표 2위‧윤상현 1위
공천에서 탈락하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이 당선이라는 성과를 얻고 당에 돌아올 수 있을까. 대부분 후보가 접전 속 미세하게 앞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종 결과는 안갯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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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격전지 8곳중 4곳 민주당 우세…2곳은 한국당 앞서"
4‧15 총선의 승부를 판가름할 수도권 격전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경합 지역이 많아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쉽게 승리를 예측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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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윤상현·안상수 vs‘신예’ 남영희…보수표 나뉜 인천 동구미추홀을
인천 동구미추홀을 출마자. 왼쪽부터 민주당 남영희, 통합당 안상수, 무소속 윤상현. [사진 중앙선관위] 4·15 총선 접전지 중 하나인 인천 동구미추홀을은 보수진영 후보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