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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무소불위 문재인靑 행정관...장군 진급 명단도 軍 하달"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들이 군 장성 진급에 관여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왔다. 지난 2018년 후반기 장성 인사를 앞두고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들이 개입한 장성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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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경찰청장 사의에 "자기 권력 지키려고...치안 사보타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김창룡 경찰청장의 사의 표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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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경찰 질타…치안감 인사 논란에 “중대한 국기문란”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경찰 치안감 인사 변경 논란과 관련해 “국기문란” “어이없는 일” 등 표현을 쓰며 경찰을 강하게 질타했다. 인사 논란에 대한 행정안전부와 경찰의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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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경찰청장이 수사·인사·정보권 다 가지면 무소불위 권력자 되는 것”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최근 경찰의 치안감 인사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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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시선] 정권 교체가 가져다준 교훈
2020년 9월 북한군이 사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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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경제는 전문가" 외치더니…'모피아 전성시대' 만들었다 [우석훈이 고발한다]
그래픽=전유진 기자 ■ 「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인사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지역·성별 불균형과 검찰과 경제 부처 출신들의 요직 차지 탓에 검찰 공화국이라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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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레 불평등 만든다…시대착오 빠진 '민폐노총'의 패악질 [김태일이 고발한다]
지난해 10월 민노총이 대규모 총파업과 집회 개최를 예고하자 신전대협과 자영업연대 관계자들이 이를 규탄하며 민노총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그래픽=김현서 대학생으로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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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는 검찰공화국? '큰돈 만지는 자리' 실세는 따로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관가(官街)에 ‘모피아 전성시대’라는 말이 다시 나오고 있다. 권부 핵심인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물론 경제분야 요직을 범(汎)기획재정부 출신 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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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욕설은 왜곡, 박지현이 선거 망쳐"…내가 개딸이다 [단독 인터뷰]
누군가는 “세계사적 의미가 있는 새로운 정치 행태”(이재명 의원)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폭력적이고 심각한 정치 문화를 만드는 것”(홍영표 의원)이라고 말한다. 3ㆍ9 대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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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해 키워드 30] 꽉 막힌 한중관계 풀 묘수 ‘정통, 학통, 도통’
1983년 중국 민항기 한 대가 홀연히 한국 춘천시에 불시착했다. 1983년 5월 5일, 중화인민공화국 민항총국 소속 호커 트라이던트 2E 여객기가 춘천시의 주한미군 육군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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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의 시시각각] 한동훈의 미래가 궁금하다
신용호 Chief 에디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동지적 관계다. 측근이란 표현은 부족하다. 두 사람은 '조국 수사'를 주도하며 문재인 정부와 각을 세웠다.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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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검증권까지…"한동훈의 법무부, 과거 안기부처럼 될수도"
정부가 과거 대통령 민정수석실이 전담했던 공직 후보자 인사검증 기능을 법무부로 옮기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민정수석실을 폐지한 대신 인사검증 기능을 법무부 장관 직속 인사정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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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검수완박, 경찰 정말 감당할 수 있나" 현직 경찰 직격탄 [달나라금토끼가 고발한다]
익명 직장인 앱 블라인드엔 검수완박에 비판적인 경찰의 목소리가 많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통과된 후, '경찰이 드디어 숙원을 이뤘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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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검증 권한까지 거머쥐었다…공직사회 '한동훈 포비아'
정부가 과거 대통령 민정수석실이 전담했던 공직 후보자 인사 검증 기능을 법무부로 옮기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민정수석실을 폐지한 대신 인사 검증 기능을 법무부 장관 직속의 인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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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실세이름 나오자 검찰 합수단 해체…제발 라임 수사해달라 [라임 피해자 정구집이 고발한다]
라임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왼쪽). 그는 법원의 보석 허가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해 10월 라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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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다크 투어리즘 본산? 제왕적 대통령, 집무실 문제 아니다
━ 콩글리시 인문학 내 여행 버킷 리스트 중 하나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래피드시 남쪽에 있는 러시모어산(山) 국립기념지다. 네 명의 대통령 얼굴을 거대한 화강암 꼭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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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윤석열의 ICT는 어디에 힘 쏟나...'플랫폼 정부' 앞 과제는 유료 전용
팩플레터 235호, 2022.5.10 Today's Topic 윤석열의 ICT, 찍먹일까 부먹일까 팩플레터 235호. 오늘은 새로 단장한 팩플 로고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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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통령’ 교육감 대해부]경기교육청 예산 19조, 도청의 절반 넘어…개·폐교, 학교 급식 메뉴도 교육감이 결정
━ SPECIAL REPORT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2018년 4월 4일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를 방문해 1일 돌봄 선생님 체험과 종일 돌봄 정책간담회를 마친 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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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통령’ 교육감 대해부]진보·보수 정치 광풍, 교육감에 따라 교육 판 뒤집혀 “백년 아닌 사년대계”
━ SPECIAL REPORT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청계천에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및 구청장 선거 후보자 100명의 선거 벽보가 설치됐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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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처리하자 말바꾼 민주당 “법사위원장 못넘겨”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의 단독 처리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6월부터 국민의힘에 넘기기로 한 ‘21대 국회 원(院)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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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 이랬던 민주당 돌변 "못준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안경을 만지며 생각에 잠겨있다. 박 원내대표는 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야당이 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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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윤 당선인 겨냥 “우리 정부와 비교 받는 정부될 것”
퇴임을 닷새 앞둔 날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 보도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4일 지난 5년간의 국정 기록을 담은 22권의 ‘백서’ 발간을 기념해 국정과제위원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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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경제인 사면 여지 없나" 文 "바둑돌 잘못 놓는 것일 수도"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3일 세종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 특별사면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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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찰만 잡으면 된다? 권력 한곳에 모이면 어디든 부패" [김예원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오늘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