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교과서 공급

박대통령 시정연설 요지

최근의 국제조류는 우리에게 새로운 각오와 분발을 촉구하고 있으며, 우리의 주체적 자세가 확립되고 이애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는한 70년대의 국운은 크게 위협받을지 모를 시련의 국면

섬. 벽지어린이에 완전무상교육

문교부는 섬과 벽지 어린이 49만8천명에게 완전 무상으로 의무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이에 쓰일 21억7천5백 만원을 새해 예산에 반영시키기로 했다. 홍종철 문공부장관은 2일하오 전국

수해 복구 대책

6월15일 이후 7월22일까지 한달 남짓한 장마피해는 73억4천98만8천원에 달하며 인명 피해는 사망 90명, 실종 30명, 이재민수는 4만6백22명에 달한다 한다. 이번 장마로

공약 응급의 자기 진단|67년의 남발과 71년 선거 공약의 방향

공화당 정책 위원회는 67년 대통령 선거에 내놓았던 공약의 진척 상황을 분석, 그 결과를 지난 주말 정부·여당 연석 회의에서 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선거 공약의 진도에 대한 공화

부동산 투자에 중과세

공화당은 20일 하오 67년 선거 백가지 공약 사업의 진척 현황을 분석, 추출된 31개 정책 개선 사항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이병옥 정책연구실장은 이날 정부·여당 연석회의

학원잡부금의 양성화

문교부는 지금까지 강력히 억제해오던 학원잡부금을 양성화하기로하고 가칭 [학교육성회]의 운영을 검토중이라한다. 문교부는 현재 음성적으로 받고있는 잡부금을 일체없애고 우수교사의 확보와

국민학교교과서 73년엔 무상공급

문교부는 국민학교교과서의 무상지급범위를 확대, 오는73학년도까지는 모든 국민학교어린이에게 무상공급할 계획이다. 9일 홍종철문교부장관은 국회문공위국정감사에서 김종호의원등의 질의를 받

교과서값 30%인상|내년엔 1학년에만 무상지급

문교부는 30일 오는 71학년도까지 전국국민학교어린이에게 교과서를 무상공급키로한 의무교육5개년계획을 전면수정, 71학년도까지 겨우 3학년까지만교과서를 무상공급키로 했다.이에따라 6

한재구호의 문제점

70년래라는 혹심한 가뭄피해에 시달리고있는 삼남지방농민들의 참상은 흔히 알려진 것 이상으로 심각하다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농림부에 의하여 공식으로 집계된 가뭄 피해만 하더라

교과서 무상 급식 백%도

28일 문교부는 전남·경남 등 한해가 심한 지방의 한해피해 학생 26만9천명을 구호하기 위해 ①68연도 1학기 교과서 무상공급 ②학교급식 1백% ③공납금 감면 등의 대책을 세우고

파란 겪는 「물가앙등억제」

문교부는 국민학교 국정교과서 값을 20%, 철도청은 화물요금 50%, 여객운임 30%씩을 경제기획원에 인상 요청했는가 하면 「버스」·화물자동차 업자들은 포장도로 수익자 부담금을 징

(51) 오늘의 초점(1) 학원의 불사춘

『절름발이 의무교육의 현대적 변태』라 했다. 『과도기적 의무교육의 돌파구』라고도 했다. 『의무교육 성년의 「혹」』이라는 혹평도 있었다. 현실에 비친 사립 국민학교의 「군림」말이다

전신전화공사 설립토록

행정개혁조사위부회는 14일 제2차로 문교·조달행정의 개선책, 국책은행 경영 합리화 방 안, 공무원보수문제, 철도·체신 및 무역관리의 개선방안, 정부관리기업체의 민영화 방안 등에 관

〈사설〉국정교과서의 무상공급계획

문교부는 지금까지 일부 도서지방아동과 극빈 아동들에게만 무상 공급해오던 국정교과서를 내년도부터 국민학교 1.2.3학년 전 아동과 4.5.6학년아동의 10%에 해당하는 극빈 아동에게

국정교과서 전국에 무상 배부|우선 1·2·3학년에|내년부터 대행회사도 국영으로|「극빈 아동만 적용」을 수정|검인정교과서 7종 제한 전면 해제|3년만에 또 번복

14일 문교부는 지금까지 일부 도서지방 아동과 극빈 아동들에게 적용해오던 국민학교 국정교과서 무상공급계획을 대폭 수정, 내년도부터 1, 2, 3학년까지 완전무상공급하고 4, 5,

국민학교 교과서 일부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의무교육도 바야흐로 도약단계? 문화재 밀수하려다 잡혔다던 사람이 말없이 풀려나와. 태산오동이 너무 잦으니. 외국투자 받아들일 태세가 만전

내년부터 악복공급

19일 권오병문교부장관은 내년도부터 전국의 국민학교1·2학년아동들에게 교과서를 무상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권장관은 이 무상공급계획을 단계적으로 실천에 옮겨 제2차경제개발5개년

국민학교 교과서 무상공급 확대

정부·여당은 7일 상오 정책심의회에서 현재 적자운영인 국정교과서 주식회사에 4억 원의 보조금을 주기로 하고 현재 국민학교 아동 중 7%의 극빈아동에게만 한정되고 있는 국정교과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