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테판 이슬' 강이슬 10년 무관 한 풀었다, '벽' 박지수가 도왔다
여자프로농구 KB 강이슬(오른쪽)이 14일 챔피언결정전 3차전 우리은행전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슈터 강이슬(28·1m80㎝)은 3쿼터 5분 여
-
패패승승승 … 5년 만에 ALCS 진출 양키스 “생큐, 와후 추장”
2연패 뒤 3연승.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기적 같은 뒤집기가 벌어졌다.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에 진출했
-
2패 뒤 3연승, 기적을 쓴 뉴욕 양키스
뉴욕 양키스 트위터 캡쳐 2연패 뒤 3연승. 메이저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기적 같은 뒤집기가 벌어졌다. 뉴욕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
-
1000타점 넘고, 300홈런도 눈 앞...'타격의 달인' KIA 이범호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07/84491325-15d4-4b38-8f3f
-
[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인삼공사, SK 꺾고 4연승 外
프로농구 인삼공사, SK 꺾고 4연승안양 KGC인삼공사가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데이비드 사이먼(30점·14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서울 SK를 79-69
-
클린스만처럼…꿈 키우는 ‘빵집 아들’ 권창훈
올림픽축구대표팀 권창훈이 17일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 U-23 챔피언십 예멘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독일 분데스리가 스카우트들도 이날 그의 활약을 지켜봤다.
-
올림픽축구대표팀 권창훈, '서울 빵집 아들'로 불리는 날을 꿈꾸다
빵! 빵! 빵!'빵집 아들' 권창훈(22·수원)이 잇따라 축포를 쏘아올렸다. 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 권창훈은 17일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멘과의 아시아축구연
-
던지면 쏙쏙 … 김종규 신나는 출발
키 2m6㎝의 센터 김종규가 LG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하며 정규리그 최하위에 처졌던 LG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3일 동부와의 경기에 앞서 슛 훈
-
[Saturday] 손날두 센스냐, 혼다 돌파력이냐 … 아시아 '축구 지존' 가린다
9일 호주에서 개막한 아시안컵 축구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가대항전이다. 유럽선수권(유럽)이나 코파아메리카(남미)에 견줄 정도는 아니지만, 아시안컵의 인기는 날
-
김종민 감독 "삼성화재? 서브 강하게 넣고 레오 막아야죠"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고공 비행을 이어갔다.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3연승을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4라운
-
한국, 예선 3차전 개최국 호주와 격돌 … 1·2차전서 8강 확정해야
관련기사 선수와 교감하며 항상 메모 … ‘슈첩’ 속에 우승 해법 있다 55년 만의 아시안컵 제패를 꿈꾸며 기세 좋게 출항한 슈틸리케호가 금의환향할 수 있을까. 한국은 1960년
-
[프로농구] 주희정 노장의 힘 … 고비마다 3점포
SK 노장 주희정(37)이 신들린 3점포를 쏘아대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SK는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주희정의 활약에 힘입어 모비
-
[프로농구] 힐링의 힘, 오리온스 2연승
연패를 끊은 오리온스가 2연승으로 재도약을 시작했다. 오리온스는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90-73으로 완승했다. 10승(13패) 고지를 밟은 오리온스
-
오른쪽 다리 잃은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런던 패럴림픽 출전 '감동'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에서 두 다리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선수가 2012 런던패럴림픽에서 다리 하나로 무대에 섰다. 그 주인공은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원반던지기 금메달리스트
-
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여자축구가 20일 텐허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3으로 아깝게 패해
-
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 북한은 강했다
한국의 이은미(왼쪽)가 20일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북한의 윤현희(가운데)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1-3으로 져
-
[프로농구] 빨라진 삼성, 모비스 울리다
삼성이 천신만고 끝에 모비스를 꺾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2-69로 이겼다. 시즌 개막 전 ‘
-
[여자 프로농구] ‘거탑’하은주의 힘 … 신한은행 21연승
하은주(가운데)가 삼성생명 선수들 틈에서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다. [용인=연합뉴스]여자 프로농구의 호화 군단 신한은행이 어렵게 21연승을 기록했다. 12일 용인 원정경기에서 신한은
-
[프로농구] 간판 김주성 다쳐 빠지면 ‘리틀 김주성’넣으면 되고
오리온스와 동부의 대구 경기에서 동부 윤호영(左)이 오리온스 이동준에 앞서 리바운드 볼을 잡아내고 있다. [대구=연합뉴스]동부가 14일 대구 원정에서 오리온스를 87-75로 꺾었다
-
[프로농구] 꼴찌 KTF, 오리온스만 만나면 펄펄
최하위 KTF가 2009년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 KTF는 2일 부산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4연승을 달리던 오리온스를 69-66으로 꺾었다. KTF는 올 시즌 8승(19패)
-
[프로농구] 삼성 “챔프전 1승 남았다”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로 킥으로 승부를 낸다. 이종 격투기에서 장신 선수와 상대하는 단신 선수의 모습이 아니다. 바로 프로농구에서 장신 군단 KCC를 상대하는 서울 삼성의 전략이다
-
신지애, 슬픔을 미소로 승화시킨 천사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계의 화제는 ‘미소 천사’ 신지애(19·하이마트)의 연승행진이다. 1m56㎝의 키에 통통한 체격. 서글서글한 눈매에 잘 치나 못 치나 항상 웃는
-
[프로농구] LG 박지현'비켜, 천적 SK'
LG 파스코(中)가 SK 방성윤(右), 스튜어트에 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현이 LG의 자존심을 살렸다.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20
-
'야생마' 양용은 '우즈, 무릎 꿇어'
세계 1위 타이거 우즈(미국)도, 2위 짐 퓨릭(미국)도, 6위 레티프 구센(남아공)도 모두 발 아래였다. 양용은(34)이 12일 중국 상하이 시샨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