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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 공연집단 '포스트 스튜디오']
반드시 연극 이외의 경제활동을 해야만 구성원이 될 수 있는 이상한 극단이 있다. 스스로는 '언더' 라고 부르지만 제도권 연극계가 바라보기에는 '반체제 집단' 이 분명한 사람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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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뉴스] 넥신, 전자우편 확인서비스 개발 外
◇ 벤처기업 넥신은 자신이 보낸 전자우편을 상대방이 제대로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오르지오' 를 개발, 영업에 들어갔다. 네티즌들은 이 회사 홈페이지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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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폭력·따돌림 휴대폰으로 푼다-프리텔 서비스
" '왕따' 문제, 휴대폰으로 해결하세요. " 한국통신프리텔 (016) 은 청소년 보호 및 상담 전문기관인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과 함께 무료로 학교폭력에 대한 상담을 해주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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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종 전화 부가서비스 알고보면 공짜도 많아
전화나 휴대폰으로 '모닝콜' 을 받고 자동응답도 할 수 있다. 또 은행이나 객장에 나가지 않아도 환율과 증권 정보를 알 수 있고 보고 싶은 공연이나 영화의 티켓도 살 수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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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단속카메라 위치 담은 화면보호기 나왔다
전국 각지에 설치돼 있는 '차량 단속용 카메라' 의 위치를 담은 화면보호기 (스크린 세이버)가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월트디즈니사 비디오 배급업체인 브에나 비스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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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터넷쪽지로 '원샷' 접속
화창한 5월 어느날 오후. A사 김모씨는 이웃 건물에 근무하는 친구 이모씨와 차한잔을 나누고 싶었다. 전화를 걸어 자리에 없다는 것이 확인되자 그는 인터넷을 통해 '쪽지' 를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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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에서 휴대폰·인터넷까지 어린이모시기 경쟁
'미래의 고객, 어린이를 잡아라' .정보통신업계에 어린이나 청소년을 겨냥한 판촉전이 불붙기 시작했다. 어린이 전용 삐삐 (무선호출기)가 등장하는가 하면 아동용 휴대폰.청소년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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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화제] 금호미술관 '쿨룩이와 둠박해' 전
외국에서는 미술관 바닥에 엎드려 그림을 베껴 그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있다. '미술관을 아이들의 놀이터로' 라는 이색적인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어 화제다. 금호미술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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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없을땐 1541번 누르세요…신종서비스 잇따라
공중전화 부스앞에서 한 참 기다린 끝에 내 차례. 그런데 아무리 주머니를 뒤져도 동전과 전화카드는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럴 때 '1541' 번을 기억하면 느긋하게 공중전화를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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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석학.정치지도자에게 듣는다]오스카르 아리아스
[만난사람= 김원호 대외정책연 연구위원] - 안녕하십니까.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중남미지역에 평화를 가져온 공로로 지난 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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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통신, 분실때 메시지 '양심서비스'
"이 휴대폰은 분실된 것입니다. 주인의 전화번호는 ×××× - ××××입니다." 앞으로 길거리에서 휴대폰을 주워 몰래 사용하려는 사람은 이런 메시지를 받게 된다. 신세기통신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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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딸 낳으면 나무 줍니다'
"따님 출생 기념으로 심을 묘목을 거저 드립니다. " 지난 1일 이후 딸을 낳은 부모는 서울시에서 기념식수용 묘목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남아선호로 인한 남녀 성비 문제의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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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인터넷 음란사이트 신용카드 해지 어떻게
문) 호기심에 인터넷 음란물 서비스 등에 접속, 무심코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했다 나중에 이용료가 청구됐습니다. 이를 해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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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떠나보는 밀레니엄 축제]
올해말 2000년을 맞는 카운트다운의 순간. 지구촌 가족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맞을까. 로마 교황청에서는 내년 첫날을 '세계 평화의 날' 로 선포했다. 평화가 충만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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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통신요금 체계]
일반전화는 물론 이동전화.무선호출 등 다양한 통신수단이 쏟아져 나오면서 통신요금 체계도 헷갈릴 만큼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착신통화전환서비스나 080 (클로버) 서비스 등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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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업체 가입자수 급감…생존대책 비상
'가입자 7백80만명선을 사수하라. ' 삐삐 (무선호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12월 1천5백만명을 정점으로 개인휴대통신 (PCS) 등장후 가입자수가 급전직하 하더니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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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휴대폰·인터넷 상담…학교·가정 벽 허문다
교사와 학부모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 서경대 정보통신공학과 김준(39) 교수가 개발한 '통합 메시지 사서함 시스템' 은 인터넷.전화.팩스.휴대폰.무선호출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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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시민의날 시민참여 이벤트 풍성
28일 서울시민의 날엔 시민 1만여명이 손에 손잡고 남산을 에워싸는 '남산 껴안기' 와 황포돛배를 한강에 띄우는 등 각종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지금까지의 관주도 행사와 달리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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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회사 '리시' 이성기 사장에 격려전화 봇물
사이버 회사 '리시' (www.lici.co.kr) 의 이성기 (李性基) 사장은 요즘 눈코 뜰 새가 없다. 본지 '실직딛고 새삶…' 시리즈 (본지 3일자 21면 보도)에 소개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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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텔레콤 79,80년생 1,000명대상 사은 행사
부산.경남지역 제3무선호출 사업자인 세정텔레콤은 10월9일까지 79년생과 80년생 1천명에게 삐삐를 무료로 주는 사은잔치를 벌인다. 015 - 79 대리점에서 79년과 80년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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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98] 일요일 여의도서 함께 걸어요
'6일, 일요일엔 여의도에서 만납시다' . 건국 이후 최대 규모의 4천리 국토 대순례 '희망의 행진 98' 이 6일 서울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야외무대 (LG돔)에서 시민 1만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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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5,000명 동시에 즐기는 머그게임 인기
기존의 컴퓨터 게임은 고독했다. 정해진 규칙대로 컴퓨터와 끊임 없는 머리싸움을 벌일 뿐이었다. 그런 컴퓨터에 통신망이 연결됐다. 가상사회에 함께 사는 네티즌들이 동시에 게임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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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98'에 참여 장애자 임희석씨
"우리 장애인들도 정상인과 다름없이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 중앙일보가 KBS.한국복지재단 등과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희망의 행진98' 에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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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들으면 전화 공짜…한국통신 10월부터 실시
광고를 들으면서 무료로 시내전화를 걸 수 있는 새로운 통신광고서비스가 국내에도 등장한다. 한국통신은 최근 전화이용 고객과 광고주를 연결해주는 통신광고서비스를 10월부터 실시키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