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곳곳서 대리투표

    3일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전국각지에서 대리투표 사태가 벌어져 각가지 말썽이 빚어졌다. 【대구】3일 밤 10시 신민당 경북도 당 선전부장 윤중호씨는 대리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통지서

    중앙일보

    1967.05.04 00:00

  • (1)|비준 파동 후유증 속의 한해를 정리한다|입법부

    명년 총선의 문턱에선 병오년의 정가는 박 대통령의 「마닐라」 정상 회담 참석, 월남을 지원하기 위한 국군 증파, 한·미 행협 비준. 국회 오물 사건, 일부 개각 등으로 다사다난했다

    중앙일보

    1966.12.13 00:00

  • 단일보고 작성실패|밀수특위 무기 연기 12월초에나 처리

    국회 특정재벌밀수사건 진상조사특별위원회는 22일 상오 한비「사카린」 원료 및 판본밀수사건에 대한 처리방안을 둘려 싼 여·야의 대립으로 단일보고서작성에 실패하고 특위를 무기 연기했다

    중앙일보

    1966.11.22 00:00

  • 활동끝낸 밀수특위

    국회특정재벌밀수소건이상 조사특별위원회는 특정인구속·관계공무원고발등을 둘러싸고 여·야가 엇갈린 처리안을 내놓음으로써 단일처리안을 작성치 못한채 해체되었다. 30일동안 조사활동을 가진

    중앙일보

    1966.11.12 00:00

  • 수익금속여 수회도

    서울시경은 11일 한성여객주식회사의 총수입금을 변조, 세금을 감해주고 거액을 수회한 서울동대문세무서 한우동 (40)씨와 한성여객전무 황광수씨를 각각 증수회혐의로 구속하고 현세무서장

    중앙일보

    1966.09.12 00:00

  • 공적용도의 수회|형사책임 안물어|유 부산지검장 이색 발언

    【부산】2일 상오 유태영 부산지검 검사장은『앞으로 공무원 부정 범죄 중 증수회 관계에 한해 개인이 착복했을 경우 엄벌에 처하되 국가 예산의 부족으로 인한 자기 직장 전체의 공적 인

    중앙일보

    1966.09.02 00:00

  • 경찰이 돈 요구|두 경찰서 독직 사건을 포착

    상인애게 고랑을 채워가며 수사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있는 마포경찰서형사들과 포주로 돈을 받아먹은 동대문경찰서 경찰관들의 독직사건이 드러나 검찰과 경찰에서 각각 조사를 받고있다. 경

    중앙일보

    1966.08.18 00:00

  • 버스표 되팔아

    13일 상오 서울 성북경찰서는 「버스」표와 현금 등을 가로챈 2개회사의 「버스」차장 6명을 무더기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회수권 제로 바꾼 이후도 차장들의 부정이 없어지지

    중앙일보

    1966.08.13 00:00

  • 장물아비 천씨 수배

    속=권오기 (38) 기자 피습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8일 상오 서대문 일대의 우범자들로부터 장물을 전문적으로 맡아오던 장물아비 천재림 (36)씨를 전국에 지명 수배했다. 특별수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일상사원-10여명을 입건

    경찰은 재한일본상사 주재원들이 입국목적을 벗어난 상행위를 하고 있어 이들을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일제 수사키로 했다. 치안국 외사계는 20일 하오 재한일본인 31개상사중 「미쓰이

    중앙일보

    1966.07.21 00:00

  • 가짜 보건증 만들어 한장에 백원에 팔아

    가짜 보건증을 한 장에 1백원씩 받고 팔아온 보건증 위조범 2명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1일 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영등포 보건소 임시 의료서기 문철주(26)씨와 행정 신문 기자

    중앙일보

    1966.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