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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햄버거 먹었는데 마약 중독? 대마 합법화 태국 충격 근황
태국에서 대마초가 합법화되면서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요리에도 대마초가 활용되고 있다. 태국 방콕에 길거리에서 대마초를 판매하는 트럭이 등장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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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연필 파버-카스텔, 와인 명가와 결합해 전통 이어
━ 와글와글 파버 카스텔은 1761년에 창립해 현재 9대째 가족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파버 카스텔의 제품. [사진 위키피디아] 축구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프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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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특별 봉사활동 주간 ‘2022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개최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4일 포항 환호공원에서 임직원과 함께 묘목을 식재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이달 14~25일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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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어린이가 주인공인 정원서 눈높이 맞는 식물 친구 새로 만났죠
2014년 서울 은평구 역촌동 한 작은 공원에 조성된 아담한 어린이정원을 시작으로 올해 어린이날 서울식물원에 개장한 ‘작은 식물원 마을’까지 수도권 곳곳에는 어린이정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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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대학발전기금협의회 外
◆대학발전기금협의회는 8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병준 세명대 재무팀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9일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 방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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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10개월 만에 우승..."시즌 초 골프장서 도망가고 싶었다"
박민지. [KLPGA 제공] 대세 박민지(24)가 돌아왔다. 박민지는 15일 경기 용인시의 수원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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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꽃 선물로 20조 원 시장 이끄는 中 젊은 소비자
[사진 36kr] 어버이날부터 스승의 날과 부부의 날까지. 꽃 선물 대목인 5월이 코앞이다. 그간 일상에서 소비되던 꽃은 타인을 위한 선물용과 경조사용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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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습지 가치’ 알리며 생태보호 지속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이하 위러브유)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건강한 지구와 세계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활동으로 벌교갯벌의 지류인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을 기증,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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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강원 홍천에 1만2000그루 심었다…9호 '태양의 숲' 조성
한화그룹이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 탄소중립 숲 조성지에 '탄소마시는 숲:홍천'이라는 명칭의 9호 태양의 숲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 한화그룹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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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생명을 기르는 일
문태준 시인 제주도는 이제 봄빛이 완연하다. 봄의 대지 위로 생명들은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꽃이 피고 새순이 올라오고 풀들은 땅을 푸르게 덮는다. 산과 들에 사람들이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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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폭우 오는데 매번 물 퍼날라" 韓대형산불 이거면 된다
서울 노원구 천수텃밭에 나무와 돌로 만든 물모이가 있다. 사진 한무영 교수 "비가 많은 나라인데…정말 난센스(non-sense)" 슬로바키아에서 온 환경운동가 마이클 크라빅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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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나무심기, 국민대가 앞장 섭니다
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산림환경시스템학과 · 임산생명공학과 학생들이 4월 5일(화) 식목일을 맞이하여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식목일(4월 5일)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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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3년만에 재개된 식목일 나무 나눔, 반려식물 하나 키우실래요?
반려식물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서울 세종로 공원에서 무료 묘목 나눔 행사가 열렸다. 식목일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린 ‘내나무 갖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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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한국에만 사는 희귀종, 미선나무 꽃향기에 취해볼까요?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 세계에 1속 1종뿐인 미선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미선나무 꽃 전시회'가 충북 괴산에서 30일 개막했다. 세계 유일 1속 1종으로 한반도에서만 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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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과실수 하나 골라 보세요
한 컷 3/29 봄철을 맞아 꽃과 묘목을 사기 위해 서울 종로6가 꽃시장을 찾는 시민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사과·감 등 유실수 묘목 가격이 지난해 발생한 한파와 병충해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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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에서도 희망은 돋는다
2019년 산불 피해를 본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에는 ‘경기의 숲’을 조성했다. 지역 협력 차원에서 경기도가 마을 숲을 꽃동산으로 가꿨다. 거뭇거뭇한 숲에서 어린 소나무가 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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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에서도 새싹은 돋는다, 산불 이긴 강원도 숲의 힘
2019년 4월 대형 산불이 났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천리는 피해 복구 과정에서 경기도의 도움을 받아 '경기의 숲'을 만들었다. 여전히 거뭇거뭇 상처를 간직한 야산에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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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새순과 봄밭
문태준 시인. 춘분이 지났다. 제주에는 어제 아침까지 비가 내렸다. 비가 다녀간 후로는 다시 봄볕이 내렸다. 세상이 양지(陽地) 같다. 낮은 길어지고 밤은 짧아졌다. 그만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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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과나무 심기 힘드네…묘목값 87% 급등
식목철을 맞아 생산량이 줄어든 사과·감 등 유실수 묘목 가격이 80% 넘게 급등했다. 지난해 1~2월 한파에 동해(凍害)를 입은 감 묘목과 과수화상병 여파로 생산량을 줄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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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1명 석방…文·박지원 고소 각하
간첩단 혐의로 재판을 받는 지하조직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이하 충북동지회) 조직원 박모(51)씨가 구속기간(1심 최대 6개월) 만료로 석방됐다. 다만, 함께 구속됐던 나머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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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87%, 감 50% 급등…치솟는 물가에 묘목 값까지 크게 뛰었다
식목철을 앞두고 14일 오후 국내 최대 묘목 유통단지인 충북 옥천군 이원 묘목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과실수와 관상수, 조경수 등 각종 옮겨심을 묘목을 고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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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숲’ 만들어 꿀벌 실종 예방, 충남의 실험 성공할까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대에 조성한 아까시나무 밀원숲. [사진 충남도] 전국적으로 꿀벌 실종 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충남도가 대규모 밀원(蜜源)숲을 만들고 있다. 벌이 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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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어 사라진 꿀벌 오게한다” 충남도 밀원 숲, 벌써 4년째
━ 충남도 4년간 아까시나무 등 2677㏊ 조성 전국적으로 꿀벌 실종 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충남도가 대규모 밀원(蜜源)숲을 만들고 있다. 벌이 꿀을 빨아오는 원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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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산불 피해…이재민·농가 지원은? 구호금·보험금 지급
울진·삼척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는 7일 오전 경북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의 한 장뇌삼밭이 불타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울진, 강원도 삼척·강릉·동해·영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