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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특별 봉사활동 주간 ‘2022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개최

중앙일보

입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4일 포항 환호공원에서 임직원과 함께 묘목을 식재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4일 포항 환호공원에서 임직원과 함께 묘목을 식재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이달 14~25일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로 정하고 전 세계 53개 국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6월에 특별 봉사활동 주간을 선정해 국내외 그룹사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도 전 세계 6만3000여명의 임직원이 소외계층 돌봄 활동과 생태 보전, 지역 복지기관 지원 등 1000건 이상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해외에서는 해양 환경 정화 활동과 야간 위험 지역 태양광 전등 설치, 멸종위기 동물 보호 활동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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