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경의 김기자 B 토크] 고교때 466구 눈물 투혼 성재헌, 5년 만에 프로 마운드 서다
LG 성재헌이 24일 잠실 한화전에서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그의 프로 1군 데뷔전이였다. 투수로는 작은 편인 그는 눈물겨운 노력 끝에 어렵게 프로에 입문했다. [뉴
-
고교 최강 투수 김진욱, 우승 꿈 이루고 프로행
초고교급으로 평가받는 강릉고 김진욱. 대통령배 우승과 함께 프로에 진출한다. 임현동 기자 “고교 생활을 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쁩니다. 좋은 추억을 안고 갑니다.” 강릉고
-
홈런으로 강릉고 대통령배 우승 이끈 유격수 김세민
22일 제54회 대통령배 결승에서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김세민(오른쪽 둘째). 임현동 기자 세 번의 준우승을 날린 시원한 홈런이었다. 강릉고 유격수 김세민(17)이
-
[대통령배] 우승 꿈 이루고 졸업하는 김진욱, "좋은 추억 안고 갑니다"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강릉고와 신일고의 결승전이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대회 MVP로 뽑힌 강릉고 에이스 김진욱이 역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네 번이나
-
[대통령배] 강릉고, 창단 45년 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김진욱 MVP
강릉고 선수들이 2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교야구 최강 에이스 김진욱(18)을 앞세운
-
[대통령배 결승] 강릉고-신일고, 3전4기 끝에 웃는 팀은 누구?
강릉고 투수 김진욱. [연합뉴스] 세 번의 준우승을 넘어, 네 번째는 웃는다. 신일고와 강릉고가 대통령배 결승에서 준우승 한풀이에 도전한다. 강릉고와 신일고는 22일 오후 2
-
창단 45년 강릉고·신일고 대통령배 첫 우승 도전
신일고 최병용(오른쪽)이 7회 말 만루홈런을 터뜨린 뒤 홈에 들어오고 있다. 김민규 기자 강릉고와 신일고는 1975년 같은 해 야구부를 창단했다. 모두 대통령배와는 인연이 없었다
-
[대통령배] 강릉고-신일고, 22일 대망의 결승전
강릉고와 신일고는 1975년 같은 해 야구부를 창단했다. 모두 대통령배와는 인연이 없었다. 결승전에서 만난 두 팀. 이번에 한쪽은 우승의 영예를 안는다. '준우승 징크스'의
-
[대통령배] 강릉고, 서울디자인고 꺾고 결승행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리는 강릉고가 창단 45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의 기회를 또 잡았다. 강릉고 2학년 투수 최지민. 배영은 기자 강릉고는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
274분의 혈투… 야탑고가 웃었다, 제물포 누르고 8강행
야탑고 투수 송승기 4시간 30분이 넘는 혈투 끝에 야탑고가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야탑고가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
-
고우석처럼 던지고, 강백호처럼 치고 싶은 장안고 오장한
장안고 오장한 수원 장안고가 창단 후 처음으로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장안고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
-
[대통령배] 신일고, 2년만에 8강 진출
18일 동산고와 16강전에서 결승득점을 올린 신일고 오창현. 김효경 기자 신일고가 2년 만에 대통령배 8강에 진출했다. 신일고가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
-
경남고·강릉고 준결승행 격돌
김예준 강릉고가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6강전에서 신흥고에 13-2, 5회 콜드게임 승
-
[대통령배] 서울디자인고 이용준 5K 호투, 8강행 견인
서울디자인고 투수 이용준 서울디자인고가 대통령배 8강 무대를 밟았다. 서울디자인고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
-
[대통령배] 강릉고 8강 진출, 경남고와 4강행 다퉈
강릉고 1학년 김예준이 4회초 공격에서 스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캡처] 강릉고가 대통령배 8강에 안착했다. 강릉고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
김창훈 호투 앞세운 경남고 대통령배 8강 선착
경남고 투수 김창훈 대통령배 첫 8강 티켓 주인공은 경남고였다. 경남고는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
-
제물포고·야탑고 16강
제물포고가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32강전에서 상우고에 10-0, 6회 콜드게임으로 이겼
-
[대통령배] 대구상원고-마산고, 16강전에서 대결
대구상원고와 마산고가 대통령배 마지막 16강 주인공이 됐다. 대구상원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
-
[대통령배] 야탑고-제물포고, 16강전에서 격돌
제물포고와 야탑고가 가볍게 16강에 올랐다. 제물포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3
-
[대통령배] 제물포고, 상우고 상대로 6회 콜드게임 승
고교야구 전국대회 첫 우승을 꿈꾸는 제물포고가 대통령배 첫 단추를 잘 뀄다. 제물포고는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
-
[대통령배] 선린인터넷고·장안고, 대통령배 16강 진출
선린인터넷고와 장안고가 대통령배 16강에 올랐다. 선린인터넷고는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
[대통령배]'방지성 호투' 동산고, 충훈고 꺾고 16강 진출
동산고가 대통령배 16강에 진출했다. 동산고는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2일 차,
-
잘 치고 잘 잡은 배명고 목진혁 ‘눈에 띄네’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배명고가 개막전에서 개성고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김성룡 기자 배명고 내야수 목진혁(18)이 공격과 수비
-
[대통령배] 경남고, 진흥고 꺾고 개막전 승리
대통령배 개막전 빅매치에서 경남고가 광주진흥고를 꺾었다. 경남고는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