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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변헌성·박지혁의 홈런쇼, 유신고 대통령배 2회전 진출
인상고와의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을 때린 유신고 박지혁(왼쪽)과 변헌성. 두 포수의 활약으로 유신고는 14연승을 기록했다. 김효경 기자 유신고가 3학년 포수 변헌성(18)과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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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유신고, 홈런 치는 포수 변헌성-박지혁 앞세워 1회전 통과
4일 인상고전에서 나란히 홈런을 떄린 유신고 박지혁(왼쪽)과 변헌성. 김효경 기자 포수들이 시원한 대포로 승리를 이끌었다. 유신고가 변헌성(18)과 박지혁(17)의 홈런을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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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관중 774명, 썰렁한 ‘그들만의 리그’
12일 NC전에서 10-0으로 완승을 거둔 뒤 텅 빈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는 키움 선수단. 이날 현장에서 키움의 승리를 지켜 본 야구 팬은 774명에 그쳤다. [사진 키움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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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가 만루홈런 친 날, 고척돔 관중은 774명
MLB에서 온 화제의 외국인 선수 야시엘 푸이그(키움)가 지난 12일 NC전에서 만루홈런을 치는 순간. 하지만 고척스카이돔 관중석은 텅 비어있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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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동점포+채은성 역전타, 하루 두 번 웃은 2위 쌍둥이
LG 트윈스 4번타자 로베르토 라모스. [연합뉴스] 쌍둥이가 하루 두 번 웃었다. 키움을 상대로 더블헤더(DH)를 펼쳐 2승을 챙겼다. 6연승을 거두면서 순위도 2위까지 뛰어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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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포·짱꼴라투·개만두…봄날의 전설은 계속 된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2019프로야구 개막하는 날 새로 개장한 창원 NC파크. [중앙포토] 23일은 2019년 프로야구 개막일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시즌 개막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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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조준혁 4이닝 무실점 호투, 광주일고 2회전 진출
광주일고 투수 조준현 야구 명문 광주일고가 인창고를 제치고 대통령배 2회전에 올랐다. 광주일고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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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찬헌·이형종, 10년 만에 다시 쓴 ‘기묘한 드라마’
2007년 5월 3일, 제4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린 서울 동대문야구장. 서울고 투수 이형종(현 LG)은 마운드 위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9-6으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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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억원 남는 장사 … ‘재테크 9단’ 넥센 구단
넥센 '고척돔 가을야구 첫승이다'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구단 창단 후 처음으로 지난해 흑자를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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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스리런포' 넥센, NC전 홈 8연패 탈출
넥센이 'NC 공포'에서 벗어났다.넥센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6회 말 2사 1·2루에서 터진 박동원의 역전 스리런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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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집들이 날, 펄펄 난 ‘두산 니 서방’
니퍼트. [뉴시스]두산의 외국인 투수 니퍼트(35)가 ‘사자 천적’의 위용을 과시했다. 니퍼트는 삼성의 새로운 홈구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도 여전히 강했다. 니퍼트는 1일 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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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몸 던져 결승점, 두산 1승 남았다
두산 김현수(오른쪽)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 5회 말 1사 만루에서 외야 플레이 때 홈으로 파고들고 있다. 김현수의 허슬 플레이는 결승점으로 연결됐다. [뉴시스] 두산이 11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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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벼랑 끝에서 만난 넥센과 SK…WC 미디어데이서 설전
"올해는 즐길 여유가 없다."(염경엽 넥센 감독)"1차전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겠다."(김용희 SK 감독)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SK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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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성 라이온즈의 임창용과 이지영이 정규시즌 5연패를 달성한 뒤 악수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 삼성, 프로야구 정규시즌 5연속 우승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5년 연속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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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로야구 정규시즌 5연승
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삼성은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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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가을야구 가능성↑…삼성은 5년 연속 우승
프로야구 SK의 가을야구를 향한 염원은 강했다.SK는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서 이재원과 나주환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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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40-40, 프로야구 역사를 쓰다
40홈런-40도루. 34년 한국 프로야구에 새로운 기록이 나왔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프로야구 최초로 40홈런(47개)-40도루(40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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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4연승 … 선두 삼성 1경기 차 추격
프로야구 선두 싸움, 아직 안 끝났다. 4연승을 달린 2위 NC가 삼성을 1경기 차로 추격했다. NC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를 7-2로 이겼다. 선발 해커의 호투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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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40타점 박병호, 이승엽 최다기록 4개 차 추격
박병호프로야구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을 돌파한 박병호(29·넥센)가 타점 신기록도 겨냥하고 있다. 박병호는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SK전 1회 말 1사 2·3루에서 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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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박병호 빼고 4승1패 ‘염갈량’의 유비무환
염경엽 감독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주 박병호(29) 없이 5경기를 치렀다. 피로가 누적돼 오른손 중지가 부어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염경엽(47) 넥센 감독은 박병호에게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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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갈량의 유비무환…'염경엽 리더십'의 핵심은 준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주 박병호(29) 없이 5경기를 치렀다. 피로가 누적돼 오른손 중지가 부어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염경엽(47) 넥센 감독은 박병호에게 일주일 휴식을 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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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LB 스카우트 앞 김현수, 2안타·2볼넷 100% 출루
미국 메이저리그가 ‘한국산 타격기계’ 김현수(27·두산·사진)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구단 관계자들은 2일 두산-SK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을 찾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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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환 희생타, KIA 살렸다 … '헬로키티 동맹 빠질까?"
백용환 희생타 [사진 일간스포츠] KIA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 승리를 거두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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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환 희생타 KIA, SK에 1-0 승리 '헬로키티 동맹 빠질랑 말랑?"
백용환 희생타 [사진 일간스포츠] KIA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 승리를 거두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