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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러 탱크만 파괴…'동호회 부대' 신출귀몰 병기 떴다 [영상]
우크라이나의 한 엘리트 무인기(드론) 부대가 매일 밤 러시아 탱크를 파괴하며 탁월한 전과를 올리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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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막힌건 파라오의 저주? 미라 22구 행진이 만든 소문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수에즈운하를 막은 3월 23일 이후 이집트에선 각종 사고 뉴스가 줄을 이었다. 아랍뉴스에 따르면 3월 26일에는 남부에서 열차 두 대가 충돌해 32명이 사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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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게임 문의 답변 안 해” CJ에 수류탄 모형 던진 20대
CJ 서울 마포구 CJ ENM사옥의 모습. [뉴스1] 게임 관련 문의에 답변을 해주지 않았다고 20대 남성이 CJ ENM 본사에 모형 폭탄을 던지는 일이 25일 발생해 경찰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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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편집국장레터]볼턴의 수류탄, 아메리카 퍼스트
“미래는 우리에게 늘 도전이고 불확실하다. 하지만 분명한 한 가지는, 대통령은 항상 ‘아메리카 퍼스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While the future r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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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무기창고 (1)] 바다 속 은밀한 노림수 잠수함…한국보다 4배 많은 80척 배치
2014년 6월 동해함대사령부를 찾은 김정은이 예하 잠수함 부대 해군 제167군부대 소속 잠수함에 올라 훈련을 지휘하는 모습. [사진 노동신문] 북한 잠수함은 바다에 숨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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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 빌딩서 이상한 봉지 열어보니…권총ㆍ실탄ㆍ가스총ㆍ수갑 등 대거 발견
대전의 한 빌딩 지하에서 38구경 권총 실탄과 가스총 등이 발견됐다. [연합뉴스]대전의 한 빌딩 지하에서 경찰이 주로 쓰는 38구경 권총 실탄과 가스총 등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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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테러범, 41세 튀니지 출신…"전형적인 이슬람 무장세력 테러"
프랑스 대테러담당 검사를 맡고 있는 프랑수아 물랭 파리지검장.프랑스 남부도시 니스에서 14일 밤(현지시간) 벌어진 트럭 테러의 사망자가 84명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20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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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에서 칼·수류탄 든 가방 발견돼 비상…영화 소품으로 밝혀져
서울 강남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칼과 모형 수류탄 등이 담긴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출동하고 주변이 통제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따르면 22일 오전 6시쯤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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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군인체육대회 D-2] 1㎞ 상공서 50원 동전 크기에 착지해야 금메달
지난 23일 경북 포항 해병 1사단의 3600피트(약 1㎞) 상공. 전쟁영화 속 특수부대가 적진에 침투하는 모습이 재현됐다. 블랙호크 헬리콥터(UH-60)에서 대한민국 군인이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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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들 우정의 산전 수전 공중전
9일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3사관학교 연병장. 34개국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열을 맞춰 서 있다. 제61회 세계군인 육군5종선수권대회(8일~16일)에 참가하는 선수들이다. 육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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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헤밍웨이의 1차 세계대전, 줄리안 알프스 전선을 가다
전쟁은 리더십의 경연장이다. 무능·무모한 리더십은 재앙을 부른다. 제1차 세계대전 카포레토 전투에서 이탈리아군은 집단 패주했다. 최고사령관 루이지 카도르나의 지도력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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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고 채팅…죄졌소?" 죄인 취급 부글
실제 군복·군장을 착용한 남성 서바이벌 게이머가 ‘모의 총기’를 조준하고 있다. [중앙포토]건설업을 하는 김모(40)씨는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매달 나가던 ‘서바이벌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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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당시 박정희 장군 선글라스 메시지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회화 방법론으로서의 ‘원근법(perspective)’이든 인식론의 ‘관점(perspective)’이든 퍼스펙티브 개념은 반드시 권력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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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장군의 ‘라이방’이 말한다, 시선은 권력이다
일러스트=최종윤 회화 방법론으로서의 ‘원근법(perspective)’이든 인식론의 ‘관점(perspective)’이든 퍼스펙티브 개념은 반드시 권력의 문제를 끌고 들어온다. 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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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늑대’ 미국 자생 테러범 … 모형비행기로 펜타곤 테러 기도
원격조종 모형비행기로 미국 펜타곤(국방부 건물)과 국회의사당 테러를 계획했던 20대 미국 남성이 붙잡혔다. 보스턴 노스이스턴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그는 테러조직 알카에다를 추종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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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역하다 눈 먼 아버지의 한, 아들의 역사 혼을 깨우다
“아들아, 내가 살았던 세상은 컴컴하고 음습한 땅굴 요새였다. 일제는 태평양전쟁 때 우리 제주도를 저들의 군사기지로 만들었단다. 일본군에게 끌려간 나는 두더지처럼 밤낮 땅굴을 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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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나누는 ‘아빠의 추억’
건군 60주년 ‘지상군 페스티벌 2008’10월 14~19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문의 042-550-6211~9“6학년 6반 이지원 하강 준비 끝~.”7일 충남 계룡대 체험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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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인테리어가 지루하다면…'
매일 똑같은 인테리어가 지루하다면…'수류탄' 램프에 '엽기' 칼세트는? "천편 일률적인 집안 인테리어에 하품이 납니까? 역발상을 즐겨보세요." 인테리어 전문가 단 호씨가 새로운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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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나라를 지키다 우주를 겨누다
㈜한화 화약부문의 젊은 인재들이 서울 장교동 사옥 회의실에 모여 자사의 제품 모형들을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최정훈.변상수.이명헌.김혜란.황성재.배동국씨.군대에 다녀온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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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50㎝ 철판 뚫는 철갑탄 … 더 강해진 국산 무기
두께 50㎝ 강철판을 뚫는 철갑탄, 적의 머리 위에서 터지는 공중 폭발탄, GPS가 장착된 장거리 유도포탄…. 국방 무기 개발의 본산인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했거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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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인천서 폭발물 터져 등산객 중상
14일 오후 8시쯤 인천시 서구 공촌동 계양산 등산로에서 군 훈련용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져 李모(44.회사원)씨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李씨는 경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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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 기념관 상하이 루쉰공원에
1932년 일본 군.정계 요인들을 폭사(爆死)시켰던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사진)의사의 기념관이 중국 상하이(上海)에 들어선다. 尹의사의 의거현장인 루쉰공원(옛 훙커우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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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교외선 타면 우린 낭만파
교외선 열차에는 꿈과 낭만이 있다. 개찰 딱지가 떨어진 기차표에 향수가 듬뿍 묻어나고 차창 밖 철길너머 자그마한 근교 역사(驛舍)도 눈에 익은 그 모습이다. 게다가 서울 주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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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스테이지] 특수효과 전문가 정도안씨
서울 신당동에 있는 영상 특수효과 전문회사인 데몰리션은 입구부터 특이하다. 회사 심벌에 찍힌 수류탄 이미지가 손님을 맞는다. 또 현관에는 '공동경비구역 JSA' '쉬리' '리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