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MZ세대 사건리포트(1) | 형사전문 김은정 변호사가 말하는 MZ세대 성범죄 실태
“성매매 알선 장소로 전락한 SNS, 당신의 자녀가 위험하다” 트위터 ‘일탈계’ 성행, 10대 여학생이 신체 촬영해 올리면 대학생이 접근 성폭행한 뒤 촬영 영상 유포하겠다며
-
여성화장실 32차례 불법촬영…前 연대 의대생, 2심서 감형 왜
교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전 연세대 의대생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 1-2부(최은주 부장판사)는 13
-
[속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선고
지난해 9월 21일 신당역 살해 피의자 전주환이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1)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
-
'신당역 살인' 전주환,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신당역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전주환이 지난해 9월 21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당역 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
-
"95% 학생커플, 100에 99는 성관계" 룸카페 알바의 충격 후기
서울의 한 룸카페. 채널A 뉴스화면 캡처 공간이 분리된 구조의 ‘룸카페’에 청소년들이 별다른 제재 없이 드나들 수 있어 각종 탈선에 노출되거나 범죄 우려가 있다는 문제 제기가 수
-
120만원 주고 성매매 뒤…女 때리고 그 돈 다시 뺏어간 30대
서울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 후 대금을 가로채고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문병찬 부장판사)는 성매매와 강도상
-
원룸서 97억원어치 필로폰 보관했다 유통한 일당 9명 검거
경찰이 압수한 필로폰. 사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동남아시아에서 밀수입한 대량의 필로폰을 원룸에 보관해 놓고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
-
알몸으로 옥상 타고…여성 고시원 침입한 20대 남성 체포
경찰 이미지그래픽 알몸으로 여성 전용 고시원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3일 오후 9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부근의 여성 전용 고시원
-
"수건 열자 아기 시신이"…모텔서 출산 뒤 살해한 20대女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모텔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영아살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긴급
-
"음식 먹고 머리카락 넣었다" 의혹에…72만 유튜버 입 열었다
구독자 72만명을 보유한 여성 유튜버 A씨가 강원도 춘천의 한 식당에서 음식값을 놓고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 KBS 영상 캡처 강원도 춘천의 한 식당에서 음
-
‘학교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연세대 의대생 구속기소
연세대학교 도서관 여자화장실에 숨어 들어가 여성을 불법 촬영한 의과대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9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
'010' 믿었다가 32억 빼앗겨…모텔엔 수상한 장비 있었다
차량이나 가방에 중계기를 설치하고 여러 지역을 계속 이동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는 ‘이동형 중계소’. [사진 부산경찰청]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010’으로 바꿔주는 장비를
-
女화장실 각휴지 몰카 설치한 초교 교장…항소심도 징역 2년
경기 안양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장이 여교사 화장실 내부에 설치한 2~4㎝ 크기의 소형 카메라 한 대. 연합뉴스 여직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혐의로 기소된 경기 안양시의 한
-
女성폭행 뒤 빈원룸 몰래 거주…건물주 마주치자 잔혹 살해
컷 법원 빈 원룸에 침입해 거주하던 중 갑자기 맞닥뜨린 일면식도 없는 건물주를 무참히 살해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스토킹 하는 과정에서 빈 원룸에
-
"'땡' 모르면 '딩동댕' 모른다" 송해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송해 1927~2022]
‘전국노래자랑’으로 대한민국을 누빈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본명 송복희)가 별세했다. 그의 마지막 공식행사는 지난달 23일 참석한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시상식으로 당시
-
"도와줄 사람 없으니 조용히 끝내자" 15세 소녀 겁탈한 20대
성폭력 이미지그래픽 15세인 여학생에게 술을 권한 뒤 성폭행한 2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22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
20개월 딸 성폭행·무차별 폭행 살해…20대 남성 징역 30년[영상]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무지비하게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3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22일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무자비하게
-
이별 통보한 내연녀에 "남편에게 알리겠다" 협박·성폭행한 50대 징역 10년
법원 이미지 그래픽 이별을 통보한 내연녀를 협박·폭행·성폭행하고 여관에 침입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
20개월 딸 성폭행·살해 유기한 20대 '사형' 구형 [영상]
생후 20개월 된 어린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폭행해 숨지게 한 20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20개월된 여아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료 기소된 양모(가운데)씨가 지난 7월
-
호텔 성범죄 마스터키 공포···"발목 들춰보고 직원 뽑아야하나"
서울 강동구에서 모텔을 운영 중인 50대 양모씨는 업소를 방문하는 투숙객들에게 ‘방에 몰카(불법촬영 카메라) 탐지는 주기적으로 하고 있느냐’, ‘심야 시간대 카운터는 누가 보느
-
검찰, 20개월 아이 강간·살해범 '화학적 거세' 청구키로
━ 검찰 "소아 성 기호증 등 감정 필요" 검찰이 생후 20개월 아이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성 충동 약물치료'(일명 성
-
20개월 딸 강간·살해범, 도주하며 빈집 들어가 물건 훔쳤다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양 모(29)씨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7월14일 오후 대전 서
-
딸 아이스박스 유기 희한한 반전…친부 아닌 계부였다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에 사는 A씨(29)는 자신의 딸이 잠을 자지 않고 울자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때렸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수십 차례 폭행이 이어지는 과
-
[속보] 20개월 딸 폭행 후 시신 유기한 아빠 구속
생후 20개월 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빠가 구속됐다. 생후 20개월 된 친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살해)를 받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