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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경제 패트롤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데…
LNG화물창 독자모델 ‘KC-1’ 결함에 5년째 소송 중 가스공사-삼성중-SK해운 ‘네 탓’ 공방으로 수천억 소송전 허송세월 업계 “정부가 조정 나서야 로열티 유출 막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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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척당 100억원 '프랑스 갑질' 제재…LNG 기술 독립 가능할까
공정거래위원회가 LNG 화물창 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GTT에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재주는 한국 조선사가 넘고 돈은 GTT가 번다'는 조선업계의 불만이 해소될지 관심이 쏠린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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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12년 만에 모스형 LNG선 수주
현대중공업이 12년 만에 모스(MOSS)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회사인 페트로나스로부터 15만㎥급 모스형 LNG선 4척을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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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엄두 못낼 LNG선 보관탱크 … 삼성중공업 독자 개발
지난 6일 영국 런던에 있는 ‘힐튼 런던 패딩턴 호텔’에서 열린 멤브레인형 LNG선 화물창 독자 개발 모델(SCA) 설명회 모습. 삼성중공업은 해외 선주들을 상대로 개발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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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세계 1등 한국 조선업계가 만드는 선박들
한국의 조선 산업은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글로벌 경기 침체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의 맹추격으로 잠시 주춤했던 적도 있었지만 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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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가스
‘차단―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려 있다 / 내 호올로 어딜 가라는 슬픈 신호냐…’ 시인 김광균(1914~1993)이 쓴 ‘와사등(瓦斯燈)’입니다. 와사등은 석탄가스를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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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늘어 즐거운 대우 옥포조선소 르포
지난 10일 오전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앞 바다. 승객 1천5백명이 탈 수 있는 3만t 규모의 여객선 '블루스타 낙소스'호 안에선 이 회사 직원 30~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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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의 73%가 이제 ‘한국산 ’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10대 일등상품 LNG선…99년 세계시장 1위 차지한 조선업체 매출구조 바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선종 지난해 한국 조선업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우스갯소리가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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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세계 최대 신멤브레인형 LNG선 건조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대 적재량의 '신멤브레인마크Ⅲ형' LNG(액화천연가스)선을 건조, 19일 거제조선소에서 명명식을 가졌다. 삼성중은 이날 이해규사장과 운용선사인 SK해운 이승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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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수송 3.4호선운영사/한진해운·현대해상선으로/한국선주협 결정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수송선 3,4호선의 운영선박회사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외항선박회사모임인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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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수주전/가스공,수송사·선형결정 민간에 넘겨
◎1척당 3억불선… 조선 3사 한판승부 액화천연가스(LNG)수송선 항형결정문제는 과연 「뜨거운 감자」인가.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LNG수송선 3,4호선의 운영회사 및 선형결정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