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SBS 6강 불씨 지펴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인 6위 자리를 지켜온 모비스 오토몬스보다 추격하는 SBS 스타즈(7위)가 급할 것은 분명했다. SBS 신동한이 1쿼터 초반 모비스의 전형수를 거칠게 코

    중앙일보

    2003.02.23 18:13

  • [트렌드&이슈] 일한 만큼 빠르게…기업 승진제 창조적 파괴

    기업의 승진.인사 시스템이 달라지고 있다. 승진 연한이 없어지는가 하면 수시로 인사를 해 기업에 인사철 이 따로 없다. 임직원 평가 방식도 변해 승진을 좌우하던 상사 평가의 비중이

    중앙일보

    2003.02.23 16:44

  • KCC 이지스, 한쿼터 4점 '망신'

    신선우 KCC 이지스 감독의 표정이 돌처럼 굳었다. 20일 전주에서 SBS와 맞붙은 KCC의 경기는 그만큼 지리멸렬했다. 3쿼터 들어 KCC 점수는 9분여 동안 변하지 않았다. 3

    중앙일보

    2003.02.20 22:29

  • 정의선씨 기아차 등기임원 될듯

    현대차그룹 정몽구(鄭夢九)회장의 외아들인 정의선(鄭義宣.33.사진)부사장이 3월 정기 주총에서 기아차의 등기임원으로 선임될 전망이다. 20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이사회가 내

    중앙일보

    2003.02.20 18:03

  • [교차로] 르노삼성자동차 外

    ◇르노삼성자동차는 SM5의 연료탱크와 연료파이프를 연결하는 고무호스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생함에 따라 20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1998년 3월 28일~4월15

    중앙일보

    2003.02.20 16:07

  • 동양의 뭇별 초점잃은 빛

    프로농구 LG 세이커스가 19일 동양 오리온스와의 대구 원정경기에서 82-74로 이겨 32승14패를 기록하면서 지난 12일 이후 7일 만에 단독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LG는 김영만

    중앙일보

    2003.02.19 22:31

  • 현주엽, 무릎연골 수술에 모든것 걸었다

    스포츠 팬들 가운데는 '매니어 그룹'이 있다. 상당한 전문지식을 갖춘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면 실력이 검증된 선수로 봐도 무방하다. 현주엽(상무.사진).정훈(프로농구 모비스 오토몬스

    중앙일보

    2003.02.17 18:20

  • "역시 서장훈" 5천득점 돌파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가 모비스 오토몬스의 발목을 잡고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삼성은 16일 잠실에서 서장훈(30득점.17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모비스를 91-81로 꺾었다.

    중앙일보

    2003.02.16 18:26

  • 현대자동차 그룹 배당도 두둑

    현대자동차 및 계열사 주주들은 올해 예년보다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액 26조3천억원에, 순이익은 1조4천억원을 기록하는 등 창사이래 최대의 실적을

    중앙일보

    2003.02.16 17:52

  • [기업 벤치마킹] 현대모비스 '스피드경영'

    기업에선 늘 갖가지 회의가 열리게 되고 주고받는 문서도 다양하다. 회의 한번 하자면 이곳 저곳에서 사람을 불러 모아야 한다. 자연히 의사결정은 더뎌진다. 회의하고 전화로 부서간 협

    중앙일보

    2003.02.16 16:29

  • [안테나] 14일, LG·두산·서울시 공동 프로모션 조인식

    *** 프로야구 LG 트윈스 어윤태 사장과 두산 베어스 강건구 사장은 14일 이명박 서울시장과 공동 프로모션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서울시는 시내 51개 옥외전광판과 정기간행물을

    중앙일보

    2003.02.14 18:25

  • 김승현·힉스·김병철 동양의 삼각대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가 13일 대구 홈경기에서 모비스 오토몬스를 1백2-88로 제압했다. 30승13패로 LG 세이커스와 공동선두. 6위팀 모비스는 19승24패로 밀리면서 7위 S

    중앙일보

    2003.02.13 21:13

  • [교차로] 현대자동차 外

    ◇현대자동차는 11일 환경위원회와 환경경영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2010년까지 자동차산업 환경부문에서 세계 3위에 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올 상반기에 남양연구소에 환경기술연구소를

    중앙일보

    2003.02.13 16:18

  • 스토리 "모처럼 얘기 되네"

    "나는 가끔 걷잡을 수 없이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전술적인 요구대로 몸이 움직여지지 않을 때 그렇다. 김동광 감독은 매우 개성이 강한 감독이지만 매우 예리하고 적절한 선택을

    중앙일보

    2003.02.11 22:37

  • 명가 자존심 삼성 "연승 GO"

    남자 프로농구 전문가들에게 물으면 동양 오리온스를 올시즌 최강으로 꼽는다. 동양을 이길 팀이 없다는 것이다. 혹시 가능하다면 TG 엑써스나 삼성 썬더스 정도라고 한다. 결국 이 세

    중앙일보

    2003.02.10 18:07

  • [안테나] 마사회, 경마 환급률 상향검토

    *** 윤영호 한국마사회장이 7일 "농림부와 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현재 72%인 경마 환급률을 74%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해 경마 마권 환급률이 올라갈 전

    중앙일보

    2003.02.07 18:25

  • 많이 떨어진 종목서 '알토란'을 찾아라

    종합주가지수가 열흘 가까이 600선을 맴돌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주식을 팔자니 '바닥권'이 가까운 것 같고, 사자니 아직 악재들이 사라지지 않아 망설이고 있는 것이다

    중앙일보

    2003.02.06 17:57

  • 힉스·김승현 릴레이포… 동양 "먼저 갑니다"

    프로농구 공동 선두팀끼리의 대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동양 오리온스가 LG 세이커스를 제압하고 단독 1위로 나섰다. 동양은 5일 창원에서 벌어진 올시즌 다섯번째 맞대결에서 김승현(

    중앙일보

    2003.02.05 22:08

  • 직장인들의 운동으로 겨울나기

    직장인들의 운동으로 겨울나기

    겨울은 움츠림의 계절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막상 살속까지 파고드는 한파(寒波)에 용기를 잃기 쉽다. 그러나 추운 날씨를 피해 실내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

    중앙일보

    2003.02.03 17:45

  • 황진원 자유투 사나이

    프로농구 코리아텐더 푸르미의 슈팅 가드 황진원은 개미처럼 득점을 모은다. 조성원이나 김병철같은 폭발적인 3점슛 능력은 좀 부족한 대신 1점짜리 자유투로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간다.자

    중앙일보

    2003.02.02 18:21

  • [부고] 고태진 전 조흥은행장 별세 外

    ▶高台鎭씨(전 조흥은행장)별세, 高源駿(울산상공회의소 회장).東源(성림종합건설㈜ 대표).源道(아더앤더슨 파트너).源埰(토이 프로덕션 대표).源宗씨(SG증권 서울지점장)부친상, 李鐘

    중앙일보

    2003.02.02 17:27

  • [트렌드&이슈] 以寒治寒 샐러리맨 운동삼매경

    겨울은 움츠림의 계절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막상 살속까지 파고드는 한파(寒波)에 용기를 잃기 쉽다. 그러나 추운 날씨를 피해 실내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

    중앙일보

    2003.02.02 15:47

  • 최대어 김동우 최희암 품으로

    최대어 김동우 최희암 품으로

    김동우(2m)가 또다시 파란색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해 연세대를 대학농구 전관왕에 올려놓은 왼손잡이 포워드 김동우는 28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

    중앙일보

    2003.01.28 18:03

  • 모비스 매출목표 4조7천억

    자동차 부품전문업체인 현대모비스는 27일 올해 매출 4조7천억원, 수출 6억달러(약 6천9백억원)를 목표로 세웠다. 이 회사는 이날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박정인 회장과 임원.부서

    중앙일보

    2003.01.27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