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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농촌재건기구 각국대표 접견환담
전두환 대통령은 20일 하오 제7차 아프리카·아시아 농촌재건기구(AARRO) 총회에 참석한 모리셔스 수석대표 「구르부룬」 경제기획개발성장관등 각국수석대표 13명과 「민하스」 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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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수산 장관 20일 내한, 어협 논의
「시타람」「모리시어스」수산장관이 장덕진 농수산부장관 초청으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시타람」장관은 방한 중 한 「모리시어스」어업협정 체결 문제· 「포트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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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수급 품목 확대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올 들어 제4차 무역진흥확대회의를 주재하고 1·4분기 수출실적 분석 및 원양어업 대책 등에 관해 관계장관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보고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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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제 「난청지구」 아프리카|봉고 대통령 방한계기로 본 검은 대륙의 판도
「아프리카」 「가봉」공화국의 「엘·하지·오마드·봉고」 대통령이 4일간의 방한일정을 모두 마치고 8일 돌아갔다. 「봉고」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과 2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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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래 수상 만나 한반도 정세 얘기
김종필국무총리는 11일 총리실을 예방한 「모리셔스」의「해럴드·월터」보건장관에게 지난해 WHO (세계보건기구) 총회와 「유엔」총회에서 한국입장을 지지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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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람굴람 수상 회담
방한중인 「람굴람」 「모리셔스」수상은 21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을 예방, 올 가을 「유엔」 총회에서의 협조, 통상 및 어업협력증진 등에 관해 요담했다. 이 자리에는 「람굴람」수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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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서 한국지지
방한중인 「람굴람」「모리셔스」 수상은 20일 상오 김종필 국무총리와 김용식 외무장관을 차례로 방문, 회담했다. 회담에서 「람굴람」 수상은 6·23선언을 가장 적절한 조치로 찬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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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외교공세에 부산
미·중공 화해를 발판 삼아 비동맹 중립국에 대한 외교공세를 강화해 오던 북한이 73년에 들면서 더욱 부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불과 3개월도 안 되는 기간에 11개의 대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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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든 유엔헌장 개정론
유엔헌장을 개정해야 한다는 논의가 다시금 활발해지고 있다. 많은 회원국들이 27년 전 유엔출범과 동시에 만들어진 현 헌장에 불만을 표시, 이의 개정을 주장하고 있고, 일부회원국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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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한국에 호의적인 국가로 구성
유엔 운영위는 4시간 반에 걸친 격론 끝에 27차「유엔」총회에서 가장 격돌이 예상되던 한국문제를 토의연기하기로 압도적 다수로 결정했다. 영국이 동의한 한국문제의 1년 간 토의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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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차 유엔총회 한국불상정 표 대결의 기류|3극 각축 속『한국문제』공방
한국문제에 관해 토의연기와 상정으로 서방진영과 공산진영의 전략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27차 유엔총회가 19일 개막된다. 우리측은「유엔」에서의 토의가 남북회담의 분위기를 깨고 냉전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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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에서 경제 외교로
정부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비하여 한국의 국제적 지위를 높이고 북괴의 진출을 저지하기 위해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에 3개반의 경제 기술 협력 사절단을 파견, 이 지역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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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와 수교 합의
한국과 「모리셔스」공화국은 정식 외교 관계를 수립할 것에 3일 합의했다. 김용식 외무부장관과 박 대통령 취임 경축 특사로 내한했던 「샤를·가에탕·뒤발」「모리셔스」외상은 이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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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사실상 지지6표 준 셈
17일 하오에 있은「유엔」제1위원회의 한국문제 본질문제토의를 결산하는 4개 결의안에 대한 표결 결과는 지난10월말 한국대표초청문제의 표결과는 달리 6표내지10표의 변동상황을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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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유엔대사
「P·G·바랑쉬」주「유엔」「모리셔스」대사가 최규하외무장관초청으로 3일 내한했다. 「바랑쉬」대사는 7일까지 머무르면서 박대통령, 최규하외무장관및 외무부관계자들과 만나「유엔」에서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