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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없이 훈련 재개한 축구대표팀, 우즈벡전 준비
아시안컵 8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하루 휴가를 마치고 다시 훈련에 돌입했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레이크사이드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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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GK 김승규, 태극기 가방 멘 사연은?
축구대표팀 골키퍼 김승규(25·울산 현대)가 '태극기 가방'을 메고 아시안컵 우승을 다짐했다. 대표팀은 2015 호주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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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차 있다"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결전지 호주로 출국
축구대표팀이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을 위해 결전지인 호주로 떠났다.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5 아시안컵이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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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직의 바둑 산책] 지역연고제, 외국인 출전 … 반상의 여전사들 날개 달다
지난 22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선수 선발식에서 만난 7개 팀 감독들. 경주 이사금팀 이정원 감독(맨 왼쪽)의 파이팅 선창을 따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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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박근혜 '외줄타기' 외교 리더십
경직된 대통령, 몸 사리는 참모들이 외교위기 부를 수도…안보·역사 현안과 분리된 환경·경제 관련 한일 정상회담의 필요성도 제기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0월 브루나이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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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내려먹일 미인 뽑으라" … 쌍꺼풀 수술, 보톡스까지
2005년 9월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북한 응원단으로 온 이설주(오른쪽). 그의 방문 사실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으로 공개된 직후 본지의 단독 보도(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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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내려먹일 미인 뽑으라" … 쌍꺼풀 수술, 보톡스까지
2005년 9월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북한 응원단으로 온 이설주(오른쪽). 그의 방문 사실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으로 공개된 직후 본지의 단독 보도(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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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원내대표의 모든 것
천권필 기자 원내대표의 모든 것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를 아시나요? 주인공인 프랭크 언더우드는 미 하원 다수당 원내총무로 활약합니다. 여당 원내대표인 셈인데요. 미국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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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두 소녀, 그 시절 연아와 똑같네
미래의 ‘피겨 여왕’을 꿈꾸는 김해진(17·과천고)과 박소연(17·신목고)의 시니어 첫 국제대회는 ‘합격’이었다. 김연아(24)와 함께 다음 달 소치 겨울올림픽에 참가하는 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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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수 늘자 떨떠름한 FA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2014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21명 명단을 공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FA 시장이 열린 가운데 외국인 선수 확대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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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축구하며 노는 산골 학교 … 수능 성적 왜 이리 높을까요
한일고 학생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축구가 체력을 키우고 학습 능력을 올려준다”고 입을 모았다. 전국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숙형 자율학교인 한일고는 매년 수능과 대학입시가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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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믿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모처럼 기쁜 소식을 들었다. 20세 이하 축구팀이 세계 8강에 오르는 귀한 일을 이뤄냈다. 비록 예전처럼 4강 신화는 이루지 못했지만 모두들 축하를 보낸다. 특별히 감동적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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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상 다시 한번 … 북한 철녀들의 질주 시작
2013 EAFF 동아시안컵에 참가한 북한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9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북한 여자팀은 21일 한국과 첫 경기를 갖는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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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팀에 스타 없다고요, 21명 모두 스타예요"
청소년 월드컵 4강 신화 재현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하지만 U-20 대표팀 이광훈·이창근·송주훈·류승우(왼쪽부터)는 자신들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을 이룰 수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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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2학년만 뛰는 축구대회 … U-20 밑거름 됐다
한국 축구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바탕에는 대학축구가 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1, 2학년 대회가 또래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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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국 vs 도미니카 선수 몸값 합이 2200억
WBC 미국팀 라이언 브라운(오른쪽)이 13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와의 2라운드 2조 경기에서 1회 득점하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마이애미 AP=뉴시스] 제3회 월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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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핵 홍성흔·김주찬 놓친 롯데 빨간불
‘화력의 팀’ 롯데의 탄약이 바닥나고 있다.17일을 기점으로 롯데의 FA(자유계약선수) 대상자였던 홍성흔(35)과 김주찬(31)이 시장에 나왔다. 롯데는 지난 일주일 동안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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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선호하는 통치체제는
19대 국회가 ‘개헌 국회’가 될지 주목된다. 233명이 응답한 본지 조사에서만 개헌선(200명)을 넘겼다. 개헌이 필요하다는 데 대해선 여야의 입장 차이도 크지 않았다. 다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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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에 딱 붙이니 잘 맞네 … 물 건너 불어온 롱퍼터 바람
국내 프로골프 무대에서도 롱 퍼터 바람이 불고 있다. 22일 충북 제천의 힐데스하임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겸 아시안투어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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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절반 … K-리그 대신 J-리그
킹스컵 노르웨이전 선발 보니 … 킹스컵축구대회에서 노르웨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 올림픽축구 대표팀 선수 11명 중 한국영(쇼난·윗줄 왼쪽에서 셋째), 김영권(오미야·넷째), 백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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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정혜림 오늘 100m 뜁니다
정혜림(左), 김국영(右) 김국영(20·안양시청)과 정혜림(24·구미시청)이 한국 스프린터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까.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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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승부조작 위해 김동현 끌어들여”
최성국(左), 김동현(右)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의 15개 경기에서 6개 구단 선수 46명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승부조작 혐의(국민체육진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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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야구동아리 에듀베이스의 비상
에듀베이스는 야구를 통해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각종 대회에도 참여, 천안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에듀베이스는 향후 천안에 국한하지 않고 아산 등 타 시·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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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레이스‘시동’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메달 획득을 위한 마라톤 선수들의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다.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단은 29일 대구에서 마라톤 코스 현장 적응 훈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