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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사이클경기서 연쇄충돌 선수 23명부상
【대전=체전취재반】 제60회 전국체전4일째인 15일하오6시20분쯤「메인·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이클」 고등부 2만m선두 경기중 22바퀴째에서 이대영군(충남덕산고1년)이 이재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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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태오 우승 확정|자유형 플라이
79년도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8월·미국「샌디에이고」)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가 국가대표 21명 등 모두 62명(자유형 36명·「그레코·로만」형 26명)이 출전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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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수에 부상많다"
운동선수, 그것도 대표급 선수라면 모두가 건강체로서 무병한 것으로 일반인들은 알고 있다. 물론 심한 연습을 하거나 격렬한 「게임」을 하다보면 약간의 상처는 입을 수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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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올림픽 결산
기와 예의 제전인 제2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한국이 금「메달」22개를 비롯, 31개 전경기종목에 입상, 작년에 이어 2연패를 차지함으로써 또 한번 『기능한국』을 전세계에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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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김택수씨 유임(대한체육회대의원 총회)
75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가 7일상오11시 체육회강당에서 개최되어 김택수현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고 신집행부구성을 일임했다. 첫4년임기의 제24대 대한체육회회장으로 추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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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야구팀 도보훈련 막내려|부산∼서울 520.5k
○…신생 「롯데·자이언트」야구「팀」이 부산부터 서울까지의 520.5km를 달린 이색적인 구보훈련이 30일 낮12시30분 서울에 「골·인」함으로써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동엽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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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내년도「시즌」에 선보일 「롯데·자이언트」야구 「팀이 16일 부산을 출발, 13일 간에 걸쳐 도보로 상경하는 이색적인 훈련을 실시해 화제. 자유중국에 원정하는 대학선발「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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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후기대 체육특기 자 심사 끝내
금년도 후기대학입학시험이 6일 일제히 실시됨에 따라 후기 각 대학 체육특기 자 입학생들이 대부분 밝혀졌다. 성대·한양대·경희대·동국대·명지대 등 5개 대학은 5일 올해 체육특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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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에 들뜬 고소득층 안방|밀수보석 암매사건 수사경위와 관련자들
분별없이 허영에 들뜬 고소득층 안방 여인들에 쇠사슬이 내려졌다. 서울지검이 국내각계의 저명인사 이른바 상류층 부인들의 밀수보석 암거래를 수사하기 시작한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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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스포츠 소년대회 참가 인원확정
제2회「스포츠」소년대회에 참가하는 서울 선수단의 임원,선수,종목 등이 25일 확정됐다. 오는 6월1일부터 4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서울선수단은 임원 1백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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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케이크 자르며 선수격려
박정희 대통령내외는 23일 하오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개선한 우리선수단 21명을 청와대로 불러 큼직한 「케이크」를 대접하면서 여자선수들의 세계제패를 치하. 『지금 자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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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 없는 체육인 해외 여행에 일침|문교부, 국제 회의 참가 재조정 지시
「뮌헨·올림픽」을 즈음해서 열리는 각종 국제 회의에 대비, 대한 체육회가 l6개 종목에서 21명, 그밖에 조사 연구원 등 모두 29명을 추천한 체육인의 해외 여행은 8일 문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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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한국 대표 선발
대한 축구 협회는 오는 9월23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뮌헨·올림픽」축구 동부「아시아」지역 예선전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단 21명 (코치 2·선수 19)과 8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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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팀서 32명「스카우트」
「스카우트」바람을 일으켜온 예년과 달리, 32명의 71년도 졸업예정이고 농구선수들이 단1시간만에 무더기로 5개 실업「팀」에 취직이 확정됐다. 9일 하오2시 5개 여자농구실업농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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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누른 배구…구기서 첫승리
◇여자배구=문경숙 김영자 서희숙등「스타·플레이어」등이 모두 출전한 한국은 첫「세트」에서 장신에 눌려 5-8까지「리드」당했으나 재치있는「페인팅」으로 8-8「타이」를 만들고 이후 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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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로 가는 정예
젊음의 정화이기에 국력의 상징이라 했다. 조국과 겨레의 염원이 너무나 간절했기에 집념으로 한데 뭉쳐야 했다. 정예55명. 눈보라 비바람에도 쉬지 않고 기를 기르고 얼을 닦기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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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노래』속에 선전다짐
오는 10월12일부터「멕시코」에서 열리는「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한국대표선수단 결단식이 10일상오10시 체육회관 10층강당에서 열렸다. 육상 농구 「복싱」「사이클」체조 사격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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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예결위인선 난항
○…공화당과 십오구가지난3일 새예결위원을뽑아 추경예산심의에 임하도록 했으나 신민당은소속의원대부분이 예결위원이 되기를 희망하고있어인선을못하고있는 형편. 정성태신민당총무는 『예결위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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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대회 1,884선수 참가
전 종목 출전은 한·태·일 3개국 【방콕=본사 특별취재반】제5회「아시아」경기대회의 참가인원 수가 1천8백84명으로 밝혀졌다. 4일 밤늦게 조직위원회에서 최종 집계한 14개 경기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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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위원장 뜻에 따를 듯
고 이상백 박사의 서거로 장기영 부총리가 서리직을 맡아오던 KOC위원장이 14일의 위원총회에서 정식으로 선임된다. 70연도 「아시아」경기대회 유치 제5회 「아시아」대회 및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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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좀먹는 무법자|어마어마한「밀수조직」
【부산】일본정부의 이른바「변칙무역」이란 공공연한 묵계정책에 편승, 일본대마「이즈하라」를 본거지로하여 일본의 여러공장에서 생산된 불합격품인 각종 물품을 우리나라에 밀수입해 왔던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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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선수단의 훈련상황
임원개선을 둘러싸고 잡음이 있었던 충남체육회는 이미 한달반전(8월2일)에 전국체전 예선대회를 마쳤지만 파견선수와 임원을 뽑지 못하고 질질 끌어오다가 지난 14일에야 1천l백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