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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CEO에게 듣는다 ① 이현 현현교육 대표
“재수를 하면 성적이 크게 오를 거란 생각은 착각입니다.” 대학입시전문 현현교육의 이현(47사진) 대표는 “성공하는 수험생은 따로 있다”며 ‘철저한 자기 분석’을 입시 준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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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귀 이명(耳鳴), 조기 치료가 중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섬을 빠져 나온 주민 500여명이 근처 찜질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TV를 통해 방영되었다.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한 주민은 “잠자리나 식사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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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놀고, 관광도 하고, 영어연수까지 하는 1000만원짜리 알바
한 달에 1000만원짜리 '신(神)의 알바'가 화제다. 아르바이트 자리인데도 경쟁률이 2200대 1에 달한다. 알바천국(www.alba.co.kr)과 호주 빅토리아관광청이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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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극심한 고열 동반한 감기·독감 증상엔 …
올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다. 이맘때쯤이면 연례행사처럼 감기·독감으로 병원을 찾는 행렬이 이어진다. 요즘엔 단순 독감으로 전락했지만 신종 플루 역시 무시 못할 겨울철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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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관중에 웃음 안긴 ‘죄’로 … 올스타전 MVP는 김효범
2011년 프로농구 올스타전 ‘별중의 별’은 김효범(28·SK·사진)이었다. 김효범은 3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기자단 투표 66표 가운데 30표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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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맛집탐방) 포천갈비 먹으로 가볼까?
여행지를 결정한 다음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무엇을 먹을까’일 것이다. 물론 맛있는 곳을 찾게 되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주변의 먹거리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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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초대형 아파트형공장 ‘랜드마크’로 발돋움
답답한 형태의 ‘중층 박스형’을 탈피한 초고층•초대형 아파트형공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파트형공장도 초고층이 대세다”면서 “최근 조성되는 아파트형공장은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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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광덕산 가보셨나요?
눈앞에 펼쳐진 기막힌 설경, 가슴 깊이 스며드는 상쾌한 공기… 산을 즐겨 찾는 이들 중에 겨울 산을 최고로 치는 이들이 많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몸은 절로 움츠려 들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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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3단 씩씩했던 아들, 의경 복무 후 정신장애”
가혹행위 피해 의경 아버지 K씨. “첫 면회 날, 아들은 몽둥이로 두들겨맞은 개처럼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26일 오후 인천시 남구의 한 장례식장. 전날 목을 매 숨진 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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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치기, 나물 무치기 힘드시죠, 뚝딱 해결해 드립니다
이마트가 내놓은 즉석전은 모듬전 세트 또는 100g 단위로 구입 가능하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5일에 이른다. 하지만 모처럼의 여유가 달갑지 않은 이들도 있다.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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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가 공중을 휘젓자 객석엔 탄성이 터졌다
캐나다 공연단체 ‘태양의 서커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예를 연출한다. 그리스신화 이카루스에서 소재를 빌린 ‘바레카이’도 현란한 몸짓과 화려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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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언어가 힘이다 글쓰기가 경쟁력
하나의 글에는 하나의 주제만 담아야 한다. 주제란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중심 생각을 가리킨다. 하나의 글에서 두 가지를 한꺼번에 밝히려 한다면 글의 초점이 흐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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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하루 10분, 삶의 균형을 맞추세요!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진료실에서 우리 나라 사람들이 왜 불(不)건강해지는지 선행원인들을 살펴보면 대략 세 가지 정도가 크게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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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말하는 아덴만 작전 영웅 석해균 선장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3년 전 싱가포르 여행 중 호텔에서 찍은 사진. 석 선장은 배 타는 시간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찍은 변변한 사진 한 장 없다. [석해균 선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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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예술포럼 개최
충남 문화예술교육 실무자들이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17~18일 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충남 문화예술교육 다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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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명인이 선보이는 정통 요리 먹어볼까?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에서 1월 25, 26일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와 함께 하는 사케 갈라 디너를 연다. 후쿠미츠야(福光屋)의 최고급 사케 5종이다. 후쿠미츠야는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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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POP 인베이전] 데뷔도 하기 전이었다, 10만 명이 몰려왔다
지난해 12월 26일 일본 도쿄 요요기국립체육관에 서 총 2만4000명의 팬들을 불러모으며 성공적인 공연을 가진 샤이니. 와이어와 레이저, 무빙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 화려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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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관찰 학습에, 하이킹, 피크닉까지
호수와 강, 해안선 각각 625, 280마일, 캠프사이트 1만 5000개, 하이킹 트레일 3000마일, 전체 면적 1400만 에이커. 278개의 공원을 가진 캘리포니아 주립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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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들의 희생, 우리들의 화합
희생자를 애도하는 조화, 빠른 회복을 비는 풍선, 화해를 염원하는 촛불, 총격으로 숨진 어린이 영정…. 1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대 메디컬센터 앞 잔디밭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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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탄생하는 것이다”
클로드 로랭의 ‘이집트로 도피 중 휴식을 취하는 예수 일가가 있는 풍경’. 황량한 자연 풍경과 폐허를 고대 문명을 동경하듯 묘사하고 있다. 효형출판사 제공 “왜 요즘 젊은 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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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초대형 아파트형공장 ‘랜드마크’로 발돋움
답답한 형태의 ‘중층 박스형’을 탈피한 초고층•초대형 아파트형공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파트형공장도 초고층이 대세다”면서 “최근 조성되는 아파트형공장은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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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건설 '성수 에이팩센터' 2호선 성수역에 지식산업센터 분양!
- 3.3㎡당 8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인근 상품보다 50~80만원 저렴 -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약300m 거리로 4차선(20m) 대로변 위치 - 중도금 30%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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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형공장도 ‘초고층’이 인기
초고층•초대형 아파트형공장 ‘랜드마크’로 발돋움 최첨단 설계, 뛰어난 외관 앞세운 랜드마크 우뚝 답답한 형태의 ‘중층 박스형’을 탈피한 초고층•초대형 아파트형공장이 인기를 얻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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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로 겨울 유람선 여행 가요 에코 크루즈
한강을 유람선으로 돌아보는 겨울 여행이 있다. 여의도에서 배를 타고 도심 생태의 보고라 불리는 밤섬을 지나 선유도를 둘러보는 ‘에코 크루즈’다. 이들 3개의 ‘섬’을 중심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