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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신경 쓴 듯, 안 쓴 듯…브랜드 철학 담은 ‘모노그램 패턴’이 뜬다
루이까또즈 ‘르퐁 컬렉션’ 선보여 알파벳 L과 Q를 시그니처로 사용해 루이 14세 시대 프렌치 감성 녹여내 캐주얼·드레시한 룩 두루 잘 어울려 클래식한 감성의 모노그램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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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루이비통…'파묘' 최민식이 입은 플리스 가격에 깜짝
배우 최민식. 쇼박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 무대 인사에서 입은 의상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최민식은 김고은, 유해진 등과 함께 지난 24~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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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디' 다시 띄웠다...루이 비통 남성복 맡은 퍼렐 윌리엄스의 한 수 [더 하이엔드]
“럭셔리의 미래는 자유.” 퍼렐 윌리엄스가 지난해 가을 루이 비통 남성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직후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비전이다. 2021년 스트리트 패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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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안정적 승차감, 콤팩트한 전기차로 ‘나노 가족’ 공략
푸조 e-208·e-2008 SUV ‘나노가족’ 공략에 나선 푸조의 순수 전기차 e-208(왼쪽)과 e-2008. [사진 스텔란티스 코리아] 1·2인 중심의 싱글족과 핵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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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소리 듣겠다"…한글로 '구찌' 쓰인 320만원짜리 신상 옷
5일 구찌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인터로킹 G 코튼 티셔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한글 로고가 그려진 제품을 선보였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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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등굣길 특수 잡아라, 벌써부터 ‘책가방 대전’
신학기 대목을 앞두고 책가방 대전이 한창이다.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부터 재활용 소재로 만든 책가방, 모노그램 디자인까지 다양하 다. [사진 각 사] 2023 토끼해 신학기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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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책가방' 불티난 이유…아이 한명에 8명이 돈 쓴다
2023년 토끼해 신학기를 앞두고 아동 패션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신학기는 내년 3월이지만 관련 용품을 미리 준비하거나 연말 선물로 마련하는 경우가 많아 이맘때가 성수기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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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미니멀한 디자인에 안정성 강화한 알루미늄 브리프케이스 ‘아타셰’
리모와 리모와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빈티지한 감성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결합한 알루미늄 브리프케이스 ‘아타셰’를 선보였다. [사진 리모와] 독일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리모와가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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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셀럽이 되다]80~90년대 만화·애니 캐릭터 만난 패션, MZ세대 취향 저격
━ SPECIAL REPORT 올해 2월 22일 영국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 측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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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원 침대, 100만원 비옷…구찌가 노린건 사람 아니었다
베르사체 바로크 무늬의 애견 침대, 프라다 삼각형 로고가 박힌 강아지 비옷…. 럭셔리 업계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른바 ‘펫팸족(펫+패밀리)’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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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보다 비싸다…루이비통 '3445만원 자전거' 파는 이유
루이비통은 최근 모노그램 패턴으로 디자인한 자전거를 출시했다. 국내 가격은 3445만원이다. 사진 루이비통코리아 루이비통과 같은 명품 브랜드가 승용차보다 비싼 고가의 자전거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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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만원 루이뷔통·한정판 몽클레르…명품업계 자전거 속속 출시
루이뷔통이 지난 8월부터 국내에 판매해온 자전거. 가격은 3445만원 . [홈페이지 캡처] 명품 패션 브랜드들이 자전거 제조업체와 협업해 자전거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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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수십만원 날린셈" 루이비통 또 '최대 33%' 기습인상
뉴스1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주요 핸드백의 가격을 기습 인상했다. 국내 루이뷔통 가격이 오른 것은 올해만 벌써 다섯 번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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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백도 231만원→260만원…명품업계 새해 기습인상
연합뉴스 새해부터 명품업계가 잇달아 가격 인상에 나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많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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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구찌백 판다"…GS25, 업계 최초 명품 상시 판매
고객이 GS25 파르나스타워점에서 직원과 함께 명품 판매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GS리테일 편의점에서 명품 지갑·가방·벨트까지 구입할 수 있게 됐다. GS25는 명품 병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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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품 재고 판매…1시간 만에 가장 먼저 품절된 제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창고에 쌓였던 면세점 명품 브랜드 재고들이 시중에 풀렸다. 백화점 정가 대비 최고 50%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에 오늘 오전 한때 판매 사이트 서버가 마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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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럭셔리 브랜드 만난 생쥐의 변신
경자년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쥐띠의 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한 쥐를 꼽으라면 단연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떠올리게 된다. 올해 92세가 된 미키 마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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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로고 박힌 무선 이어폰 뭐가 다를까
루이 비통 호라이즌 스트라이프 모노그램 이어폰과 케이스. [사진 루이 비통] 129만원짜리 무선 이어폰이 화제다. 루이 비통이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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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젊은 브랜드 힘찬 이미지 ‘글자’를 바꿔라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 '긴장하라'란 한글이 새겨진 토트백이 등장했다.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프린(Preen)'이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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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NOW
━ 1.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전 지난 2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스페인 출생의 패션 사진가 코코 카피탄의 전시가 개최된다. 런던 패션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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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올 여름에 무슨 신발 신지? '이것' 없는 것 골라라
슬리퍼이거나 슬리퍼와 비슷하거나. 겨우내 잠시 주춤했던 슬리퍼가 따뜻한 봄을 맞아 길거리에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스타일은 한층 다양해졌다. 발등을 길게 덮는 스타일의 뮬(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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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무슨 신발 신지? '이것' 없는 것 골라라
슬리퍼거나 슬리퍼와 비슷하거나. 올해도 패션피플들은 슬리퍼의 편안함에 푹 빠질 예정이다. 슬리퍼의 인기가 몇 시즌 째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겨우내 잠시 주춤했던 슬리퍼가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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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생기충만한 봄 에너지로 거리 물들이는 꽃무늬
왼쪽부터 프로엔자 스쿨러, 에트로, 마르니, 폴 스미스. 봄을 맞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이 일제히 꽃무늬 프린트의 제품들을 쏟아냈다. 해마다 지고 피는 꽃이지만 매년 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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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라?’ 루이뷔통, 4개월 새 세 차례나 가격 인상
지난달 2월에도 가격이 인상됐던 루이뷔통 네오노에. [사진 루이뷔통 홈페이지]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뷔통이 최근 4개월 사이 세 차례나 가격을 인상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