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순정 영정 감정가 1억2천만원 최고-'TV쇼 진품명품'

    골동품 감정프로그램인 KBS의 『TV쇼 진품명품』사상 최고가감정품이 나왔다. 지난 7일 방송에서 감정가 1억2,000만원을 기록한 진품(珍品)은 조선시대 학자 유순정(柳順汀)의 영

    중앙일보

    1996.01.09 00:00

  • 지난 1,000년 인류역사 칭기즈칸 '가장위대'

    지난 1,000년 인류역사에서 가장 커다란 업적을 남긴 인물로 몽고의 칭기즈칸(1162~1227)이 선정됐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가 지난 1,000년간의 역사에서 최고의업적과 가

    중앙일보

    1996.01.04 00:00

  • 돈소재 TV.프로 인기-비자금 파문에 금전문화 맞물려

    조세형으로부터 「대도」라는 타이틀을 물려받은 노태우씨의 비자금 파문으로 요즘 어딜 가도 돈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런 세태를 반영이라도 하듯 돈을 소재로 삼는데 지극히 보수적이던

    중앙일보

    1995.10.31 00:00

  • 28.청화백자추초문 팔각 항아리

    본의 전통 미의식을 나타내는 말 가운데 와비(侘)와 사비(寂)가 있다.와비는 간소하고 차분한 아취를,사비는 한적한 정취를말한다. 와비는 예전 물자가 부족한데서 오는 어쩔수 없는 안

    중앙일보

    1995.09.12 00:00

  • KBS2 "진품명품" 18일 오후5시

    도자기,서화,1백년된 편지봉투의 「가격매기기」가 웬만한 오락프로보다 재미있다.집안에서 보관중인 각종 소장품을 공개하고 그물건에 얽힌 얘기와 함께 나름대로의 가격을 매기는 KBS-2

    중앙일보

    1995.06.16 00:00

  • 13.금동여래입상 日요시노 光明寺

    절들이 하늘의 별처럼 널려있고 탑들은 기러기가 날아가는 것처럼줄이어 있다』(寺寺星張 塔塔雁行).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스님은 이렇게 운치있게 통일신라시대 찬란한 불교문화가 꽃피었

    중앙일보

    1995.04.23 00:00

  • KBS.TV프로 20일부터 대폭 개편

    KBS프로그램이 20일부터 대폭 조정된다. 이번 조정의 두드러진 특징은 세계화라는 대명제에 발맞추기 위해 해외 보도 및 시사.정보기능을 강화하고 전통문화유산에 대한인식을 확산시켜줄

    중앙일보

    1995.02.17 00:00

  • 3.佛 최고의 명품 미슐랭 지도

    프랑스 최고의 名品은 무엇일까. 포도주나 코냑같은 술,향수나 화장품,아니면 그들 말로「프로마주(Fromage)」라고 하는 치즈….대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가 물어보면 나는 주저

    중앙일보

    1994.02.01 00:00

  • 옥중서도 수억들여 “관리”/화제뿌린 이·장 골동품 반환

    ◎분신처럼 여겨 사람고용해 수시점검/“미술품 훼손된다” 습도장치까지 가동 이철희·장영자씨 부부에게 10년만에 반환된 서화·골동품 가운데엔 일왕성무의 친필을 비롯해 고려청자,운보·의

    중앙일보

    1992.05.15 00:00

  • 명기(분수대)

    이탈리아 북쪽,밀라노 근방에 크레모나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주변에 흐르는 맑은 강과 비옥한 평원,이곳을 둘러싸고 있는 성은 그 마을을 더없이 아늑하게 만든다. 18세기까지 주민은

    중앙일보

    1991.07.19 00:00

  • 소문 확인된 현직음악인 밀수/고악기 밀반입·유통실태

    ◎수험생 약점노려 “한탕”/감정기관 없어 부르는게 값 예술인의 혼이 담겨야 할 악기가 치부의 수단으로 전락한 「올드악기」밀수 폭리사건은 현직 음악인이 「밀수전선」에 뛰어든데다 전국

    중앙일보

    1991.07.18 00:00

  • 감미롭고 섬세한 "인류예술의 극치"|자연보다도 아름다운 외광파 그림에 "희열"

    기획이 훌륭하고 질이 좋은 미술전람회일수록 보는 사람이 적은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대중의 수준을 넘어서는 전람회는 오히려 정당하게 평가되지 못

    중앙일보

    1990.10.13 00:00

  • 프랑스 유리기술 100년 전

    20년 전 작품에 미쳐 전기불도 없는 깊은 시골에 묵고 있었다. 어느 날 너무 늦게까지 일을 하다 길을 잃고 말았다. 깜깜한 산 속, 달도 떠오르지 않은 칠흑 같은 어둠에 떨고 있

    중앙일보

    1986.09.13 00:00

  • 일서 "신안유물" 버젓이 거래

    【동경=연합】신안유물이 일본골동품상에서 버젓이 진열·판매되고 있는가하면 가짜가 국제적으로 나돌고 있다. 도오꾜의 긴자(은좌) 4정목의 뒷골목 한 골동품상에 나와있는 신안유물은 국내

    중앙일보

    1983.09.24 00:00

  • 장 여인 골동품 80%가 "가짜"

    1억 2천만원을 홋가한다는 이당의 미인도, 5천만원 짜리 고려청자, 운보·각제·남농의 산수화, 청담·서옹 등 서승들의 글씨…. 1백여 평의 널따란 정원이 지하실과 참고에서 쏟아져

    중앙일보

    1982.05.18 00:00

  • 신안유물-공식 발굴량의 20%를 도굴 당해|재 발굴 앞서 대책 시급

    문화촌 당국의 감시와 보호를 무색케 한 신안해저 문호기의 도·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지난13일 서울지검에 의해 전모가 밝혀진 신안유물의 도굴은 현장감시원 2명까지 아예 현금과 불

    중앙일보

    1981.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