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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110년 노하우로 완성한 시계의 심장, 명품의 역사를 잇다
캘리버 111의 케이스는 스테인리스(왼쪽)나 로즈골드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사진 오리스]시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계의 심장 역할을 하는 무브먼트다. 오리스가 자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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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취향 완성할 단 하나의 손목시계
손목시계가 필요 없어진 시대. 누구나 휴대전화로 시간을 확인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기계식 시계가 추구해온 정확성, 편리함 등은 무의미해졌다. 시계는 이제 시간이 아니라 나를 말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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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차고 파티에 가겠나” 태연하면서도 대응책 부심
로이터=뉴시스 관련기사 노키아 → 애플 → 삼성 다음은 … ‘웨어러블’이 게임 체인저 ‘테크 자이언트’ 삼성·애플·LG·소니 등이 일제히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면서 불똥이 스위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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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차고 파티에 가겠나" 태연하면서도 대응책 부심
'테크 자이언트' 삼성·애플·LG·소니 등이 일제히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면서 불똥이 스위스 시계산업으로 번지고 있다. 아이팟(iPod)이 음반업계를 뒤엎고, 아이폰이 노키아를 격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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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다 파는 오픈마켓
11번가가 9900만원에 판매한 경비행기 ‘제니스 스톨 CH-750’. ② 러시아에서 제작된 1500만원대 ‘로모소노프 스프링 티세트’. ③ 옥션에서 판매 중인 운석. ④ 영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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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 우선" 병행수입 활용해 가격 잡아
지난달 23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병행수입제품 전문 매장 ‘해피니스앤디’. 1층에 들어서자 루이뷔통·구찌·프라다·페라가모 등 해외 유명 브랜드 20여 종이 진열돼 있다. 백화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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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손목 전쟁' … 소니 스마트워치2로 삼성에 도전장
소니가 1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스마트워치2’(왼쪽 5종)를 출시했다. 구글도 이달 말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킷캣’을 적용한 ‘넥서스워치’(오른쪽)를 선보일 것이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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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남자 시계에 빠지다
‘롱다리’ 젊은이들이 발망의 바이커진 같은 프리미엄 데님이나 미국 디자이너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셔츠로 개성을 표현하는 요즘. 불룩해진 체형 때문에 클래식 슈트만 고집하는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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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먼로의 시계 ‘해리윈스턴’ 인수
메릴린 먼로는 1953년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속에서 노래했다. “다이아몬드는 여자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먼로는 이때 다이아몬드가 잔뜩 박힌 해리윈스턴 시계를 차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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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비아그라 짝퉁, 숨겨 들여오는 곳보니
한영익 기자국내 한 수입업체 대표 A씨(51)가 중국산 ‘짝퉁’ 골프채 2500개를 일본산인 것처럼 속여서 팔다가 7일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올 들어 8월까지 적발된 원산지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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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짝퉁' 샤넬백, 회사 들고 갔다가…"
명품 복제 위주였던 짝퉁 시장은 최근엔 식품과 중저가 브랜드로 확장되고 있다.사진은 위에서부터 구찌 가방, 샤넬 핸드백, 혼마 골프 드라이버, 카스 캔맥주, 양 주헤네시와 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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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좋아서...유행 타니까...기 죽기 싫어서
명품 복제 위주였던 짝퉁 시장은 최근엔 식품과 중저가 브랜드로 확장되고 있다.사진은 위에서부터 구찌 가방, 샤넬 핸드백, 혼마 골프 드라이버, 카스 캔맥주, 양 주헤네시와 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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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으로 살 수 없는 최고급 시계 ‘파텍 필립’…이브 카바디니 부사장 밝힌 ‘희소성의 원천’
1999년 소더비 경매에서 시계 경매 사상 가장 비싼 시계가 등장했다. 1933년에 제작된 이 시계는 24개의 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18K시계로 당시 낙찰가는 1100만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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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스틸 시계값 22억 그 ‘무한 가격’의 비밀
예거 르쿨트르의 무브먼트를 담은 상자. 1833년 무브먼트 제조사로 출발한 예거 르쿨트르는 177년 역사 동안 1000개가 넘는 무브먼트를 제작했고 다른 브랜드에도 무브먼트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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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루이뷔통 CEO 이브 카셀이 말하는 ‘유일한 명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0일. 인천공항은 작은 열병을 앓았다. 키 큰 보디가드들이 주위를 살피고 정장을 차려입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인사를 나눴다. 몰려든 국내외 취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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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액세서리’ 달면 고성능 시스템 안 부럽다
‘스마트폰에 날개를 달아라’.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단순한 차량용 거치대에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웬만한 오디오 시스템 못지않게 양질의 음악을 들려주는 ‘독(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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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복의 명품talk] 태어나면서 명품이 된 시계
모든 명품은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다. 하지만 요즘 패션이나 잡화류는 장인정신보다는 탁월한 디자인 감각이나 튀는 마케팅의 산물인 경우도 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장인의 손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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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반품매장들
주부 김소희(37·용인시 동백동)씨는 최근 12만6400원의 찜기를 6만9000원에 구입했다. 반품매장에서다. 처음 반품매장을 찾았을 때만 해도 ‘흠이 있으니까 싸겠지’라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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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우린 그런거 몰라요" 취업대란 속 대학의 이색학과
통계청의 ‘매년 3월의 취업준비자 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취업준비자 수는 68만1000여명으로 2009년의 59만 7000여명에 비해 8만 4000여명 가량 증가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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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돌아서게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힘’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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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시계 경매 '억'소리
올 4월 스위스 제네바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오메가 매니어'라는 오메가 시계 경매에서 1950년대에 제작된 오메가 플래티넘 시계가 35만1000달러(약 3억2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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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차이나 버버리 명품이라 부를 수 있나"
"이거 혹시 중국제 아닌가요?" 명품을 주로 취급하는 프랑스 파리 봉마르셰 백화점의 한 직원은 요즘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7일 털어놨다. 그는 "버버리.휴고보스 등 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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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짝퉁을 어쩔꼬
'지난해에 모조품과 관련해 1300건의 고객 불만이 접수됐으며 6000차례나 현장 검증을 했습니다. 이 중 1000곳의 모조품 관련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우리 제품은 공식 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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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아줌마] 아시나요? 스위스 명품 시계, 짝퉁과 구별하는 법
빈센트 앤 코와 지오 모나코. 얼마 전 한국의 명품 시장을 뒤흔들었던 문제의 시계들이다. 공교롭게도 두 제품 모두 스위스의 명품 시계라고 알려지며 인기를 모았다. 한국을 떠들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