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산물 직판장 뿌리 내린다

    자기 고장의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갖다 파는 산지 농협 직판장이 최근 2∼3년사이 서울에만도 14개나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 산지농협 직판장은 농산물 산지인 면 단위

    중앙일보

    1992.07.28 00:00

  • 난 향기 속 새 봄을 맞는다

    최근 고급화훼류인 난에 대한 일반의 관심과 소비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새봄을 맞아 각종 난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한국화훼협회가 92전국 난 전시회를 29일부터(3월8일

    중앙일보

    1992.02.25 00:00

  • 가난과 우 울과 온정의 삶 화폭에…|호의갤러리「한국 근대미술명품 전」을 보고…유홍준

    미술의 대중적 확산을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있는 미술관으로서는 관객동원을 위해 갖은 기획과 묘책을 찾아내곤 한다. 요즘 호암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한국근대 미술명품 전』(3월8일

    중앙일보

    1992.01.28 00:00

  • 논산 「딸기박사」 정문홍씨(앞서 뛰는 사람들:6)

    ◎신풍종 수출로 「UR태풍」대응/24년간 농업기술개발 외길/매년 겨울 특강열어 새해 농사준비 충남 논산 농촌지도소 원예계장 정홍문씨(55)의 별명은 「딸기박사」다. 전국에서 성가가

    중앙일보

    1992.01.15 00:00

  • 현지서 직접 특산물 소개

    각 고장의 특산물을 직접 TV로 연결해 소개하는 1백분 특집 『내고향 장터』가 KBS-1TV를 통해 17일 오전10시20분에 생방송된다. 일촌일품(한 고장에 하나의 특산물)의 품격

    중앙일보

    1991.11.15 00:00

  • 내한 불 겔랑사 회장 필립 겔랑씨(인터뷰)

    ◎“동양인에 맞는 새 화장품 선보일터” 고급화장품 브랜드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겔랑사의 필립 겔랑 회장(63)이 최근 내한했다. 1828년에 시작,유럽 황실에서 애용되던

    중앙일보

    1991.07.05 00:00

  • (11)인종·나라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톡 쏘는 맛』자랑|미 음료의 대명사 코카콜라

    미국 남동부 아틀랜타 시는 남북전쟁의 격전지이자 영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무대이기도하다. 시내중심을 들어서면 코카콜라 본사 건물이 쉽게 눈에 들어오고 본사9층 소비자상담실엔

    중앙일보

    1991.03.14 00:00

  • 세계의 명품|품질앞세운 고가품작전 "적중"

    명품을 만들어 내려면 무엇인가 남다른 데가 있어야 한다. 주로 기술력이 그 바탕이 되지만 기술도 끊임없는 연마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술 못지 않게 중요한 부문이 마케팅이라 할 수

    중앙일보

    1991.02.21 00:00

  • (4)제품마다「편리」우선… 30년 품질보증|남성용품 메이커 던힐사

    명품은 사치품이든 아니든 하나 같이 고가의 제품들이다. 해외의 명품들을 우리가 무턱대고 사 쓴다면 이는 분수에 넘치는 과소비행위로 지탄받을 일이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세계적인

    중앙일보

    1990.12.17 00:00

  • 세모선물 특산물·건강식품이 인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유통가가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내수확대와 소비수준의 고급화 등에 힘입어 몇년째 고속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대형백화점들은 지난 주말을 전후한 이번 연말시즌

    중앙일보

    1988.12.22 00:00

  • 집 가꾸기 호화외제로 〃사치바람〃

    수입자유화 물결과 경쟁하듯한 여유 있는 가정주부들의 「아름다운 집 꾸미기」 열풍이 상호작용을 해 최근 시중에는 값비싼 외국제 건축자재와 가구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고급 건축자재

    중앙일보

    1988.11.26 00:00

  • 바겐세일

    미국주부들은 한 주일중 꼭 하루만은 신문을 본다. 목요일 석간이나 금요일 조간. 명배우의 일대기라도 실리는 날 같지만 그렇진 않다. 미국의 신문은 이날이면 예외없이 바겐세일광고를

    중앙일보

    1981.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