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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尹대통령, 새 주한대사 6명 신임장 제정식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0.11 오후 4:00 尹대통령, 새 주한대사 6명 신임장 제정식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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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창] 우리 인문학의 연구 환경에 대하여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요즘 대통령 선거판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자면 대한민국이 과연 문화 선진국인가 싶다. 서로 비방하는 행태는 거의 인간성의 황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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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 코로나 정체 밝혀 치료제 개발 새 장
━ 과학기술부문 장혜식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부문 장혜식 서울대 교수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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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영성으로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는 가을빛 소나타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냉정과 열정사이 Ⅴ’ 2019 투어 피아니스트 양성원 정통 독일 피아니즘의 계승자.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인 게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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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美, 원전설계도 먹칠후 줘···70년대 울분이 한국원전 낳았다"
두 차례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낸 정근모(79)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자이자 과학기술 행정가다. 만 23년5개월이던 1963년 2월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응용물리학으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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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홍진기 창조인상] 고려인 화가 변월룡을 깨우다
━ 문화예술부문 미술평론가 문영대 유민(維民) 홍진기(1917~86)한국 최초 민간 방송인 동양방송(TBC)을설립하고 중앙일보를 창간해 한국 대표언론으로 탄탄한 기반 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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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뇌 만들었다, 걷는 기쁨 퍼뜨렸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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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5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왼쪽부터 정광훈, 서명숙, 서진석.재단법인 유민문화재단(이사장 이홍구)은 6일 제5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정광훈(35·MIT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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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남편 등산길 여성과 친해지자 아내가…
#주부 이모(72)씨는 최근 ‘제2의 권태기’라고 불릴 만큼 남편(74)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 대기업에 다니던 남편이 퇴직한 건 15년 전. 처음 4~5년은 함께 여행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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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기숙씨(전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별세 外
▶김기숙씨(전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별세, 김용만씨(한양사대부고 교장)부인상, 김신완(오릭스 이사)·준완씨(도쿄공대 조교수)모친상, 정효진(히토츠바시대 연구원)·유지연씨(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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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수혜율, 국가고시 합격률 최고 수준 … 작지만 강한 대학”
서울 전농동 서울시립대 캠퍼스는 ‘공사 중’이었다. 종합연구동 증축과 국제학사 신축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 대학’의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5일 본관 총장실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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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방송 해설 접고 강단에 선 신문선
명지대 교수로 ‘연장전’을 시작한 신문선 교수(左)가 6일 .스포츠 기록정보 분석. 수업 도중 대학원생들에게 축구 해설자 시절의 경험을 들려주고 있다. [사진=최승식 기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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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CEO 총장 출신 송자 전 장관
송자 전 교육부장관은 4년간 연세대 총장을 지내는 동안 ‘CEO총장’으로 불리었다.어쩌면 우리나라 CEO총장의 효시인지도 모른다. 그런 그가 김대중 정부에서 한달 정도 교육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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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추억] 중요무형문화재 황혜성 선생 별세
궁중음식 전문가인 황혜성 선생이 14일 오후 12시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1920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여학교를 졸업한 뒤 한 평생을 궁중음식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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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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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일본어 장편 '초록의 탑' 발굴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1907~1942.사진)이 일본어로 쓴 장편소설 '초록의 탑(綠の塔)'을 김윤식 명지대 석좌교수가 발굴했다. 박성규(朴性圭)가 삽화를 그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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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분산·교통흐름 재구성 전제돼야"
월드컵 응원을 통해 도시 내에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새로워졌다. 서울시가 시청앞 광장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이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이다. 김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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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시기 바꿀 필요"
지방선거 입후보자에 대한 정당 공천이 필요한가. 한국정치학회는 18일 '2002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토론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둔 기획 워크숍이다. 한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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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조순씨
이번 학기에 명지대 석좌교수가 된 조순(趙淳·74)씨. 그는 한때 우리 정치를 바르게 이끌 사람이라는 주위의 기대와 흰 눈썹 때문에 '포청천''산신령'으로 불렸다. 그런 그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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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신임 석좌·초빙 교수
명지대에 유명인사들이 석좌교수로 속속 몰리고 있다. 명지대는 21일 조순(趙淳·74) 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경제학과 석좌교수로, 김철수(金哲洙·69) 전 서울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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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가족 제례상은 어땠을까… 상차림 재현
강인희(姜仁姬)선생. 우리나라 전통 음식의 연구를 위해 평생을 바친 인물이다. 그녀의 1주기를 맞아 후학들이 모여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의 맛 연구회'사무실에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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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교통혼잡비용 한해 1조원
경기도내에서 교통체증 등으로 도로에 버려지는 교통혼잡비용이 연간 1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지대 조중래(교통학)교수팀이 최근 경기개발연구원의 의뢰로 실시한 '경기도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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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 바탕은 巫의 정신세계"
"…상상계적 안목에서 보면 바둑판은 우주다. 그 우주 속에서 흑과 백이 맞물려 돌아간다. 한쪽이 신령계라면 다른 쪽은 인간계가 된다. 한쪽이 선(善)이요, 다른 쪽이 악(惡)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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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 정부포상자 명단]1
◇청조근정훈장 ▲尹亨遠(충남대학교 총장) ▲金世烈(한남대학교 총장) ▲朴五華(한국항공대학교 총장) ▲趙文富(제주대학교 총장) ▲高長權(제주대학교 전총장) ▲李鍾훈(중앙대학교 전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