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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죄를 네가 … 김학의 수사, 사또식으로 할 수 없었다"
“‘성접대 동영상’의 실체가 불분명하고 조사할 피해 여성도 없는데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식으로 사또식 수사를 할 수 없었다.” 김학의(57)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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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 시켜 삼화저축은행 폭로"
우제창 전 민주당 의원. [사진 중앙포토]2011년 7월 14일 우제창 전 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영수 KMDC 회장이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불법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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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DJ 비하 네티즌 고소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91) 여사가 김 전 대통령 비하 글을 올린 네티즌들을 7일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김 전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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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 대통령 비방 동영상 방송한 조웅 목사 징역 1년6월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강현구 판사는 5일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웅(77·본명 조병규)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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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성 평결 논란 땐 … 참여재판 불신 커질 것 같았다"
“이번에도 나꼼수 재판과 같은 결론이 나오면 국민참여재판에 대한 불신 문제가 생길 것 같았다.” 지난 28일 안도현(52·시인) 우석대 교수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7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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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주진우·김어준 국민참여재판서 모두 무죄
왼쪽부터 차례로 김어준, 주진우. [사진 중앙포토]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과 동생 지만(55)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주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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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살인 배후설' 나꼼수 … 검찰 징역 2년·3년 구형
나꼼수 진행자인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씨(맨 왼쪽)와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23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서 피고인석에 앉아 국민참여재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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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재료 사용법 모르는 단청 장인에게 책임 맡긴 게 화근
[사진설명 1 숭례문 2층 누각의 처마 서까래에 있는 연꽃무늬 단청들이 훼손돼 가고 있다. 2·3 기둥과 천장의 균열·박리 현상. 4 호분(조개로 만든 가루)이 천장에서 새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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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재료 사용법 모르는 단청 장인에게 책임 맡긴 게 화근
1 숭례문 2층 누각의 처마 서까래에 있는 연꽃무늬 단청들이 훼손돼 가고 있다. 2ㆍ3 기둥과 천장의 균열ㆍ박리 현상. 4 호분(조개로 만든 가루)이 천장에서 새나온 물에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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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불태운 것도 모자라 복원도 제대로 못한 대한민국
숭례문 서북쪽 문루 1층 서까래에 있는 연꽃 모양 단청이 오래된 절의 단청마냥 삭았다. 꽃의 물감이 켜켜이 벗겨지고 있다. 조용철 기자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 단청이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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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호 불태운 것도 모자라 복원도 제대로 못한 대한민국
숭례문 서북쪽 문루 1층 서까래에 있는 연꽃 모양 단청이 오래된 절의 단청마냥 삭았다. 꽃의 물감이 켜켜이 벗겨지고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전통 재료 사용법 모르는 단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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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박정희 전 대통령 명예훼손' 500만원 배상 판결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부장 배호근)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55)씨가 “박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했다”며 주진우(40·사진) 시사인 기자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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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클릭] 친박 감사원 사무총장 꾸짖은 친이 권성동
“(성용락) 감사원장 직무대행은 펜을 들고 받아 적고 있는데, 김영호 사무총장은 뒤로 딱 (허리를) 젖혀서, 아무런 역할도 안 하고 있다. 실세 총장이어서 그런가. 자세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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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증거 쏟아지는데 법원 인정 잣대는 오락가락
“디지털 증거로 혐의를 입증하겠다.” ‘사초(史草) 분실’ 논란을 수사 중인 검찰 관계자의 말이다. 문서관리 시스템인 ‘봉하 e지원’의 전자기록을 분석해 삭제 정황을 입증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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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증거 쏟아지는데 법원 인정 잣대는 오락가락
11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연구소에서 담당수사관이 정보 분석 프로그램을 들여다보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디지털 증거 세부사항까지 법률로 명시해 관리 국정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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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법적대응, 파경설 퍼트린 기자·블로거 강경 대응…"인격살인에 해당"
검찰 간부와 유명 아나운서 부부의 파경설을 퍼뜨린 기자와 블로거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는 전주지검 최윤수 차장검사와 KBS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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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부부 "인격살인 가까운 파경설 퍼져 고통"
검찰 간부와 유명 아나운서 부부의 파경설을 퍼뜨린 기자와 블로거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조재연)는 전주지검 최윤수 차장검사와 KBS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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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불륜 승무원 고발" 글 올린 아내
남편에게 ‘그녀’가 생겼습니다. 남편과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으며 찍은 그녀의 사진. 그 얼굴을 볼 때마다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내는 그녀가 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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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고소장 인증 사진에 네티즌 ‘발끈’…“이런 파렴치한 행동까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중앙포토] 가수 백지영의 고소장 인증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지영 고소장 인증’이란 제목으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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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인터넷에 "불륜 승무원 고발" 글 올린 아내
[사진 중앙포토]남편에게 ‘그녀’가 생겼습니다. 남편과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으며 찍은 그녀의 사진. 그 얼굴을 볼 때마다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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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추가 고소… 비인간적 악플 내용·합성 사진보니 ‘충격’
[사진 중앙포토] 가수 백지영이 유산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악플러들을 추가 고소할 예정이다. 4일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차 고소가 진행된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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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퇴임식 직전 정정보도 소송 취하 … 의혹 증폭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퇴임식을 마친 뒤 간부들과 기념촬영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채 전 총장은 이날 퇴임식 직전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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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채동욱 전 총장, 퇴임식 직후 조선일보 정정보도 소송 취하
[사진 중앙포토] 혼외자식 논란으로 30일 퇴임한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이 퇴임식 직후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취하했다. 퇴임식 뒤 채 전 총장은 소송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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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플러 검거…“향후에도 강력히 대처할 것”
[사진 중앙포토] ‘아이유 악플러’. 가수 아이유(20)와 관련해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가 검거됐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음악PD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