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정치박사 학위

성균관대학교 후기 졸업식

중국 총통부 비서 장군씨에 명예 박사

성균관대학교는 2일 상오 11시50분 제7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키 위해 내한한 장군 자유중국 총통부 비서장에게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동교 호암관에서 열린 이날 학위

김 내각의 새 얼굴들|신임 각료 소감과 프로필

신임장관들은 4일 다음과 같이 취임 소감을 말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맞춰 신축성 있는 외교 정책을 펴 나갈 것이며 특히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외교 활동을 강화하겠다. 무거운

박동묘 성대 총장에 자유중국 문화 훈장

지난 18일 자유중국 국립 정치 대학 초청으로 대만에 간 박동묘 성균관대 총장은 양국 사이의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일 동대학으로부터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받고 자유중국정

정일권씨 귀국

정일권 공화당 총재 상임 고문은 미국·구주·동남아 지역 순방을 끝내고 10일 하오 3시30분 CPA편으로 귀국한다. 그는 9일 대만의 국립 정치 대학에서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받

남아 있는 식구가 맘에 걸려

『선거 전열에 영향을 줄까봐 걱정도 되지만 그 사람들 하는 짓 보니 쭉정이 농사밖에 안되겠고 다만 여러 식구들 (정민 회원) 문제가 마음에 걸린다』-. 이재형 신민당 고문은 8일

(37)제3화 인술 개화(9)

지금은 박사 학위를 받은 의사가 수백 명이나 되지만 내가 학위를 받은 l930년 안팎에는 박사학위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이 힘드는 일이고 또 드물었다. 요즘은 명예박사도 흔하지만

보선 연기돼도 선전전 치열

신민당 사무국은 국회부의장을 물러난 윤제술 의원의 정무위원 자격문제로 다소 난처한 모양. 당헌은 국회부의장이 자동 케이스 정무회의 멤버로 해놓았고, 또 다른 규정에서는 국회공직은

채선엽 여사에 신사임당 상

주부 클럽 연합회는 21일 올해 신사임당 상 수상자로 성악가 채선엽 여사(59·이대교수)를 선정, 27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대관식을 갖는다. 훌륭한 자녀교육과 예능방면에 재질을 갖

한·이란 우호조약 체결

한국과「이란」양국은 5일 상오 외무부에서 양국간의 항구적인 우호관계와 각분야에서의협력을 다짐하는 우호조약을 체결했다. 최규하 외무장관과 4일 저녁 내한한 「아르데쉬르·자헤디」「이란

내일 한·말연 정상회담

「이스마일·나시루딘」「말레이지아」국왕이 박정희대통령의 초청으로「인탄·자하라」왕비·외손자「자이날·이산」전하 및 17명의 공식수행원을 대동하고 29일 하오5시 특별기편으로 김포공항착

여류박사|2년동안 20명 탄생

68·69년에 박사학위를받은 20명의 여류박사를 위한 축하회가 20일하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감리교 신학대학에서열렸다. 지난2년동안 탄생한 여류 박사는 의박이 15명으로 가장

70평생을 교육에|개교50돌 맞는 임영신 중대총장

중앙대학교는 오는 11일 개교 50주년과 총장 임영신박사의 7순잔치, 그리고 동양인으로 처음인 임총장의「아이젠하워」상 수상등 겹친 기념잔치로 술렁거리고 있다.「아이젠하워」상은 국제

(50)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외국어·외국문학(대표집필 김용권)

의식의 확대·이해의 증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언어가 있기 마련이다. 상호이해의 지름 길이 되기도 하고, 오해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 언어이다. 같은 언어를 가지고서도

한·월 경협 확대에 합의

【사이공 = 이억순·장두성특파원】방월 중인 정일권 국무총리는 16일 상오 「키」 월남 수상과 2차 회담을 갖고 한·월 양국간의 공동 관심사에 관해 협의했다. 이날 상오 10시40분

박사다과론|그 배경과 정책을 검토해 본다

문교부는 9일 박사학위의 범람을 막기 위해 68년부터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을 거치지 않는 학위수여는 없애겠다고 밝혔다. 52년부터 14년간 국내의 박사과정을 구비하고있는 18개 대학

성균관대학 개교 71주년 기념식전에서 명예학위수여자「로버트·울리크」박사의 답사에서

세계적 교육철학자 「로버트·울리크」박사(「하버드」대학 명예교수·76세)가 26일 내한, 26일 성균관대학 개교 71주년 기념식전에서 명예학위를 받았다. 그는 답사에서 대학의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