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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해외 회원 "코리아, 4344년 해피벌스데이"
일본·미국·영국 등 단월드 해외법인 회원 방한 개천절 국민대축제 동참 광화문서 거리 퍼레이드 등 "잊지못할 추억" 찬사 단기 4344년, 한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축하하는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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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23일 막 오른다
전체 무게 280톤. 8만1258판을 쌓으면 높이가 약 3200m로 백두산보다 높다. 완독하려면 매일 8시간씩 30년을 읽어야 하고 그 안에 담긴 글자는 5200만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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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요아 학교의 아름다운 동행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외곽의 탄린시에 위치한 아레요아 학교까지 차로 한 시간이 걸렸다. 우기라 창 밖으로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그럼에도 바깥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의 정겨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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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산토쉬 교수, 요가명상 체계화 나서다
- 미용과 다이어트 운동으로 인식된 요가… “이제는 치유 위한 명상 교육 꼭 필요” - 명상, 현대인의 고질적 문제인 스트레스 없애고 집중력 강화 효과도 뛰어나 - 요가명상학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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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한 잎 한 잎...찻잎으로 느끼는 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봄이 되면 차나무에도 새 순이 돋는다. 흔히 곡우(穀雨·4월 20일) 전에 나온, 아주 어린 찻잎으로 만든 차를 우전(雨前)이라 해서 최고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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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한 잎 한 잎...찻잎으로 느끼는 봄
녹차 제작은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밭에서 잎을 하나씩 따서(사진 1),찻잎을 고른 뒤(사진 2),무쇠솥에 넣고 덖으며 찻잎의 숨을 죽인다(사진 3).뜨거운 찻잎을 식힌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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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⑨ 천안입장중학교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학벌, 학원교육의 시대에 요즘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 학교마다 다양한 인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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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윤디 리 독주회일시 11월 1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문의 1577-5266중국 태생의 스타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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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세계적 건축가 마쿨로의 제주 올레
세계적인 건축가 다비데 마쿨로(45·스위스)가 제주 올레에 관한 추억을 보내왔다. 다음 달 9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제주올레걷기축제(www.ollewalking.co.kr)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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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인삼골 홍삼포크 맛보고, 가을빛 월정사 음악회 즐기고
이번 주말 충청과 강원지역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열린다. ◆충청=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수동 수암골에서 197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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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 최고의 집무실
조웅래 선양 회장과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은 맨발 걷기에 푹 빠졌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시 계족산 13㎞를 황톳길로 단장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뛰는 ‘마사이 마라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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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때 먹는 네팔 백반 '달 바트'맛보러 오세요"
K.P. 시토울라(42·사진) 대표는 명함을 3장 꺼냈다. 각각 네팔관광청 한국사무소장, 서울특별시 명예시민, 레스토랑 ‘옴’ 대표라고 쓰여 있었다. 지난해 말 삼청동길 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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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크리에이티브 테라피저자 윤수정출판사 상상마당가격 1만2000원21세기는 ‘더 매력적인 꿈을 꾸게 하는 스토리텔러’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다. 영화 카피라이터 윤수정은 크리에이티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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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엑스포를 찾아가는 즐거움,
○ 다음달 16일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는 “한방의 재발견”을 주제로 마련된 전시와 체험행사 이외에도 관람객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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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재 아래 ‘한방 동네’로 늦은 휴가 가볼까요
중앙일보가 함께하는 ‘제천 국제한방 바이오 엑스포’가 ‘한방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제천은 조선시대 3대 약령시장으로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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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왕국 하동으로의 초대,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벚꽃과 목련이 봄의 시작을 알려주고, 햇차가 나올 무렵 우는 꾀꼬리 소리는 봄의 정경을 따사롭게 만들어 준다. 곡우를 기점으로 향과 품질을 최고로 치는 우전이 나오는 이때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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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 여는 첫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 마산 태봉고
경남 마산 태봉고 여태전 교장(가운데)이 1일 기숙사에 들어온 신입생 백지원 학생을 업어 주자 학부모와 학생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1일 오후 경남 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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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갈라쇼에서도 빛난 ‘피겨퀸’ 연아
김연아가 28일(한국시간) 열린 갈라쇼에서 연한 회색빛 드레스를 입고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은은한 바이올린 선율이 흐르는 쥘 마스네의 ‘명상곡’에 맞춰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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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수 벚꽃길 드라이브 나서볼까
4월을 맞아 대전과 충남·강원지역 곳곳에서는 봄꽃 축제가 열린다. 이와함께 대전시는 시민들이 봄꽃을 즐길 수 있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 5곳을 선정했다. 지난해 열린 강릉 경포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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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펴면 침실, 밥상 펴면 식당 우리네 건축은 무목적의 목적
관련기사 “집이 말을 걸었다…앉으라고, 앉아서 쉬라고” 국제주의 양식 첫 소개 현대 건축사조 이끌어 일행이 경기도 양평의 개인주택 노헌(蘆軒·Reed House)을 방문했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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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에 부처님 진신사리’ 정암사
흰 겨울 태백산의 자작나무 숲은 동화 속의 나라처럼 환상적이다. 하얗게 옷을 갈아입은 태백산을 여행하며 정암사에 잠시 들러보자. 태백산에는 사찰이 그리 많지 않아 정암사가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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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괴로운 이유
차례상 준비와 고부·동서·시누올케 등의 갈등으로 입이 나온 여자들. 그 여자들 눈치 보랴, 운전하랴, 돈 걱정하랴, 파김치가 된다는 남자들. 그들의 사연으로 명절이 오히려 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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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괴로운 이유
차례상 준비와 고부·동서·시누올케 등의 갈등으로 입이 나온 여자들. 그 여자들 눈치 보랴, 운전하랴, 돈 걱정하랴, 파김치가 된다는 남자들. 그들의 사연으로 명절이 오히려 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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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스트레스 날리자” 짜릿한 은빛 설원의 대질주
삶의 질과 가치를 중시하는 3040세대 블루슈머들은 주말을 알차게 활용한다. 평일에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주말에는 자기 계발이나 가족, 친구 등과 함께 레저활동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