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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 만에 받은 화랑무공훈장…대구서 6.25 참전유공자 훈장 전수식
29일 오전 대구 달성군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6·25참전용사 고(故) 이문용 병장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에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대구시지부 임동호 달성군지회장(오른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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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 만에 받은 화랑무공훈장…대구서 6·25 참전유공자 훈장 전수식
대구에서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유명을 달리한 전사자를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73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참전용사에게 수여하는 전도수여식이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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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멸공하다 6∙25"…尹측 "北 '남침유도설'과 뭐가 다른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2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향해 “이승만 대통령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북진통일, 멸공통일을 외치다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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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34돌 전국 곳곳서 기념행사
동족상잔의 비극을 몰고온 그날을 되새기고 통일을 기원하는 각종 기념행사가 전국곳곳에서 베풀어졌다. 한국반공연맹 서울시지부는 이날상오D시 서울장충동국립극장 대강당에서 「6· 25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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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궐기대회·성명 희생자 추모법회도
8·18 판문점 북괴군 난동사건을 규탄하는 각 직장·사회단체 등의 궐기대회는 24일 에도 계속돼 서울에서는 한국전력·원풍산업 등에서 궐기대회를, 봉원사에서는 만행규탄 및 희생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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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학도호국단 발단|″호국학도 사명수행〃선서
중앙학도호국단(단장 유기춘문교부장관)이 가랑비가 내리는 2일 상오9시 서울여의도 5·16광장에서 김종필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 요인과 각 대학 총·학장등 관계인사 1천여명 및 일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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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호국·조국통일 앞장"
문교부는 25일 『배우면서 지키는 호국학도로서의 사명을 다한다』는 호국단 선서문과 행동강령 및 호국단기(사진)를 제정했다. 행동강령과 단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동강령=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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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불교 지도자들 호국안보 단합대회
한국불교협의회(회장 손경산)주최 전국불교지도자 호국안보 단합대회가 23일 하오2시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대강당에서 전국19개 종단대표 및 지도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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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궐기 8일째 전북 도민·부산·대구시민들도
총력안보를 다짐하는 반공궐기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8일째 계속됐다. 8일 상오10시 부산공설운동장에서 일반시민·학생·공무원·사회단체 등 20여만명이 모인 가운데 부산시민 안보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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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23돌
25일은 6·25 스물세돌. 중앙청을 비롯, 전 국각지에서는 간소한 기념식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식, 그리고 교련실기대회 등 각종행사가 열려 23년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고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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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학도 의용병⑫|학도 포병대
포병대는 각 병과 중에서도 두뇌와 체격이 우수한 병원을 골라서 편성하는 것이 통례이다. 학도의용병들이 어느 병과보다도 포병에 대거 입대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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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의 국립묘지 침투
22일새벽 3시50분쯤 2, 3명으로 보이는 북괴무장공비가 동작동 국립묘지에 잠입, 현충문 폭파를 기도했으나 실패, 그중 l명이 폭사하고 나머지는 도주했다고 대간첩대책본부가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