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독특한 향기에 건강도 다진다

    건강·자연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유자·생강·결명자 등 약재효능이 있는 재료들을 차로 끓여 마시는 가정이 늘고 있다. 이들 일명 국산차 들은 재료에 따라 독특한 맛·향기뿐 아니

    중앙일보

    1988.02.25 00:00

  • 봉급날을 기다리며|정현숙

    가계부의 현재 잔고난에 올려지는 숫자가 차츰차츰 줄어들더니만 어느새 0에 가까와 오는걸 보니 봉급날도 며칠 남지 않았나 보다. 6년 전 처음 결혼했을 땐 남편이 갖다주는 봉급 봉투

    중앙일보

    1987.03.09 00:00

  • 심장질환자 추울 때 외출은 위험|겨울철 이상증세 어떻게 막나

    날씨가 추워지며 갖가지 신체증상으로 괴로워하는 이가 많아진다. 가을철까지도 없던 이상증상이 갑자기 나타나 통증을 호소하는 등 고생을 하게된다.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든 요즈음, 몇

    중앙일보

    1986.11.28 00:00

  • 새벽마다 붓글씨 쓰고 매사에 중용 지켜

    과유불급-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이것은 서예가·수필가이자 의사인 서봉 김사달 박사(55·제중의원 원장)의 생활 철학이자 건강의 도. 나이에 비해 주름살 하나찾아 볼 수

    중앙일보

    1983.10.29 00:00

  • (47)식당-호텔 등서 공원묘지까지 병원 골프장은 하늘의 별따기

    『풍치 좋고 교통 편리한 명당자리. 선착순 예약을 받습니다』지난해 서울K노인회보에 실린 M공원묘지의 분양 안내광고. 어찌보면「죽을 준비나 하라」는 식의 잔인한 문귀지만 묘지 난이

    중앙일보

    1983.03.31 00:00

  • (220) -보약과 알부민 주사⑩

    최규완 아마도 오랫동안 동양의학의 생활권 속에서 살아왔던 탓이겠지만 우리 나라 사람들 가운데는 이른바 보약에 대하여 애착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인삼이나 녹용을 비롯해 갖가지 진귀

    중앙일보

    1982.01.23 00:00

  • 통도사 수자 일암 스님

    『경갈한 대기. 담백한 산나물과 더운밥 한 공기면 건강은 염려 없지….』경남 양산군 하북면 통도사의 수좌 스님인 일암 스님(82)은 지난 60여년 간의 승려생활에서 참선하던 자세

    중앙일보

    1981.04.15 00:00

  • 방콕통신

    ○…여자체조의「마루운동」주심인 북한의 한정희는 북한선수의 점수를 조작했다가 발각 당했다. 한은 북한의 4번째 「마루운동」선수인 김천순의 점수발표때 0.05점을 더매겼으나 이 점수

    중앙일보

    1978.12.11 00:00

  • 「인스턴트」한약

    춘향전에 보면 거지꼴을 하고 돌아온 이도령에게 악담을 퍼부으면서도 춘향 어머니는 보약을 달여 먹인다. 심청전에서도 더듬거리면서 심 봉사는 곽씨 부인에게 약을 달여 마시라고 권하는

    중앙일보

    1978.02.24 00:00

  • 부가세와 의료보험제의 시행

    부가가치세제와 의료보험제의 대개 7월1일을 기해 드디어 시행단계에 들어섰다. 두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감각은 같지 않지만 두가지 모두 불안한 출범이란 점은 마찬가지다. 그동안 반

    중앙일보

    1977.07.01 00:00

  • (96)잠잘 때 땀이 난다.

    더워서 땀이 나는 현상은 지극히 생리적이다. 그런데 별로 덥지 않은데도 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다. 심지어는 식은 밥을 먹으면서 콧등에, 이마에 땀을 흘리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

    중앙일보

    1974.05.14 00:00

  • (43) 귀에서 소리가 난다.

    귀에서 소리가 나는 현상(이명)이 모두 병적인 것은 아니다. 엉뚱하게도 귀에지가 고통스러운 이명의 진범인 경우가 드물지 않다. 최근 P씨가 겪은 「에피소드」는 그 좋은 예다. 며칠

    중앙일보

    1974.03.12 00:00

  • (33)여름「스테미너」식

    「멜버른·올림픽」때의 일이다. 모든 운동 중에서 가장 강력한 「스태미너」를 요구하는 경영에서 사상 최연소로 3개의 금「메달」을 획득, 신화를 남긴 「머리·로즈」는 기자들이 『그같이

    중앙일보

    1973.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