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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대파
【대북=이양특파원】27일 이곳 대북체육문화「센터」에서 속개된 제2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4일째 경기에서 한국은「싱가포르」를 117-14라는 엄청난「스코어」차로 대파, 3연승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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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승산은?
중반에 접어든 제2회「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의 향배는 대회최종일 한국-일본의 대결로 결경될 것 이라는 게 이곳 「스포츠」전문가와 「팬」들의 일치된 결론이다. 각 「팀」모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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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육군 눌러
고대는 4일밤 동대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 대회 첫날경기에서 육군을 7-4로 눌러 준결승전에 올랐다. 이날 고대는 곽일섭 홍성봉 박승권등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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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항 눌러 4연승|아시아 남자농구 제4일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남자농구 선수권대회 4일째 경기에서 한국은 「싱가포르」를 122-71로 크게 물리쳤으며, 「필리핀」은 일본을 81-69, 그리고 자유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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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도 격파 106대50
21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멕시코·올림픽」대회 예선겸 제4회「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인도를 106-50으로 크게 눌러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으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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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대표로 7번이나 출전. 2회의 선수권을 획득한 선수. 그는 수비를 전문으로 하나 공격할 때는 「포워드」에 가담하여 「팀」의 득점을 이룬다. 65년 동부「아프리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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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속「팀」인 「서튼·유나이트·클럽」에서 올해 들어 30「골」 이상을 획득한 「원더러스」의 「골·게터」 체구가 큰데다가 「스피드」가 좋아 어느 수비선수도 그의 돌파력은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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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컨트럴-태클 태어난 개인기
전 영국 「아마추어」 선발축구 「팀」인 「미들섹스·원더라스」가 우리나라에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이번 한·영 대항전은 한국대표「팀」이 「축구재건」의 기치를 높이 들고 맞붙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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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영등포 갑
유권자수 20만1천의 전국 최대선거구인 영등포-갑 구는 공화당의 신진기대 윤주영씨와 신민당의 노장 유진산씨간의 대결장. 유씨에게 있어 이번 선거는 야당 지도자로서의 정치생명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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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의 벽」무너질 것인가
「예선리그」에서 「이태리」와 「체코」를 물리치고 결승 「리그」에 진출한 우리나라 여자농구 「팀」은 제1차전에서 강적인 동독을 64-59로 물리쳤고 제2차전에서 일본을 81-6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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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가볍게 선승
금년도 춘계 남·녀 실업배구 연맹전이 남자6, 여자부 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8일 상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경기에서 작년도 남자부 우승「팀」인 한전은「팀」을 새로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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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3연승 선두 지켜
산은은 6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춘계 남자 실업 농구 연맹전 5일째 경기에서 전매청을 118-93으로 크게 눌러 3연승, 7일 하오 기은과 마지막 대결을 한다. 이날 산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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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간신히 역전승
제2회 연·고대 「올·스타」농구전이 3일 하오 6시 장충체육관에서 1만여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 전 연세대가 전 고대를 77-74로 이겨 선제했다. 양 「팀」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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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팀 선승|전매청 격파
67년도 춘계 남자실업농구연맹전이 산은·기은·전매청 등 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일 하오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경기에서 기은은 전매청을 91-86으로 물리쳐 첫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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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정가의 표정
○…정미의 새아침 - 서설이 조용히 내려 깔린 청와대는 아침부터 하례객들로 붐볐다. 연미복을 입은 박 대통령과 자주색 치마 저고리를 가볍게 받쳐입은 육영수 여사는 연방 가벼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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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팀」이 20점차로 선승|정확한중거리「슛」으로 이대에
이대·숙대·경기대등 3개「팀」이 출전, 10일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추계여자대학 농구연맹전 첫날 이대-숙대전에서 숙대는 이대를 94-74로 크게 눌러 첫승리를 거두었다.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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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제전부터 압승
박정희 장군배 쟁탈 제4회 동남아 여자 농구대회가 상은, 제일은, 일본권업은행, 자유중국대표「팀」등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9일밤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되었다. 첫날 경기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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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서 반란표 여섯|명정회 소행으로 단정
경찰의 「테러」범 조작 사건을 계기로 했던 민중당의 대여공격은 정 총리 해임 공세에서 상처를 입었다. 정 총리 해임건의안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붙여졌다. 그러나 표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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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춘계 대학축구 리그 출전 팀 프로필
공사를 흔히 정병의 「팀」이라 부른다. 선수가 겨우 13명밖에 안되고 「스타·플레이어」도 없는데 좀처럼 패배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각 대학에서는 하나의 불가사의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