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옥한 멕시코 마약왕, 한 해 벌어들인 돈 3조5000억원
멕시코 연방교도소에서 탈옥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멕시코에서만 95개의 기업을 운영하며 매년 30억 달러(3조4700억원)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9일(현지시간) 보도
-
[Saturday] ‘공공의 적’ 세계의 마약왕
마약 밀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로 악명을 떨친 세 명의 마약왕. (위쪽 사진부터 시계 방향으로) 호아킨 구스만, 쿤사, 파블로 에스코바. [중앙포토] ‘공공의 적 1호’. 마약왕 호
-
마약왕 빠져나온 1.5㎞ 땅굴 매일 11.2t 흙 1년 파야 뚫어
호아킨 구스만멕시코 정부가 지난 12일(현지시간) 탈옥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6·사진)에 대해 13일 현상금으로 6000만 페소(약 43억5000만원)를 내걸었다. 미겔 앙
-
탈옥한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4명이 352일 땅굴 팠을 것"
멕시코 정부가 지난 12일(현지시간) 탈옥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6)에 대해 13일 현상금으로 6000만 페소(약 43억5000만원)를 내걸었다. 미겔 앙헬 오소리오 내무
-
블랙호크 18대나 사서 마약조직 소탕했는데 … 마약왕 구스만 탈옥에 멕시코 대통령 한숨
호아킨 구스만수감된 지 17개월 만에 또다시 탈옥한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6)의 행방이 탈옥 이틀째인 13일(현지시간)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키가 작다’는 뜻의 ‘
-
작년 자바 돈세탁 수사 '1억 4000만 달러' 압류
지난해 9월 연방 수사당국이 마약자금 단속과 돈세탁 수사를 위해 LA자바시장을 급습한 이후 7개월 여 만에 관련 재판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FBI와 마약단속국, IRS
-
‘캡틴 아메리카’ 부활 외치는 공화당 매파 5인
공화당이 압승한 미국 중간선거를 계기로 ‘강한 아메리카’를 주장하는 매파 5인방이 미국 상원의 외교·안보 조타수로 등장했다. 미국 외교전문지인 포린폴리시는 5일(현지시간) 향후 상
-
[사진] 멕시코 실종된 시위 학생 43명 “시장 지시가 발단”
지난달 26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게레로주 이괄라시에서 시위를 벌이다 실종된 대학생 43명의 구명을 촉구하는 시위가 22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열렸다. 실종자 유가족과
-
콜롬비아 마약조직 2인자, 51억에 눈멀어 보스 밀고…'보코하람' 리더는 75억 걸려
콜롬비아 마약왕 디에고 산체스(왼쪽), 보코하람 리더 셰카우. 2004년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새로운 10대 수배자 명단을 발표했다. 9·11 테러를 일으킨 테러조직 알카에다
-
철없는 아들 친구 때문에? … 13년 만에 붙잡힌 마약왕
‘세계 최대 마약왕’으로 불리는 멕시코의 호아킨 구스만이 22일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헬기로 이동하고 있다. [멕시코시티 AP=뉴시스, 세라핀 삼바다 트위터 캡처]
-
[사진] '마약으로 억만장자' 구스만 잡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2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마약 밀매단 '시날로아 카르텔'의 총수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Joaquin 'El Chapo' Guzman)이 체포됐다. 수
-
철광석 캐는 멕시코 마약상 … 고객은 중국
중국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주 고객으로 떠올랐다. 거래 품목은 마약이 아닌 철광석이다. 남서부 미초아칸 주는 멕시코 최대의 철광석 생산지다. 이 지역을 장악한 범죄조직 ‘템플
-
[사진] '무능한 정부를 탓해'
멕시코 멕시코시티 예술의 궁전(Bellas Artes Palace) 인근에서 18일(이하 현지시간) 에너지 및 교육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이날 정부의 각종 개
-
멕시코서 죄수 132명 '대탈옥'
멕시코 북부 콰우일라주 피에드라스 네그라스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17일 재소자 132명이 터널을 통해 탈출해 군경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주 정부는 탈주범들이 미국으로 잠입할
-
국내선 “곤란해요” 해외선 “환영해요” … JYJ의 역설
올 3월 9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콘서트를 연 아이돌 그룹 JYJ. 이들은 국내 방송 출연 등 활동에 제약을 받자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재중
-
드라마 여왕으로 20여 년 … ‘가비오타’ 애칭으로 남편보다 유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TV 광고에 나와도 될 법한 수려한 용모의 대통령, 텔레노벨라(telenovela·TV 드라마)의 여왕 출신 영부인. 1일 멕시코 대선에서 승
-
드라마 여왕으로 20여 년 … ‘가비오타’ 애칭으로 남편보다 유명
연합뉴스 관련기사 드라마의 여왕 멕시코 예비 영부인 TV 광고에 나와도 될 법한 수려한 용모의 대통령, 텔레노벨라(telenovela·TV 드라마)의 여왕 출신 영부인. 1일 멕
-
미 하원, 사상 첫 현직 장관에 ‘모독죄’ 결의
미국 하원은 28일 오후(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에릭 홀더 법무장관를 ‘의회 모독 혐의’로 기소하기로 했다. 홀더 장관에 대한 표결은 찬성 255표 대 반대 67표였다. 미 연
-
70년 부패 정당이 압도적 지지받는 '황당' 국가
올해 초 미국 뉴멕시코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 시우다드후아레스 외곽 계곡 지역에서 여성 수십 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대부분 2009~2010년 실종된 이들이었다. 멕시코
-
마약은 멕시코 ‘캐시카우’… 한 해 494억 달러 거래
“불쌍한 멕시코, 신에게선 너무 멀고 미국과는 너무 가깝다.” 프로피리오 디아스 전 멕시코 대통령의 이 유명한 구절은 마약 카르텔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멕시코의 지정학적 위치를 대
-
[멕시코 대선 D-2] 죽음만 부른 마약과 전쟁에 민심 등 돌렸다
중도 성향의 멕시코 야당인 제도혁명당(PRI) 소속의 엔리케 페냐 니에토(가운데) 후보가 대통령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톨루카에서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
홀더 법무장관 ‘의회 모독’ … 오바마·공화당 정면 충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의회를 장악한 공화당 사이의 갈등이 설상가상이다. 미 하원 정부개혁·감시위원회는 20일 오후(현지시간) 에릭 홀더 법무장관의 ‘의회 모독’을 표결에 부
-
[사진] 아빠는 어디에 …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州) 주도 몬테레이 외곽 아포다카의 교도소에서 19일(현지시간) 폭동이 발생해 최소 44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교도소에는 멕시코의 유명 마약 조직인 ‘
-
교도소에서도 보톡스 맞는 멕시코의 마약 퀸
멕시코 마약 조직의 퀸으로 불리는 샌드라 아빌라 벨트란은 교도소에 수감 중 에도 보톡스 주사를 맞는 등 미용 치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