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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길고 유연해진 스피드포켓···미스샷에도 비거리 손해 줄일 수 있어
올 뉴 M패밀리는 더 향상된 소재와 우수한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한 드라이버를 비롯해 개선된 성능을 갖춘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아이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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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길고 유연해진 스피드포켓···미스샷에도 비거리 손해 줄일 수 있어
올 뉴 M패밀리는 더 향상된 소재와 우수한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한 드라이버를 비롯해 개선된 성능을 갖춘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아이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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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마그네슘 판재 등 비철강 분야 미래성장 엔진으로
━ 포스코 포스코는 마그네슘판재, 2차 전지 소재 등 비철강신사업부분 강화를 통해 미래성장엔진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리튬공장 준공식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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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스마트폰 터치! 축하 선물 전한다
━ 졸업·입학 선물 신풍속도 헤어짐의 아쉬움과 시작의 설렘이 공존하는 졸업·입학 시즌이 돌아왔다. 격려와 응원의 마음은 정성 어린 선물에 담아야 더욱 빛나는 법. 요즘은 경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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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최고의 효율, 반자율 주행 기술, 능동적 안전 시스템…강력한 '한방'으로 무장하고 동급 최강 뽐낸다
━ 최종 후보에 오른 차량 16대 2016년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국산·수입 신차만 160여 대를 넘어선다. 이 중 연식변경, 배기량이 다른 엔진모델 추가 등을 제외한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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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폭발 사운드’에 아재들 떼창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한 밴드 메탈리카. 한껏 무르익은 연주를 선보였다. [사진 A.I.M]누가 콘서트를 소녀들의 전유물이라고 했던가. 11일 밤 서울 고척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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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성 추구하는 서양 탈지역화에 나선 국악 수평적 만남의 시작
일러스트=강일구 ilkooK@hanmail.net 광주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에서 미국 작곡가 마이클 도허티(Michael Daugherty)의 관현악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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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재생하는 기하학적 오브제…스피커를 갤러리서 만나다
━ 메탈스피커 디자이너 유국일 스피커 디자이너 유국일은 지금까지 총 20종의 스피커를 디자인했다. 한 작품당 5~7개밖에 생산하지 않는다. “있던 것을 계속 조립해 돈 버는 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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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보여드립니다
갤러리에서 스피커 전시가 열렸다.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더페이지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유국일의 메탈 스피커: 원음 그대로’다. 유국일(50) 메탈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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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뒤흔드는 K팝에도 스웨덴 음악인의 숨결이
스웨덴의 제2도시 예테보리는 음악과 예술의 도시이기도 하다. 스웨덴 대중음악에서 예테보리의 역할을 짚어본 ‘예테보리 음악의 명장면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예테보리 미술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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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타령이 록 만나니 "올레"
이젠 창의 한류다 클래식 본 고장서 약진하는 K아트| 거문고에 헤비메탈, 신라 옷 입고 힙합 ‘퓨전 K팝’모두 일어나 춤춘 마드리드 관객들 “슬픈데 신나”지난달 1일 민요록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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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평가’로 자기 연주 스스로 고치는 로봇 나온다
클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로봇 테오 트로니코(왼쪽)와 연주 배틀을 벌이고 있는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로베르토 프로세다. [사진 성남문화재단]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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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코코소리, 비현실적 무대 의상 '시선 압도'
여성 듀오 코코소리 두 번째 싱글앨범 '절묘해'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열렸다.코코소리는 몸에 밀착되는 라텍스 의상이나 과장된 드레스를 입어 독특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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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어서 더 멋져” 국악·전통춤에 젊은 관객 몰려
현대적 감각으로 무장한 전통 뮤지션이 ‘9시에 만나요’란 타이틀로 2주에 걸쳐 대학로 예술극장에 출연했다. 풍물을 스타일리시하게 재현한 유희컴퍼니.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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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보급형 동시 공개…본게임 앞서 전초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 ‘빅매치’가 잇달아 벌어진다. 이달에는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다음달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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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처럼 바다처럼 빛이 빚어낸 예술 신세계
툰드라의 ‘나의 고래(My Whaleㆍ2015)’, 카드보드와 프로젝션 등, 950 x 600 x 360 cm. 러시아 선박에 설치됐던 작품을 재현한 것으로 마치 고래 뱃속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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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객석에서] 랑랑 "내 음악이 상처받은 사람 도울 수 있길"
랑랑(朗朗, Lang Lang)의 건반은 낭랑(朗朗)하게 울린다. 또랑또랑하고 맑은 음색에 밝고 명랑한 기운이 내재돼 있다.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심양) 출신 피아니스트 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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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2 문화 가이드
[책]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 저자: 원영출판사: 불광 가격: 1만5000원 SNS만 보면 행복에 겨운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모두가 행복해 보이니 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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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국내 스마트폰 출사표 6.8인치 '팹플러스' 출시
세계 1위 PC업체인 중국의 레노버가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지난해 모토로라를 29억 달러에 인수한 데 이은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장 공략인 셈이다. 한국레노버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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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LG전자 '수퍼 프리미엄폰' LG V10 공개
LG V10(글로벌 출시제품) [사진 LG전자 제공]LG전자가 예고한 '수퍼 프리미엄폰'이 베일을 벗었다.1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공개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낸 제품은 LG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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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3823%, 한국서 훌쩍 큰 샤오미
직장인 정모(42)씨는 요즘 샤오미(小米)에 푹 빠져있다. 하루 몇 시간을 잤고, 이 중 숙면한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를 바로바로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샤오미의 미밴드를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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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관록의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밴드’
록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평화와 음악’을 슬로건으로 미국 우드스탁에서 펼쳐졌던 록 음악의 제전은 이제 한국에서도 인기다. 끓어오르는 피를 주체 못하는 젊은이들의 아우성이 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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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관록의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밴드’
록 페스티벌의 계절이다. ‘평화와 음악’을 슬로건으로 미국 우드스탁에서 펼쳐졌던 록 음악의 제전은 이제 한국에서도 인기다. 끓어오르는 피를 주체 못하는 젊은이들의 아우성이 때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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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기 기자의 B사이드] 커트 코베인이 전부였던 청춘을 기억한다
21년 전 '너바나(Nirvana)'의 커트 코베인(1967~94)이 세상을 떠났다. 커트 코베인 추모 공연은 이제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사후 20주년이던 지난해, 홍대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