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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어 본 문화-TV는 왕이다?

    뉴스와 교통상황을 번갈아 알려주는 아침 프로그램의 출근길 재촉이 한고비를 넘긴 8시 무렵.드라마 왕국이 제 백성을 불러모으는 전파를 내기 시작한다.지난해 봄 정년퇴직 후에야 비로소

    중앙일보

    1997.03.22 00:00

  • TV채널로 순간 여론조사

    『2002년 월드컵 축구 결승전,우리나라와 브라질이 맞붙었다.연장전끝에 점수는 2대2.승부차기로 들어갔다.양팀 5명중 4명이 골을 성공해 1명씩 남았다.브라질의 마지막 선수가 나서

    중앙일보

    1996.10.25 00:00

  • 90년대식 결혼

    한국의 빌 게이츠라 일컬어지는 이찬진씨가 탤런트 김희애씨와 결혼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문득 빌 게이츠 자신의 결혼 일화가 떠올랐다.컴퓨터의 귀재,20세에 창업한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중앙일보

    1996.08.28 00:00

  • 문제의식 있어야 시청자 호응-MBC"PD수첩"

    같은 소재라도 충분한 준비에다 문제의식이 앞서면 전혀 다른 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지난 12일밤 방송된 MBC 『PD수첩』은 잘 보여주었다.「긴급점검 쿠데타는 끝났는가」「문민

    중앙일보

    1995.12.14 00:00

  • 속보경쟁 TV 全씨 구속때 '위력'

    방송의 가공할 위력이 빛나고 있다.방송3사는 지난번 노태우씨의 경우에 이어 3일에도 전두환씨가 구속.수감되는 일련의 과정을 긴급뉴스와 속보로 보도,기민성을 보이며 한차례 「방송대전

    중앙일보

    1995.12.05 00:00

  • 형제방송인 SBS앵커 김형민.쇼핑 호스트 김형진

    보기 드물게 같은 길을 가는 형제방송인이 있어 방송가의 화제가되고 있다. SBS-TV 『8시 뉴스』의 김형민(39) 앵커와 케이블TV한국홈쇼핑(HSTV.채널 39)의 김형진(34)

    중앙일보

    1995.10.24 00:00

  • 최첨단 영상잔치에 "탄생"-중앙일보창간 30돌기념 리셉션

    22일 저녁 서울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1부)과 영빈관(2부)에서 열린 中央日報 창간30주년 기념리셉션은 각계인사와 시민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종합정보미디어 그룹으로서의

    중앙일보

    1995.09.23 00:00

  • "앵무새는 싫다" 여성앵커 개성시대

    방송의 꽃이자 많은 신세대여성의 선망직종이 앵커우먼.무표정의심각한 기존TV 뉴스앵커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은 이제 케이블TV에서 색깔있는 미녀앵커들을 만날 수 있다.기쁜 뉴스엔 웃는

    중앙일보

    1995.04.07 00:00

  • MBC 새 코미디 2편 4월개편때 선봬

    93년 브라운관을 떠났던 주병진이 2년만에 방송에 컴백,토크코미디의 주인공을 맡는다.그런가 하면 흘러간 과거를 영상과 함께 갖가지 아이디어 코너로 재현,색다른 웃음과 향수를 안겨주

    중앙일보

    1995.03.23 00:00

  • 선진국서 본 중앙일보 섹션화-일본

    창간 29주년을 맞아 유력지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구축하고 발전해나가는 中央日報의 노력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 창간의 역사는 짧지만 빠른 시일내에 한국을 대표하는 신문의 하나가

    중앙일보

    1994.09.22 00:00

  • 18.癌환자에 알려야하나

    93년12월 일본의 인기사회자 이쓰미 마사타카(逸見政孝)가 암으로 별세했다. 이쓰미는 후지TV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으로 메인뉴스의 캐스터로활약하다 중간에 쇼프로그램 사회자로 방향전환

    중앙일보

    1994.05.26 00:00

  • 우선 구미기술 흡수-소화를…

    『70년대 우리경제는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한 상품수출로 고도성장의 길을 달려왔어요.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예요. 좁은 땅덩어리, 이렇다할 자원도 갖지못한 우리로서는 앞으로도 원료

    중앙일보

    1982.09.22 00:00

  • 멕시코 현지조건과 각국의 훈련 상항

    연중 최소한 25일을 노래와 춤으로 축제일을 즐기는 정열과 상춘의 나라 「멕시코」는 앞으로 3년 후 세계의 각국 젊은이들이 발랄한 「힘」과 「미」를 마음껏 떨칠 「올림픽·아레나」.

    중앙일보

    1965.09.25 00:00